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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방송전문인력 양성을 통한 일자리창출 중소기업을 지원할 실질적프로그램 마련..

브리첸, 글로벌키타, 창사무루이, SNS기자연합회, 뷰티플모먼츠 공동협력 업무협약식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산하기관인 빛마루 방송지원센터는 2020년 6월 8일 글로벌 방송 전문익력양성과 중소기업 수출역량 강화를 목표로 브리첸, 글로벌키타, 창사무루이, SNS기자연합회, 뷰티플모먼츠와 업무협약식을 진행하였다. 

 

빛마루 방송지원센터(류영준단장)"빛마루는 미디어 콘텐츠와 크리에이터교육을 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로 중소기업이 힘을 합쳐 수출역량강화 및 일자리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빛마루 방송지원센터가 협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국내외 교육의 질을 높이고, 일자리 창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협약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이곳까지 찾아주신 중국 창사무루이 및 관계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인사말을 전했다

 

방송영상 콘텐츠의 기획/제작/편집/송출 등을 종합 지원하는 원스톱 복합시설 빛마루 방송지원센터(류영준 단장) 개인과 기업의 가능성을 발굴하고, 가치를 빛나게 해주는 브랜드 전문회사 브리첸(배은경 대표이사)의 업무협약식이 첫 순서로 진행됐다

 

곧이어, 브리첸과 외국어교육과 e-러닝 컨텐츠제작에 집중해 온 국내 최고의 글로벌 교육 인재양성 기관인 글로벌키타(정주희, 구자원 대표이사)와의 업무협약식이 뒤를 이었다.

 

브리첸과 중국에서 왕홍 및 뉴미디어 비즈니스를 주력으로 하고 있는 창사무루이 전자상거래 유한공사(양성 대표)와 업무협약식도 진행되었다

 

창사무루이 양성 대표는 "코로나가 잠식되어 왕래가 자유로와지면 9월부터 왕홍 교육생들을 한국으로 보내어 한류체험 및 K-문화 체험과 더불어 1인 미디어 교육과정을 수료하도록 할 것이다. 빛마루 방송지원센터와 중국방송국간의 미니시리즈 방송 프로그램 제작 개발까지 가능하며, 인재 양성은 물론 국내 우수한 중소기업 브랜드들의 글로벌 PPL 및 판로 개척에도 큰 힘이 되어줄 것으로 기대합니다."고 협약식 인사말을 전했다

 
마지막으로는 브리첸과 전세계 언론 네트워크를 통한 정보 확산 시스템을 구축한 21C 언론혁신 리더인 사단법인 SNS기자연합회(김용두 회장), 플랫폼에 들어갈 편집앱인 디어앱 뷰티플모먼츠, 빛마루 방송지원센터(류영준 단장)가 협력하여 플랫폼공유 컨텐츠제작, 교육, 중소기업 활성화에 이르기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고 다짐했다.

 

각 기관간의 주요 협력분야는 21C 미래를 선도할 스마트미디어 환경에 적합한 콘텐츠 기획·개발 전문인력 양성 및 중소기업 수출역량 강화사업으로 글로벌 방송인재 양성과 중소기업 글로벌 판로개척에 협력하기로 협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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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환경과 사회] 디그로스 운동,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새로운 경제 패러다임으로 부상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민제 기자 | 최근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디그로스(Degrowth, 감성장) 운동이 기후 위기의 대안적 해결책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디그로스는 전통적인 경제성장 중심의 발전 모델에서 벗어나 자원 소비를 줄이고 지속 가능한 경제와 사회 정의를 실현하자는 사회적·정치적 운동이다. BBC 등 주요 언론사들은 최근 일주일간 디그로스 운동을 집중 조명하며, "지속적인 경제 성장은 기후 위기를 심화시키며 불평등을 가중시킨다"는 전문가들의 견해를 전하고 있다. BBC는 "감성장 운동이 자원 소비 감소를 통해 자연과 사회의 균형을 되찾을 수 있는 현실적인 방안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분석했다. 디그로스 운동은 특히 유럽과 북미 지역에서 큰 관심을 얻고 있으며, 최근에는 단순 철학적 논의에서 실제 정책적 변화를 요구하는 정치 운동으로 발전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프랑스, 독일 등지에서는 에너지 소비 감축, 친환경적 교통수단 전환, 지속 가능한 농업 및 식량 시스템 구축 등 디그로스를 정책에 반영하자는 요구가 강력히 제기되고 있다. 한편, 디그로스 운동에 대한 비판적 시각도 존재한다. 일부 경제학자들은 디그로스가 현실성이 떨어지고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