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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복지

교육포커스] 어릴 적 안전체험 교육이 평생을 지켜준다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교육포커스]     행정안전부는 경기 군포시(9.24.~25.), 전남 목포시(9.27.~28.)에서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체험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자료출처=행정안전부


 어린이 안전체험교실은 안전체험관이 없는 지역을 직접 방문해 어린이‧학부모‧교사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종합 안전체험교육을 제공한다.

  2012년부터 민‧관 협업을 통해 전국을 순회하며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는 11월까지 총 15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체험 프로그램은 5대 체험교육*을 중심으로 11개 체험존에 23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이동형 특수 체험차량과 장비를 활용하여 교육한다.
  
 올해는 현재까지 전북 순창, 충북 보은, 경북 울릉, 강원 영월 등 4개 지역에서 열려 총 5,712명이 참여했다. 체험 프로그램 전반에 대한 만족도가 90.9%에 이를 만큼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체험 프로그램 가운데는 안전띠와 지진, 완강기 체험 등 체험장비를 통해 직접 몸으로 느끼고 참여하는 교육 프로그램이 호응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3개 지역 안전체험교실에서는 완강기 체험, 심폐소생술, 소화기 등 23개 프로그램과 함께 지역별 자체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동해시에서는 손 씻기 등 보건안전체험 ▲군포시에서는 안전인형극‧페이스페인팅‧꼬마기차놀이체험 ▲목포시에서는 지진체험(차량)‧생활응급처치체험 등이 마련됐다. 참가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한다.


[무단전재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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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로부터 안전한 경산” 안전 인프라 개선을 위한 적극 대응에 나선다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경산시는 화재 초기 진압에 제약이 있는 상황을 해결하고 안전한 경산을 만들기 위해 재난 취약계층과 소방서 원거리 지역에 주택용 소방시설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2024년 한 해 동안 발생한 화재 건수 총 205건 중 주택에서 52건(25%)으로 집계됐으며, 화재 발생 시 초기 빠른 대응은 확산을 방지하고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특히, 주택이 밀집된 지역에서는 빠른 진압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인명피해와 재산피해가 급증할 수 있는 만큼, 초기 대응이 가능한 환경을 구축하고, 화재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안전 인프라를 확충해 나가야 한다. 먼저, 주택용 소방시설 지원사업은 9월 1일부터 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장애인, 독거노인, 다문화가족 등 재난 취약계층과 소방서 원거리 지역 등 화재취약주택 250가구를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 사업은 가구당 소화기 1대, 단독경보형 감지기 2대를 무상 지원하여, 소방차가 도착하기 전 화재의 초기 대응을 강화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이와 더불어, 경산시는 한국가스안전공사 및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