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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마동석 "칸 영화제 진출 기뻐"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마동석이 다음 달 열리는 칸 국제영화제에 진출하는 소감을 전했다. 
 
SNS을 통해 "영화 '악인전'이 칸 영화제 <미드나이트 스크리닝> 부문에 초청됐다"는 소식과 함께, "부산행 이후 다시 한 번 꿈같은 일이 현실로 다가왔다"며 감격스러워했다. 
 
마동석은 지난 2016년 영화 '부산행'이 칸 영화제에 초청됐을 당시 촬영 스케줄로 참석하지 못했다. 
 
당시 영화제에서는 마동석은 뛰어나와 좀비와 싸우는 장면이 큰 관심을 받았었지만, 아쉽게도 그 자리에 함께하지 못했다. 
 
마동석은 이번엔 칸 영화제 참석해 생애 첫 레드카펫을 밟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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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교 한학자 총재 세계일보 ‘독생녀’ 논란… 사이비 종교권력, 정치개입, 해외 도박까지 번지는 파장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통일교 한학자 총재가 스스로를 ‘독생녀’라 칭하며 신격화한 주장을 이어오면서, 통일교 내부의 후계구도 갈등과 기독교계와의 이단 논쟁, 정치권 로비 의혹에 이어 최근에는 해외 도박자금 유입 문제까지 불거지며 파장이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되고 있다. 단순한 사이비 이단 종교 논쟁을 넘어 정치, 언론, 경제, 범죄까지 얽힌 초대형 사회 문제로 번지고 있는 것이다. 최근 세계일보 임직원모임에서 한학자 총재는 자신을 “원죄 없이 태어난 유일한 존재이자 창조주의 어머니인 독생녀 ”라고 강조하며, 문선명 총재와 함께 인류 구원의 사명을 수행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이러한 주장은 통일교 창시자의 직계 아들들과의 갈등을 심화시키는 결정적 요인이 됐다. 정작 문형진, 문국진 등 문선명 총재의 아들들은 한 총재가 통일교 교리를 자기 중심으로 재편하고 교권을 장악하기 위해 ‘독생녀’ 교리를 정치적으로 활용하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하고 있다. 기독교계는 통일교의 독생녀 교리와 ‘창조주 어머니’ 개념이 성경과 정통 신학에 정면으로 배치된다며 통일교를 이단 및 사이비 종교로 규정했다. 한국뿐 아니라 일본 등지에서도 통일교의 종교 활동을 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