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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이규형×이유영×오하늬, 영화 <디바>속 신민아의 또 다른 라이벌, 강초아, 그녀는 누구?

단역부터 시작해 2017년 영화 <미옥>으로 정식 데뷔해 스크린, 브라운관을 오가며 활발하게 활동 중인 신예 오하늬.


▲영화 ‘디바’ 신미아 강력한 라이벌, 오초아 역의 오하늬

영화 <디바>속 신민아의 자리를 넘보는 라이벌이자 후배 다이빙 선수 강초아 역할로 출연하여 관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는 배우가 있다.

 

2014년 영화 <무뢰한>부터 <목격자>,<쎄시봉>.<순수의 시대>,<밀정><그대이름은장미>등에서 단역, 조연 가릴 것 없이 출연해 필모그래피를 쌓아 왔으며 2017년 <미옥>, 2018년 <나를 기억해>등을 통해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인지도를 높였고, 드라마<위대한 유혹자> <왕이 된 남자>등에 출연해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오하늬는 최근 개봉한 영화 <디바>에서 신민아, 이유영과 함께 다이빙선수로 등장, 신민아의 강력한 라이벌로 나와 존재감을 입증했다.

 

업계에 흔치않은 매력적인 마스크로 다양한 연기를 보여주며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는 신예 오하늬가 앞으로 어떤 활동을 보여줄지 기대와 관심이 모아진다.


▲오하늬, 끝없은 도전, 그녀만의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한다.

영화 '디바(조슬예 감독)'는 개봉 전부터 신민아와 이유영, 오하늬, 이규형의 열연은 물론, 다이빙이라는 소재를 미스터리 스릴러 장르에 완벽하게 접목시킨 영화로 언론과 평단의 극찬을 받으며 상영중이다.

 

정길종기자 gjcgung111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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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환경과 사회] 디그로스 운동,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새로운 경제 패러다임으로 부상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민제 기자 | 최근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디그로스(Degrowth, 감성장) 운동이 기후 위기의 대안적 해결책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디그로스는 전통적인 경제성장 중심의 발전 모델에서 벗어나 자원 소비를 줄이고 지속 가능한 경제와 사회 정의를 실현하자는 사회적·정치적 운동이다. BBC 등 주요 언론사들은 최근 일주일간 디그로스 운동을 집중 조명하며, "지속적인 경제 성장은 기후 위기를 심화시키며 불평등을 가중시킨다"는 전문가들의 견해를 전하고 있다. BBC는 "감성장 운동이 자원 소비 감소를 통해 자연과 사회의 균형을 되찾을 수 있는 현실적인 방안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분석했다. 디그로스 운동은 특히 유럽과 북미 지역에서 큰 관심을 얻고 있으며, 최근에는 단순 철학적 논의에서 실제 정책적 변화를 요구하는 정치 운동으로 발전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프랑스, 독일 등지에서는 에너지 소비 감축, 친환경적 교통수단 전환, 지속 가능한 농업 및 식량 시스템 구축 등 디그로스를 정책에 반영하자는 요구가 강력히 제기되고 있다. 한편, 디그로스 운동에 대한 비판적 시각도 존재한다. 일부 경제학자들은 디그로스가 현실성이 떨어지고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