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2.18 (목)

  • 맑음동두천 3.0℃
  • 맑음강릉 6.3℃
  • 맑음서울 5.0℃
  • 맑음인천 4.2℃
  • 맑음수원 3.7℃
  • 맑음청주 6.5℃
  • 맑음대전 5.1℃
  • 맑음대구 6.7℃
  • 맑음전주 5.8℃
  • 맑음울산 8.7℃
  • 맑음광주 9.1℃
  • 맑음부산 9.1℃
  • 맑음여수 8.7℃
  • 맑음제주 9.6℃
  • 맑음천안 3.2℃
  • 맑음경주시 4.9℃
  • 맑음거제 6.1℃
기상청 제공

생활/건강

건강포커스] 코로나19 자가격리자 관리 상황과 무단 이탈자에 대한 후속 조치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건강포커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코로나19 자가격리자 관리 상황과 무단 이탈자에 대한 후속 조치 현황자료를 발표했다.   

  정부는 질병관리본부가 방역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난 2월 9일부로 자가격리자 관리업무를 행안부와 지자체 중심의 관리체계로 조정하였다.

  이에 따라, 행안부에는 총괄 지원을 위한 자가격리자 관리전담반을,  지자체에는 재난관리부서를 중심으로 전담조직을 구성하고 격리자별 전담공무원 지정을 통해 증상 발현 및 격리장소 이탈 여부 등을 상시 관리‧감독하고 있다.

  특히, 31번째 확진자 발생 이후 신천지 교인들을 중심으로 확진자와 격리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자가격리자 관리업무의 효율적 수행을 지원하기 위해 3월 7일부터 ‘자가격리자 안전보호 앱’을 보급하여 운영하고 있다.

  3월 말부터 국외 방역상황이 악화되어 해외에서 입국한 내국인과 장기체류 외국인에 대한 자가격리 방침이 시행된 이후에는 공항 입국단계에서부터 ‘자가격리자 안전보호 앱’을 의무적으로 설치토록 하여 관리하고 있다.
 


[무단전재및 재배포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중국 AI 칩 기업들도, 엔비디아에 정면 도전

데일리연합 (SNSJTV) 박영우 기자 | 중국 인공지능 반도체 기업들이 미국 엔비디아의 독주 체제에 도전장을 내며 현지 AI 칩 시장이 빠르게 달아오르고 있다. 미국 CNBC는 최근 상하이 증시에 상장한 GPU 업체 메타X 집적회로 상하이(이하 메타X)와 무어스레드가 상장 첫날 주가가 수백 퍼센트 급등하며 중국 AI 칩 투자 열기를 상징적으로 보여줬다고 전했다. 두 회사는 이번 IPO(기업공개)를 통해 각각 42억위안(약 8천800억원)과 80억위안(약 1조6천800억원)의 자금을 조달했다. 메타X는 미국 반도체 업체 AMD 출신들이 창업한 회사이며, 무어스레드는 엔비디아 출신 엔지니어들이 설립한 회사다. 이들은 AI 연산의 핵심인 GPU 분야에서 엔비디아를 추격하겠다는 목표를 분명히 하고 있다. 기존 중국 AI칩 업체들도 가세했다. 화웨이는 내년에 차세대 AI 칩 ‘어센드 950’ 출시를 예고하며 본격적인 경쟁을 선언했고, 중국판 구글로 꼽히는 검색엔진 업체 바이두는 반도체 자회사 쿤룬신을 통해 대규모 언어모델 학습과 추론용 AI 칩을 확대하고 있다. 중국의 전자상거래·클라우드 분야 대표 업체 알리바바 역시 자체 AI 칩을 앞세워 클라우드 고객 확보에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