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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14일 2020 제1회 국제 크리에이터 페스티벌 시상식이 KBS아트홀에서 열린다.

오는 14일 오후 7시에 여의도 KBS아트홀에서 ‘2020 제1회 국제 크리에이터 페스티벌(이하 ‘ICF 2020’)’의 하이라트인 제1회 IMCF 시상식을 개최한다

[데일리연합뉴스=정진호 기자]

오는 14일 오후 7시에 여의도 KBS 아트홀에서 ‘2020 제1회 국제 크리에이터 페스티벌(이하 ‘ICF 2020’)’의 하이라이트인 제1회 IMCF 시상식을 개최한다.
 
 
ICF 위원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약 10여 개국 국제 크리에이터 대표들이 참가하며, K-POP 가수 G2, AA, 디엠지에 이가 홍보대사로 축하무대에 오른다.
 
 
'박호군' ICF위원회 위원장은 “트렌드를 가장 빠르게 반영하는 1인 미디어 콘텐츠를 가장 신속하고 정확하게 이해하고 활용하는 기업 및 국가야 말로 시시때때로 변화하는 미래의 시장에 도태 되지 않고 지속적으로 성장을 할 수 있다”며 “이번 축제를 통해 기업과 크리에이터의 융합 그리고 미디어를 통한 국제화를 이루는 발판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의 주관사인 '김시현' 대표(미디어타임리치)는 인천시 중국 왕홍 홍보대사 위촉을 통해 인천시의 문화, 경제, 중소기업 상품을 중국에 알리는 역할을 해왔으며, 1인 미디어 시대의 주역으로 굳게 자리 잡은 K-크리에이티브 콘텐츠 시장에 국내외 문화예술 작가와의 콜라보를 진행하며, 루느아르아보담 '로이정' 작가(엔터스타 미디어그룹대표),글로리아 '준희' 아티스트(포토버스대표)와 1인미디어 문화콘텐츠를 계발하는 데 앞장 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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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와 환경] 호주 기후위험 평가, “다중 위협이 경제·사회에 파괴적 충격”… 한국에도 경고음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호주 정부가 최근 발간한 국가 기후 위험 평가 보고서에서 기후 변화가 초래하는 복합적 위협이 경제와 사회 전반에 심대한 충격을 가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이번 평가 결과는 호주만의 문제가 아닌,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각국에 경고 신호를 던지고 있다. 보고서는 기후위기가 단일 사건이 아닌 “연쇄적(cascading)”이고 “중첩적(compounding)” 방식으로 전개된다고 진단했다. 폭염으로 인한 대규모 사망 증가, 산불과 가뭄이 불러오는 생태계 붕괴, 해수면 상승에 따른 연안 도시 침수 위험, 그리고 식량 공급망·사회 인프라 피해가 복합적으로 얽히며 피해 규모를 기하급수적으로 키운다는 것이다. 특히 호주는 최근 몇 년간 기록적인 폭염으로 보건 시스템이 압박을 받았고, 농업 생산성 감소와 수자원 불안정으로 장기적인 식량 위기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이로 인해 경제적 비용과 사회적 부담이 급증하고 있으며, 이는 호주 사회의 지속가능성에 심각한 위협으로 작용하고 있다. 호주 기후위협, 한국에 경고 메시지호주의 사례는 한국에도 직접적인 경고가 된다. 한국은 이미 폭염으로 인한 온열 질환 사망자 증가, 한강·낙동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