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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대전에서 코로나19로 세번째 사망자 발생

206번 확진자 충대병원서 입원치료중 사망


 

대전시에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환자 중 세 번째 사망자가 발생했다.

 

대전시는 사망한 206번 확진자는 지난 8월 22일 무증상 상태에서 확진 판정을 받고 충남대학교병원에 입원치료 중이었으나, 폐렴증세가 급속도로 악화되어 치료 11일 만에 사망했다고 2일 밝혔다.

 

사망자는 입원 전부터 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 기저질환이 있는 고령환자로, 순복음대전우리교회 교인인 194번 확진자(배우자)로부터 감염되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우리지역에 코로나19 환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기간에 세 번째 사망자가 나왔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며 고인과 유가족에게 애도의 뜻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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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144억 예산 투입! 해삼 생산의 미래를 열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기자 | 보령시는 해삼 생산량 증가 및 양식어업 경쟁력 확보를 위해 해삼 대량생산 시설 조성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존 해삼 양식장을 대상으로 생산량을 증대시키기 위해 올해부터 3년 동안 144억 원을 투입해, 친환경 서식지・산란장 조성(투석, 기능성 블록 등) 및 모삼과 치삼입식 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해삼은 풍부한 영양성분과 특유의 맛으로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으며, 특히 생산량의 대부분이 중국에 수출되는 효자 품목으로 어업인 소득증대에 가장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이에 도시 청년과 어업인 자녀들의 귀어활동을 유도하며, 대량생산 시설을 기반으로 형성되는 일자리와 안정적인 생계를 제공해 지역사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동일 시장은 "이번 사업은 충남도와의 유기적인 협의를 통해 신규사업으로 책정됐으며, 어업인들에게 힘을 실어주는 중요한 기회로 생각한다”며 "변화하는 기후, 환경 등 다양한 외부요인의 영향을 받지 않고 안정적인 소득증대를 이끌어 어업인과 상생하는 보령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