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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제이엘텍 코퍼레이션 전상순 대표이사, '(사)IT 장애인 자활단체 1천만 원 상당 기증'

대전에 어린이 전문병원 필요성 공감, 병원건립 필요자금(약400억 원) 마련 적극 협력키로 했다.


 

전상순 대표 "장애인들이 재활과 자활에 힘쓰는 일에 앞장서겠다"

정용성 협회장 "큰 구세주를 만났다. 코로나 19 여파로 모두가 힘든 시기인데 큰 힘이 된다"

 

[데일리연합=이승주 기자] 제이엘텍 코퍼레이션 전상순 대표이사는 3일 오전 (사)IT 장애인 자활단체(협회장 정용성)에 1천만 원 상당의 컴퓨터 및 집기류를 기증했다.

 

전상순 대표는 (사)IT 장애인 재활단체에서 봉사활동을 하면서 장마로 인해 컴퓨터와 집기류 등이 못쓰게 된 것을 알게 되어 돕게 됐다.

 

전 대표는 "IT 장애인자활센터에서 봉사활동을 하면서 본인의 딸도 1급 장애인으로 장애인 부모들의 심정을 잘 알고 있다"라며 "정용성 협회장을 만나 장애인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시스템이 중요하다는 것을 공감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장애인들을 도와주는 시스템이어야 한다. 장애인들이 취업을 하면 정부에서 지원하던 지원금을 중단하는 정책이 시급히 개정되어야 할 문제다"라며 "그로 인해 장애인들 스스로가 자립하려 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장애인들이 가지고 있는 기능을 사회에 환원하는 것도 중요하다"라며 "향후 장애인들이 재활과 자활에 힘쓰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정용성 (사)IT 장애인 재활단체 협회장은 "큰 구세주를 만났다. 코로나 19 여파로 모두가 힘든 시기인데 큰 힘이 된다"라며 "장마로 인해 컴퓨터 등 집기류가 물에 잠겨 못쓰게 됐는데 정말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정 회장은 "전상순 대표의 뜻에 따라 장애인들의 복지향상과 재활 및 자활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장애인 단체로 대전시민 모두의 감시 속에 인정받는 단체가 되겠다"라고 강조했다.

 

(사)IT 장애인 자활단체는 장애인의 재활과 자활을 지원하는 단체로 단순한 도움을 주는 것이 아니라 실질적으로 장애인들의 일자리를 만들고  장애인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비영리 단체다.

 

한편 제이엘텍 코퍼레이션 전상순 대표와 (사)IT 장애인 재활단체 정용성 협회장은 대전에서 향후 어린이 전문병원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병원을 건립하는데 필요한 자금(약400억 원) 마련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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