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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2019년 중한전자상거래 혁신창업기업 로드쇼 결승전 최종 3팀은?

 2019 5 27일 오전 부산시청과 위해시정부 주관으로 부산경제진흥원, 한두의서전자상무그룹 등이 공동 지원한 2019중한(위해)전자상거래 혁신창업기업 로드쇼 부산결승전이 성황리에 마쳤다.



2019년 전반기 예선과 초반 라운드를 거쳐 선발된 가구, 배달, 판매관리, 여행맞춤, 패션리스등 다양한 서비스 분야의 10개팀은 각자의 프로젝트를 심사위원들 앞에서 설명을 하고 심사를 받았다.



박기식 부산경제진흥원장이 인사말에서 한중 양국 전문가 5명이 비즈니스 모델, 회사 전략, 시장 분석, 경영관리 등 여러 가지 측면에서 참가 프로젝트를 엄격히 심사하도록 당부하였고 한국의 스타트업 기업들은 그들의 열정과 기술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는 자리가 되었다.

예선을 통과한 10개팀 중 단 3개팀만을 선발하는 치열한 경쟁 끝에 한중 양국 심사위원단의 평가를 거쳐 가구비즈니스 앱 CCUBO’,  ‘gpoon 맞춤형 여행서비스 플랫폼’,  ‘동대문왕홍3D콘텐츠 이미지 전환서비스 플랫폼2019828일 중국 위해에서 개최되는 결승전 티켓을 거머쥐게 되었다.

이번 부산결승전은 중한공동으로 개최한 전자상거래혁신창업시리즈행사중에 하나이다. 중국 위해시는 산둥성의 제조업 중심의 산업구조를 서비스 및 전자상거래와 같은 4차 산업중심의 산업구조로 전환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이에, 국내외 출중한 인재와 양질의 자본을 유입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는 '双招双引(쌍초쌍인 : 질 좋은 인재와 양질의 자본)'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전자상거래분야의 양질의 발전을 추진하는 요구에 따라 한중자유무역지구지방경제협력시범구의 새로운 협력모델을 발굴하며, 다양한 경로를 통한 전자상거래 활성화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있으며, 중한전자상거래의 혁신창업, 신개념 전자상거래 플랫폼 개발 등의 분야 적극 발굴하여 중한실크로드 전자상거래 발전을 촉진하고 중한국제협력을 위한 새로운 플랫폼을 조성하여 한중 혁신창업사업을 중국 산둥(山東)성에 입주하도록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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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례 작가의 "굴곡진 긴 삶의 여정이 아름다운 악상의 음율로 아름답게 피어난 나의 인생(2024)“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2024년 4월 22일부터 26일까지 홍익대학교 문헌관 4층 현대미술관에서는 석사학위 청구를 위한 특별한 전시회가 열린다. 이번 전시회의 주인공은 홍익대 대학원 판화과 대학원생 유승례 작가로, 그녀의 작품들이 "굴곡진 긴 삶의 여정이 아름다운 악상의 음율로 아름답게 피어난 나의 인생"(2024)이라는 주제 아래 전시된다. 이번 청구전은 홍익대에서 판화과가 사라질 위기에 처한 현 시점에서 더욱 의미 있는 행사로 자리잡고 있다. 이에 대해 유승례 작가는 "판화를 사랑하고 아끼는 많은 사람들이 나와 앞으로도 계속 홍익대학교의 역사를 만들어가는 자랑스러운 판화과가 되길 바란다"며 감정을 표현했다. 이번 전시회는 1963년생인 유 작가가 61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열정적으로 창작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점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전시에는 그녀의 인생을 굴곡과 아름다움을 통해 표현한 다양한 판화 작품들이 전시되어, 관람객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판화는 일반적으로 많이 알려진 예술 분야는 아니지만, 렘브란트와 같은 과거의 거장들이 남긴 작품들은 이 장르의 깊이와 가능성을 증명한다. 유승례 작가는 이러한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