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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미국 증시 '폭락'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뉴욕 증시 주요 지수가 급락했다.


다우존스와 S&P,나스닥 지수 등 미국 뉴욕증시 3대 지수가 모두 큰 폭으로 하락했다.


다우존스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830포인트, 3% 정도 하락하며 거래를 마쳤고 S&P 500지수도 5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며 3% 이상 떨어졌다.


두 지수 모두 지난 2월 초 이후 가장 큰 하루 낙폭을 기록했다.


미국의 채권금리가 오르면서 투자 심리를 위축시킨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IT 빅5'로 꼽히는 구글 모기업 알파벳과 아마존, 애플, 페이스북, 마이크로소프트는 모두 4% 이상 급격히 하락했다.


채권금리는 고공행진을 이어가며 2년물 국채는 2008년 이후 최고치를 찍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기준금리를 계속 인상하고 있는 연방준비제도가 실수하고 있다며 미쳤다고 본다고 원색적으로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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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산업부, 내년 R&D에 7조7천억 투입...중소기업·첨단산업에 집중 지원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와 산업통상부가 2026년도 연구개발(R&D) 사업에 총 7조7천억원을 투입한다. 두 부처는 ‘2026년도 R&D 사업 통합시행계획’을 23일 각 부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한다고 밝혔다. 중기부의 내년도 R&D 예산은 2조2천억원으로, 올해보다 45% 증가했다. 신규 과제 예산은 7천497억원으로 전년 대비 2.3배 확대됐다. 중기부는 민간 투자 연계형 R&D를 강화하고 기술사업화 촉진, 중소기업 인공지능(AI)과 디지털 전환 분야에 전략적으로 투자할 계획이다. 특히 스케일업 팁스, 민관공동기술사업화 등 주요 사업의 신규 과제 예산 가운데 50% 이상을 비수도권 소재 기업에 배정한다. 모든 중기부 R&D 과제 선정 과정에서도 비수도권 기업에 가점을 부여하기로 했다. 산업부의 내년도 R&D 예산은 5조5천억원으로, 올해보다 18% 늘어난 사상 최대 규모다. 신규 지원 과제에는 1조4천억원이 투입되며, 이는 전년 대비 85% 증가한 수준이다. 분야별로는 반도체·이차전지·바이오 등 첨단·주력 산업 기술 혁신 예산이 1조8천325억원으로 28% 늘었다. 산업 인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