배너

2024.12.04 (수)

  • 흐림동두천 0.4℃
  • 맑음강릉 0.7℃
  • 서울 2.6℃
  • 인천 3.0℃
  • 구름많음수원 1.1℃
  • 흐림청주 1.2℃
  • 구름조금대전 0.1℃
  • 구름조금대구 3.4℃
  • 맑음전주 1.5℃
  • 흐림울산 3.9℃
  • 구름많음광주 2.7℃
  • 구름많음부산 5.6℃
  • 구름많음여수 4.9℃
  • 맑음제주 7.8℃
  • 흐림천안 -1.4℃
  • 구름많음경주시 3.2℃
  • 구름많음거제 6.3℃
기상청 제공

SNS기자연합뉴스

섹션이슈




배너

가장 많이 본 뉴스


SNS TV

더보기

포토뉴스

더보기

[종합] “3시간 만에 끝난 한 밤의 계엄령” 요약 정리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곽중희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3일 밤 급작스럽게 비상계엄을 선포하며 국내 정국이 급박하게 전개됐다. 계엄령 선포부터 국회의 해제 결의안 가결까지의 주요 사건을 시간 순으로 정리했다. 3일 오후 10시 10분경, 윤석열 대통령 긴급 브리핑 윤 대통령은 3일 밤 긴급 대국민 브리핑을 열고 "북한 공산세력의 위협과 종북 반국가세력 척결을 위해 비상계엄을 발효한다"고 선언했다. 그는 계엄령 선포의 목적이 자유 헌정질서를 수호하고 체제 전복을 막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라고 강조했다. 3일 오후 11시, 계엄사령부 구성 및 포고령 1호 발표 박안수 육군참모총장이 계엄사령관으로 임명됐으며, 계엄사령부는 포고령 1호를 통해 대한민국 전역에서 국회와 지방의회 활동, 정치적 결사, 집회·시위 등을 금지한다고 발표했다. 계엄령 선포시 언론과 출판도 계엄사의 통제를 받게 된다. 3일 밤 12시경, 군 경계태세 2급 격상 및 전 간부 복귀 명령 국방부는 즉각 전군 주요지휘관 회의를 열고 경계태세를 2급으로 격상했다. 주요 부대에 탄약 배분 준비와 병력 추가 배치를 지시했고, 최전방 GP와 GOP의 감시 체계도 강화됐다. 이어 전 간부 복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