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경북소식) 봉화군(군수 엄태항)은 9월 10일(화) 추석명절을 맞아 관내 노인복지시설 6개소(361명)를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훈훈하고 인정 넘치는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였다.
시설관계자는 매년 방문해 주시는 군수님께 감사함을 전했으며 어르신들의 몸과 마음이 건강하고 편안하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정성껏 모시겠다고 밝혔다.
엄태항 군수는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다시 한번 살펴보고 주민모두가 풍요로운 한가위, 더불어 행복한 봉화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