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7.10 (목)

  • 구름많음동두천 27.7℃
  • 흐림강릉 29.4℃
  • 구름조금서울 29.1℃
  • 박무인천 26.9℃
  • 구름조금수원 28.8℃
  • 맑음청주 29.3℃
  • 구름조금대전 30.2℃
  • 맑음대구 32.3℃
  • 맑음전주 32.5℃
  • 연무울산 29.4℃
  • 맑음광주 31.6℃
  • 구름조금부산 26.6℃
  • 구름많음여수 27.5℃
  • 맑음제주 29.6℃
  • 구름조금천안 27.7℃
  • 구름조금경주시 32.9℃
  • 구름조금거제 28.1℃
기상청 제공

문화/예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소관 사단법인 설립 SNS문화진흥원 최초 승인

이창민 이사장 ‘청년세대가 주도하여 기성세대와 함께 일자리 창출…


SNS문화진흥원(이사장 이창민)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소관 SNS관련 사단법인 설립인가를 2020년 6월 29일에 최초로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SNS문화진흥원은 SNS문화 발전과 보급을 통해 건강한 소통 문화 확립과 선한 영향력 확산을 목적으로 지난해 12월 창립총회를 열고 정식 출범하여 SNS문화와 관련한 연구 활동, 교육프로그램, 행사 개발 등을 통해 SNS문화를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인들에게 전파하고자 하는 단체다.


SNS문화가 미치는 디지털 경제, 디지털 민주주의, 디지털 혁신 활성화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인지한 민·관·학 각계의 전문가들을 비롯해서 SNS를 기반으로 전문 직업을 가진 종사자 또는 관계자들이 모여 설립했으며 초대 이사장(당연직 원장)에는 이창민 준비위원장이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이창민 이사장은 “비약적으로 발전 및 성장을 한 SNS에 대한 제도적 정비 및 체계화, 방향성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해왔다고 밝히며, “SNS문화를 기반으로 새로운 문화와 일자리 창출 및 프리랜서와 기업 기관과의 비즈니스 연계성, 특히 청년과 기성세대 조화 및 국가와 사회의 혁신성장을 통해 대한민국과 국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SNS문화진흥원은 사단법인 설립 인가를 계기로 ▲SNS문화 관련 시장과 산업 활성화를 위한 중요 행사 및 마케팅 활동 ▲SNS문화 관련 직업, 시장에 대한 법제도 연구 및 정책제언 ▲SNS문화 관련 직업 종사자 및 기업들의 에이전트 및 브랜드 마케팅 연구 ▲SNS문화 및 산업 관련 전문인력 양성 및 인증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SNS문화진흥원 조예령 정무 사무국장 겸 미래직업연구소 루텐 대표는 SNS문화를 통해 진로 설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미래직업 찾을 땐 신잡‘을 통해 유망 직종에 대한 정보 등을 소개하여  청년, 청소년, 경력단절여성, 퇴직자들을 대상을 중점으로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해 진로 및 비전설계를 실현할 수 있도록 이바지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창민 이사장은 대한민국 SNS작가 1호로서, 7년간 약 10,000명의 SNS친구들과 소통하고 이를 기반으로 ‘책 병자’, ‘세상을 보는 안경 세안’ 2018년 11월에는 세계 최초 증강현실 인터뷰 책 ‘믿어줘서 고마워’를 출간했다.


정길종기자 gjchung11119@naver.com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세계 최고 권위의 2027세계사격선수권대회, 대구에서 열린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국제사격연맹(ISSF)은 7월 9일 이탈리아 로나토에서 열린 집행위원회에서 ‘2027세계사격선수권대회’ 개최지를 대한민국 대구광역시로 공식 선정했다. 대구시가 유치에 성공한 ‘2027세계사격선수권대회’는 국제사격연맹이 주관하는 세계 최고 권위의 사격대회로, 올림픽, 월드컵과 함께 세계 3대 사격대회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종목별 사격 국제랭킹과 올림픽 출전권에도 영향을 미치는 만큼, 올림픽 정식 종목을 포함한 총 26개 종목에서 세계랭킹 상위권 선수들이 대거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시는 올해 1월 ISSF 이사회를 통해 국내 유치도시로 최종 선정된 이후, ISSF 소속 임원진 및 대한사격연맹과의 지속적인 협력과 전략 자문을 바탕으로 대구시의 편리한 교통망과 풍부한 숙박 인프라, 국제행사 개최 경험 등을 담은 유치 자료를 체계적으로 준비해왔다. 이를 기반으로, 지난 6월 홍성주 경제부시장 등 유치단은 독일 뮌헨 ISSF 월드컵 현장을 직접 방문해 루치아노 로시(Luciano Rossi) ISSF 회장 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