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4.03.19 (화)

  • 구름많음동두천 9.0℃
  • 구름많음강릉 10.1℃
  • 구름조금서울 8.4℃
  • 연무인천 6.2℃
  • 박무수원 7.0℃
  • 구름조금청주 11.0℃
  • 맑음대전 10.1℃
  • 대구 11.0℃
  • 황사전주 8.9℃
  • 구름많음울산 14.2℃
  • 황사광주 10.1℃
  • 구름조금부산 14.3℃
  • 맑음여수 12.7℃
  • 흐림제주 12.6℃
  • 구름조금천안 9.3℃
  • 구름많음경주시 13.7℃
  • 맑음거제 13.7℃
기상청 제공

문화/예술

힙합 여자래퍼 가수 GOLD(골드) " Fly High " 발표

힙합 여성래퍼 가수 7번째 디지털싱글앨범 'Fly High [하늘을 나는 꿈]'

 
 

                                    

                                      사진=  힙합 여성래퍼 가수 GOLD(골드) 7번째 싱글앨범 'Fly High[하늘을 나는 꿈]' 메인자켓                               

    

힙합 여성래퍼 가수GOLD(골드)가 2년만에 7번째 싱글앨범 'Fly High [하늘을 나는 꿈]'을 발표했다.


“하늘을 나는 꿈은” 본인의 자전적 이야기를 랩과 노래를 통해 선보인 “Shinny day”를 작곡했던 프로듀서 이상인이 다시 한번 오랜 인연인 Gold를 위해 만든 곡으로, Gold 최고의 매력인 랩과 노래를 자연스럽게 넘나들 수 있는 능력을 부각시킬 수 있도록 흥겨운 urban funky곡으로 구성했다.

처음 듣는 순간부터 머릿속을 맴돌게 되는 Retro synth의 인트로와 랩에서 자연스럽게 노래로 전환되는 Verse의 구성은 이제 Gold의 트레이드 마크로 자리잡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듯 하며 후렴의 세련된 보컬과는 또다른 매력을 주는 Hook에서의 랩핑은 10년차 가수 Gold의 진정한 매력을 보여주는 킬링파트다.

특히 이번 작사에 참여한 유명예능작가인 고보견 작가는 "요즘같이 각박한 사회속에서 서로가 '토닥토닥 쓰담쓰담' 해주며 서로 위로와 격려, 그리고 희망을 잃지말자는 메세지를 가사에 담았다."고 전했다.

모두가 지치고 힘들지만, 우리를 응원하는 많은 사람이 있음을 기억하며, 함께 힘을 내 보자는 메세지를 가사에 담은 고보견 작가는 KBS 열린음악회 초대작가로 방송, 공연 이외에 여러 NGO 단체활동과 다양한 공연기획 연출가로 활동하고 있다.

재능기부는 물론 소외된 계층의 봉사활동에도 적극적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앨범에는 특별히 골드가 관객들에게 좀더 친근하게 다가가 호흡하고싶어 강혜림 안무가를 도와 안무를 만드는데 직접 참여했다. 안무라기보다 율동에 가까운 일종의 플래시몹 형태의 누구나 따라하기 쉽고 간단한 동작들을 후렴과 반복성 HOOK에 만들어 넣었다. 여자래퍼 가수GOLD(골드) 또한, "이노래를 듣고 상처받고 지쳐있는 이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힙합가수GOLD(골드)의 2년만의 7번째 싱글앨범 'Fly High [하늘을 나는 꿈]'은 오는 7월14일 정오에 음원 오픈 될 예정이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가장 많이 본 뉴스


SNS TV

더보기

배너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서초갑, 부동산 전문 변호사 김한나의 민주당 도전…"세법 개혁 앞장설 것"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서울 서초갑 지역구에 더불어민주당의 부동산 전문 변호사 김한나 예비후보가 새로운 도전장을 내밀었다. 보수적 색채가 강한 서초구에서 중도 확장성을 갖춘 후보로서 자신의 역할을 강조하며, 지역 주민들의 최대 관심사인 부동산 세법 개혁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서초구의 높은 주택 가격으로 인한 재산세와 종합부동산세의 부담을 줄이는 것이 급선무"라며, "부동산 전문가로서의 실무 경험을 살려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법안을 발의하겠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그는 민주당원으로서의 정체성과 함께, 보수적인 정치 성향을 가진 지역 주민들과의 교류를 통해 얻은 통찰을 바탕으로, 보수와 진보의 이념을 넘어선 상식적인 정책 해법을 모색하겠다는 입장이다. 이번 총선을 심판 선거로 규정하며, 정부와 여당에 대한 불신이 높은 상황에서 변화를 원하는 서초구민들에게 자신이 새로운 대안이 될 수 있다고 강조한 김 후보. 그는 또한, 경쟁 후보인 조은희 국민의힘 후보에 대해, 여당 소속으로서 지난 2년간의 정치 활동에 대한 비판을 가하며, 자신이 서초구의 미래 번영을 위한 적합한 후보임을 자신한다. 김 후보는 서초구를 대한민국의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