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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마동석 "칸 영화제 진출 기뻐"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마동석이 다음 달 열리는 칸 국제영화제에 진출하는 소감을 전했다. 
 
SNS을 통해 "영화 '악인전'이 칸 영화제 <미드나이트 스크리닝> 부문에 초청됐다"는 소식과 함께, "부산행 이후 다시 한 번 꿈같은 일이 현실로 다가왔다"며 감격스러워했다. 
 
마동석은 지난 2016년 영화 '부산행'이 칸 영화제에 초청됐을 당시 촬영 스케줄로 참석하지 못했다. 
 
당시 영화제에서는 마동석은 뛰어나와 좀비와 싸우는 장면이 큰 관심을 받았었지만, 아쉽게도 그 자리에 함께하지 못했다. 
 
마동석은 이번엔 칸 영화제 참석해 생애 첫 레드카펫을 밟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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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ESG 공시 의무 강화, 한국 기업의 대응 전략 시급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전 세계적으로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공시 및 실사 의무가 강화되면서 한국 기업들이 새로운 전환점에 직면하고 있다. 특히 유럽연합(EU)의 기업 지속가능성 실사 지침(CSDDD) 등 국제적인 규제들이 고도화되면서, 국내 기업들은 수출 및 글로벌 공급망 유지를 위해 더욱 철저한 ESG 경영 체계 구축이 요구된다. 최근 EU 집행위원회를 중심으로 논의되는 CSDDD는 기업이 인권 및 환경 측면에서 자사의 가치 사슬 전반에 걸쳐 부정적인 영향을 식별하고 예방, 완화하도록 의무화한다. 이는 유럽 내 대기업뿐만 아니라 유럽 시장에 진출하거나 유럽 기업과 거래하는 비EU 기업들에게도 직간접적인 영향을 미치며, 공급망 내의 중소기업까지 ESG 리스크 관리를 확대해야 함을 의미한다. 과거의 자율적인 공시를 넘어, 이제는 법적 구속력을 가진 강제적인 실사 의무가 도래하는 것이다. 이러한 규제 환경의 변화는 한국 기업들에게 이중의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 먼저, 복잡하고 다양한 해외 규제에 대한 이해와 준수 역량을 확보해야 한다. 또한, 자체적인 ESG 성과 관리뿐만 아니라 협력사의 ES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