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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마동석 "칸 영화제 진출 기뻐"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마동석이 다음 달 열리는 칸 국제영화제에 진출하는 소감을 전했다. 
 
SNS을 통해 "영화 '악인전'이 칸 영화제 <미드나이트 스크리닝> 부문에 초청됐다"는 소식과 함께, "부산행 이후 다시 한 번 꿈같은 일이 현실로 다가왔다"며 감격스러워했다. 
 
마동석은 지난 2016년 영화 '부산행'이 칸 영화제에 초청됐을 당시 촬영 스케줄로 참석하지 못했다. 
 
당시 영화제에서는 마동석은 뛰어나와 좀비와 싸우는 장면이 큰 관심을 받았었지만, 아쉽게도 그 자리에 함께하지 못했다. 
 
마동석은 이번엔 칸 영화제 참석해 생애 첫 레드카펫을 밟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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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과 자연이 빚은 예술의 결실, 아웃사이더·모스리움맨 ‘국제 참예술인대상’ 대상 수상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민제 기자 | 2025년 6월 26일(금), 인천 국제K센터에서 개최된 ‘2025 국제 참예술인대상’ 시상식에서 생명 오브제 작가 아웃사이더와 테라리움 아티스트 모스리움맨이 각각 현대민화 부문과 조형 테라리움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지난 5월 현대백화점 더현대서울에서 열린 전시 ‘Concrete Forest’를 통해 이뤄낸 성과에 대한 예술계의 본격적인 인정으로 평가된다. 해당 전시는 생명과 자연의 순환, 전통의 현대적 해석을 주제로 두 작가가 협업한 자리로 많은 주목을 받았다. 아웃사이더는 반려동물학과 특수동물학 교수이자 <랩 아카데미> 운영자로, 전통 민화 위에 생명 오브제를 결합하는 독창적 작업을 꾸준히 전개해왔다. 대표작인 <비단 운룡도>, <비단 어변 문자도> 등에서 보여준 생명성의 상징과 회화적 실험이 현대민화 부문 대상의 배경이 되었다. 모스리움맨(본명 이재석)은 테라리움 아트에 조형적 감각을 결합하여, 유리 안팎을 넘나드는 생태적 오브제를 선보였다. 역사적 상징과 생명의 순환을 유기적으로 녹여낸 작업은 높은 예술성과 메시지 전달력에서 호평을 받았다. 수상 직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