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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문화도시 부천’ 가꿔갈 ‘아동 위원’ 찾습니다

부천문화재단, 아동 대상 시민 참여 프로그램 ‘문화도시 아동위원회’ 모집(~2.14.)

부천문화재단(이하 재단)말할 수 있는 도시, 귀담아듣는 도시부천을 만들어갈 문화도시 아동위원회 2참여자를 모집한다.

문화도시 아동위원회 2는 소통에 중점을 둔 아동 대상 시민 참여 프로그램이다. 아동 권리를 알아가며 지역의 다양한 분야에 관한 의견을 나누고 지역 정책을 제안한다. 프로그램은 재단과 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NGO) ‘세이브더칠드런이 함께 진행한다.

아동 위원으로 선정되면 여름 캠프 참여, 아동 포럼 개최, 지역 정책 제안 등의 활동을 펼친다. 우수 활동 아동에게는 우수 위원수료증도 수여한다.

활동 기간은 올 3월부터 11월까지다. 초등학교 4학년에서 6학년까지 아동(해당 나이의 미 재학 아동 포함) , 부천시에 거주하거나 부천시 내 교육기관에서 교육을 받는 아동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접수는 재단 홈페이지(www.bcf.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전자우편(bcfcc@naver.com)으로 제출하면 된다. 관련 문의는 문화도시사업부(032-320-6354)로 할 수 있다.

한편, 부천시는 지난해 생활문화도시 부천 말할 수 있는 도시, 귀담아듣는 도시를 표방하는 법정 문화도시로 지정받았다. 이에 따라 재단은
 
시민 누구나 자신의 생각을 문화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개인적
, 사회적 여건을 마련하고 이를 체계화하는 것을 목표로 관련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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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개발의 윤리적 문제점 심화: 책임 소재와 편향성 논란 증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최근 급속도로 발전하는 인공지능(AI) 기술이 사회 전반에 미치는 영향이 커짐에 따라, AI 개발의 윤리적 문제점에 대한 우려가 심화되고 있다. 특히 AI 시스템의 결정에 대한 책임 소재와 알고리즘의 편향성 문제가 주요 논쟁거리로 떠오르고 있다. AI 시스템이 복잡해짐에 따라, 오류 발생 시 책임을 명확히 규정하는 것이 어려워지고 있다. 개발자, 사용자, 또는 AI 시스템 자체에 책임을 부여해야 하는지에 대한 사회적 합의가 아직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다. 이러한 불확실성은 AI 기술의 신뢰성을 저하시키고, 기술 도입을 저해하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또한, AI 알고리즘은 학습 데이터에 의존하기 때문에, 데이터 자체에 내재된 편향성이 AI 시스템의 결과물에 그대로 반영될 수 있다. 이러한 편향성은 특정 집단에 대한 차별이나 불공정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으며, 사회적 불평등을 심화시킬 우려가 있다. 예를 들어, 채용 과정에 사용되는 AI 시스템이 특정 성별이나 인종에 대해 편향된 결과를 도출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