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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14일 2020 제1회 국제 크리에이터 페스티벌 시상식이 KBS아트홀에서 열린다.

오는 14일 오후 7시에 여의도 KBS아트홀에서 ‘2020 제1회 국제 크리에이터 페스티벌(이하 ‘ICF 2020’)’의 하이라트인 제1회 IMCF 시상식을 개최한다

[데일리연합뉴스=정진호 기자]

오는 14일 오후 7시에 여의도 KBS 아트홀에서 ‘2020 제1회 국제 크리에이터 페스티벌(이하 ‘ICF 2020’)’의 하이라이트인 제1회 IMCF 시상식을 개최한다.
 
 
ICF 위원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약 10여 개국 국제 크리에이터 대표들이 참가하며, K-POP 가수 G2, AA, 디엠지에 이가 홍보대사로 축하무대에 오른다.
 
 
'박호군' ICF위원회 위원장은 “트렌드를 가장 빠르게 반영하는 1인 미디어 콘텐츠를 가장 신속하고 정확하게 이해하고 활용하는 기업 및 국가야 말로 시시때때로 변화하는 미래의 시장에 도태 되지 않고 지속적으로 성장을 할 수 있다”며 “이번 축제를 통해 기업과 크리에이터의 융합 그리고 미디어를 통한 국제화를 이루는 발판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의 주관사인 '김시현' 대표(미디어타임리치)는 인천시 중국 왕홍 홍보대사 위촉을 통해 인천시의 문화, 경제, 중소기업 상품을 중국에 알리는 역할을 해왔으며, 1인 미디어 시대의 주역으로 굳게 자리 잡은 K-크리에이티브 콘텐츠 시장에 국내외 문화예술 작가와의 콜라보를 진행하며, 루느아르아보담 '로이정' 작가(엔터스타 미디어그룹대표),글로리아 '준희' 아티스트(포토버스대표)와 1인미디어 문화콘텐츠를 계발하는 데 앞장 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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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우호도시 돈다바야시시와 교류 본격 재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익산시가 일본 우호 도시인 돈다바야시시와의 역사 문화 교류를 재개하며 백제왕도 익산의 국제적 위상 강화에 나섰다. 정헌율 익산시장과 김경진 익산시의회 의장은 2일 일본 오사카의 돈다바야시 시청을 방문해 요시무라 요시미 시장과 환담을 갖고, 양 도시 간 교류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양 도시는 백제문화와 아스카문화라는 역사적 연관성을 바탕으로 2007년부터 상호 대표단 파견, 학술행사 및 지역축제 교류를 지속해왔다. 이번 방문은 미륵사지와 왕궁리유적의 세계유산 등재 10주년을 맞아, 코로나19 이후 중단됐던 교류를 본격적으로 재개하는 계기가 됐다. 이 자리에서 정헌율 시장은 "돈다바야시시는 백제촌, 하백제 등 지명이 남아 있을 만큼 백제와의 교류가 활발했던 아스카문화의 중심지"라며 "익산 또한 백제 무왕의 도읍지로서 두 도시 간 역사적 연대감을 바탕으로 문화교류를 복원하고 확장하자"고 제안했다. 요시무라 시장은 "아스카시대 돈다바야시와 백제시대 익산이 교류했던 인연처럼, 오늘날 양 도시도 문화와 인적 교류를 이어가길 바란다"고 화답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