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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박유천 동생' 박유환, 개인방송 통해 심경고백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마약 투약 혐의를 받고 있는 박유천의 동생 박유환이 개인 방송을 통해 직접 심경을 밝혔다. 
 
박유환은 국내외 팬들의 걱정에 영어와 일본어로 "울지 않고 강해질 것"이라며 "형도 가족들도 괜찮다"고 말했다. 
 
마약 혐의를 거듭 부인했던 형 박유천은 최근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오면서 소속사가 전속계약 해지를 결정해 사실상 연예계에서 퇴출된 상황이다. 
 
배우로도 활동했던 동생 박유환은 박유천이 몸담았던 기획사에 소속돼 있어 앞으로 거취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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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국무총리, 한·일시장지사회의 대표단 접견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는 11월 12일 오전 제8회 한·일시장지사회의 참석차 방한한 일측 대표단을 접견하고, 한일관계 발전에 대한 평가와 양국 지방정부간 교류·협력 확대의 중요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금번 일측에서는 아베 슈이치 나가노현 지사를 대표로 총 9명의 지사(일본의 지자체 수는 총 47개)가 참석했다. 한·일시장지사회의는 2년마다 양국에서 번갈아 개최되는 협의체로서, 금번 회의는 우리 신정부 출범 후 개최되는 첫 회의인 만큼 일측에서 예년보다 많은 지사가 참석했다. 김 총리는 금 11월 12일 한·일시장지사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한다고 하고, 동 회의가 김대중 대통령께 일측이 제안하여 시작된 것으로 알고 있다고 하면서, 한일관계를 중시하신 김대중 대통령께서 오부치 게이조 당시 일본 총리와 발표하신 ‘김대중-오부치 선언’의 정신에 따라 양국관계가 계속 발전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또한 김 총리는 최근 APEC 정상회의 계기 한일 정상회담이 개최되는 등 양국간 셔틀외교가 지속되고 있다고 하고, 지방정부 차원에서도 교류와 협력을 활성화하여 한일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