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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중국문화사절단」 국회의사당 박수현 국회의장 비서실장 방문


북경한발해여유문화발전유한책임공사 오연림 비서장, 호용량 서기, 쭝씬유한공사 림용 동사장, 이화 동사장, 한국 측 세계문화재단(NGO)에코24 조호대 이사장, 이성부총재, 한국SNS기자연합회 정길종 사업단장등이 국회의사당 박수현 국회의장비서실장을 방문하여 지난 3월 ‘제2회 한, 중 문화관광무역교류대회’ 성과와 양국의 미래 희망적인 담소를 나누었다.

지난 1월에 오연림 비서장은 박수현 비서실장을 방문하여 제2회 교류대회 등을 상의하는 과정에 국내 지방자치단체 문화교류 확대 및 투자 유치를 희망한다, 는 말에 창원시 및 민간투자 계약이 이루어져 방문하게 되었다고 했다. 또한 중국 온라인게임 시스템은 한국이 중국을 월등이 앞서가고 있다. 이 부분에 한국정부와 민간차원에서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했다


이에 박수현실장은 양국 관계개선과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지난번에 리잔수 전인대 상무위원장(중국서열 3위)을 만나 △무역 및 과학기술 △양국 지방자치 협력 △문화교류 등 3대 과제를 진지하게 대담했다. 한국과 중국은 빠른 시기에 사드 이전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민간차원에서 많은 도움을 주기를 원한다고 했다.

이날 방문자는 북경에서 진행되었던 ‘제2회 한, 중 문화관광무역교류대회’에 참여한 분들로 이루어졌다

정길종기자  gjchung111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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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국무총리, 2025 APEC 정상회의 최종 점검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준비위원장)는 APEC 정상회의 개최를 약 일주일 앞두고 10월 23일과 24일 양일간 2025 APEC 정상회의 준비 현장의 최종 마무리 점검을 진행 중이다. 김 총리의 현장점검은, 전례없는 초격차 APEC을 개최한다는 다짐으로 취임 직후부터 시작되어 이번까지 8차례에 걸쳐 진행됐으며, 정상회의‧만찬장 등 제반 인프라, 문화 컨텐츠 및 홍보, 수송‧교통, 치안‧안전 등 전 분야에 걸쳐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되어 왔다. 이번 현장점검은 APEC 정상회의 주간을 목전에 두고 각 정상 동선을 중심으로 공항, 회의장 및 만찬장, 정상 및 미디어 숙소, 경제전시장, 박물관 신축 행사장 등 제반 인프라의 모든 준비상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추진됐다. 먼저 김 총리는 경주를 방문할 각 회원경제 정상 및 대표단이 도착하게 될 김해공항에서 첫 현장점검을 시작했다. 직접 비행기로 공항에 도착한 김 총리는 정상‧대표단의 입국 절차와 이동 경로 등을 꼼꼼히 확인하고, 관계기관으로부터 출입국 지원체계 및 안전‧보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