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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AUA 홀딩스 “번역나라 인수합병 LOI 협약” 글로벌 기업 양성 박차

스타벅스 로열티 지난해 800억원 미국본사 지출


브랜드 라이선스 전문 기업인 "에이유에이 홀딩스" 장만준 회장과 1997년 개업한 번역전문법인 ㈜번역나라 정동하 대표는 이번 10월 7일 인수 합병하는 LOI를 체결했다.

정대표는 금번 LOI를 통해 자사의 언어능력 향상은 물론 주요국가의 번역사업에도 적극 참여할 수 있는 기틀이 마련되었다고 했다.
 
에이유에이 홀딩스(Anyband, Uniband, Allband)는 한국을 비롯한 중국, 미국, 일본, 인도, 베트남 등의 100여개 국가에 브랜드 상표 등록은 물론 800여개의 도메인 등록까지 완료한 글로벌 브랜드 라이센싱 사업 전문기업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법적으로 인정받은 3개의 주력 브랜드를 통해 한국의 유망한 기업들과 제품을 세계 시장으로 진출시키고 있는 주목받는 기업이다.

장회장은 스타벅스가 지난해 한국에서 로얄티로 800억에 이르는 금액을 미국 본사에 송금했다고 하며, 이런류의 수입을 창출하는 브랜드 라이선스 전문기업 에이유에이 홀딩스는 한국의 최초 브랜드 수출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다. 하며 글로벌 시장에 진입하는 문턱에 대부분의 기업과 상품은 <상표권>의 문제에 맞닥뜨린다. 이때에 에이유에이와 라이선싱 하게 되면 법률로 완성된 글로벌 브랜드를 단박에 사용할 수 있다고 했다.

정길종기자 gjchung111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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