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1.18 (화)

  • 맑음동두천 5.4℃
  • 맑음강릉 7.0℃
  • 맑음서울 5.3℃
  • 구름조금인천 4.0℃
  • 구름많음수원 4.2℃
  • 구름많음청주 5.5℃
  • 구름조금대전 6.9℃
  • 맑음대구 8.0℃
  • 구름조금전주 7.7℃
  • 맑음울산 7.2℃
  • 구름많음광주 7.9℃
  • 맑음부산 8.9℃
  • 맑음여수 8.3℃
  • 흐림제주 10.7℃
  • 구름많음천안 4.9℃
  • 맑음경주시 7.2℃
  • 맑음거제 8.1℃
기상청 제공

정치/경제/사회

단재(丹齋) 신채호선생기념사업회 이득남여사 참석속에 사무실 오픈


일제강점기 『조선상고사』, 『조선상고문화사』, 『조선사연구초』 등을 저술한 학자. 언론인, 독립운동가로 활동하시고 구구절절한 명언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라는 구절 등을 재조명하고 현 시대를 살고 있는 젊은이들에게 세간의 뜻을 전달하기 위한 ‘단재 신채호선생’의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사무실을 영등포 한강성심병원 부근에서 신채호선생 며느님 이득남여사, 박미자 총전교(대종교), 임민호사무감(대종교), 백은종 대표기자(서울의 소리), 전용식 대표(랜드워터), L-TV 정길종 대표 등 10여명의 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오픈식이 있었다.

정길종기자 gjchung11119@naver.com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마포강변8.2프로젝트’, 마포 발전의 새역사 쓴다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8.2’, 마포구 강변의 길이이자 한강과 함께 태어날 마포의 새로운 비전을 나타내는 상징적 핵심 키워드다.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서울시 자치구 중 한강을 제일 길게 접하는 자치구로 8.2km에 달하는 한강을 품고 있으며, 예로부터 마포나루와 양화나루는 한강 최고의 경제, 문화, 여가를 이끌며 번영을 누려왔다. 그러나 한강 양안 정비 과정에서 제방과 도로가 건설되면서 한강이 일상과 단절되고 마포구의 경계로 작동하기 시작했다. 아울러 서울화력발전소와 마포유수지 등의 제반 시설로 인한 제약으로 마포는 한강변보다는 홍대, 도화·공덕, 상암·수색 등 내부시가지, 특히 역세권 중심으로 눈부신 성장을 이룩해왔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도 한강변 일대의 수변 거점 활용의 필요성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이에 마포구는 수차례에 걸친 관계 부서 회의와 용역을 통해 한강변의 이점과 잠재력을 이끌어내고, 내부 도시 성장축을 한강까지 확장해 마포구가 누렸던 한강변의 영광을 주민들에게 되돌릴 계획을 세웠다. 이것이 바로 마포구의 한강변 발전과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