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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건강포커스] 한센병 의학서적 「의성 허준은 한센병을 어떻게 보았는가」를 이번 달에 출간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건강포커스]     국립소록도병원은 채규태 피부과장이 『동의보감』, 『향약집성방』에 한자로 기록된 우리의 의학 유산을 연구하여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는 한센병 의학서적 「의성 허준은 한센병을 어떻게 보았는가」를 이번 달에 출간했다고 밝혔다.

  허준의 『동의보감』은 2009년 세계 최초로 유네스코 세계기록문화유산으로 공인된 의학 서적이지만, 한자로 기록되어 있어 많은 사람들이 읽기에 어려움이 많았다.

  이번에 출간된 「의성 허준은 한센병을 어떻게 보았는가」는 40여 년간 한센병을 치료해온 저자의 경험과 지식을 토대로, 『동의보감』, 『향약집성방』 속 한센병에 관한 기록을 상세히 풀이하고, 현대 의학에 따른 의미를 덧붙여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도록 하였다.

 이 책은 『동의보감』과 『향약집대성』 두 부분으로 구성되었으며, 원문․음독․해석과 함께 국내 최초로 병태생리학적 분석을 시도하였다.

 한센병(당시 대풍창, 대풍라 등으로 명명)의 역사적 배경을 비롯하여 정의, 증상, 장기와의 관계, 치료 처방, 손진인의 경험담 등을 다루고 있다.

 또한 한센병이라는 질병에 대한 의학적 분석뿐만 아니라 사회․문화적 인식도 함께 제시하였다. 국립소록도병원 채규태 피부과장은 “현대 사회에서 과거 의학이 ‘맞다 틀리다’라는 이분법적 해석을 넘어, 이 책을 통해 우리의 역사, 의학, 문화 속에 나타난 한센병의 모습을 살펴보면서 이를 보다 이해하고 접근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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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2세대 위성 4,500기 추가 승인…스타링크 추격 본격화

데일리연합 (SNSJTV) 박영우 기자 | 미국 전자상거래 기업 아마존이 위성 인터넷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미국 주요 언론에 따르면 아마존은 미 연방통신위원회(FCC)로부터 2세대 저궤도 위성 4,500기 추가 발사 승인을 받았다. 이에 따라 전체 위성 규모는 총 7,700기로 늘어난다. 이번 승인으로 아마존의 저궤도 위성 인터넷 사업 ‘프로젝트 카이퍼(Project Kuiper)’는 본격적인 확장 단계에 진입했다. 승인된 위성은 약 400마일(약 644㎞) 고도에 배치되며, 주파수 대역 확대와 극궤도 추가를 통해 서비스 범위를 넓힐 수 있게 됐다. 아마존은 오는 12일(현지시간) 프랑스령 기아나에서 아리안스페이스 로켓을 이용해 32기의 위성을 발사할 계획이다. 이는 상업 서비스 확대를 위한 본격 배치 일정의 일환이다. 다만 FCC는 엄격한 조건을 부과했다. 승인된 위성의 절반은 2032년 2월 10일까지, 나머지는 2035년 2월 10일까지 궤도에 배치해야 한다. 또한 1세대 위성 1,600기를 올해 7월까지 먼저 배치해야 한다. 이에 아마존은 일정 완화 또는 유예를 요청했으나 아직 공식 입장은 나오지 않았다. 시장 선두는 여전히 스페이스X의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