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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애절한 감정의 소유자, 가수 신은미, 신곡 3집 "사랑인지 눈물인지" 정식 발매

3집을 통해 라이브 트롯이 무언지 각인 시키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혀…

가수 신은미는 2년만에 3집 미니앨범을 가지고 돌아온 트로트 싱어라이터 새로운 신곡 2곡을 정식 발표했다.
 

▲소녀 같은 이미지의 소유자 가수 신은미, 
신은미는 명지대 문예창작과를 졸업하고, 노래가 좋아 발라드 및 다양한 곡을 소화하면서 라이브에 강하다는 평을 많이 받아온 가수다. 2012년 우연한 기회에 1집 'Single First Album', '몰라몰라' 로 정식 트로트 가수로 데뷔를 시작으로 2집 ‘단심' 등으로 왕성한 활동을 잇고 있다.
 
이번 정식 발표 곡은 "사랑인지 눈물인지"는 시인겸 작사 구정수, 남녀간의 애절한 사랑 그리고 이별 이야기를 썼고, 신은미 본인 직접 곡 창작해서 작곡을 했다. 남녀노소 누구나 부르기 쉽고 우리 정통의 맛깔 나는 창법 및 구성진 곡, 전반적인 뽕필을 한껏 끌어 올렸다, 는 평을 받고 있다.

또한 "가슴에 묻어둔 사랑" 더욱더 성숙해진 표현력, 감성 짙은 보이스를 표출한 곡으로 작사 신은미, 작곡 최승찬 2곡 발표 했다.
 
신은미는 ‘작은 바람이 있다면, 3집 2곡(사랑인지 눈물인지, 가슴에 묻어둔 사랑)을 통해 라이브와 트롯이 무언지 각인 시키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히며. 각종 TV 및 라디오 방송에서 왕성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길종기자 gjcgung111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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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신성장 동력 특별법, 기대 밑도는 성과로 비판 직면

▲ 사진=데일리연합 AI생성.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2025년 12월 27일 기준) 정부가 야심 차게 추진해 온 '신성장 산업 육성 및 규제 완화 특별법'이 시행 1년을 맞아 기대에 못 미치는 성과를 보이며 비판에 직면했다. 고물가와 고금리 기조가 지속되는 가운데, 해당 법안이 국내 경제 활성화와 미래 먹거리 확보에 충분한 동력을 제공하지 못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주요 경제 지표는 정부의 낙관적인 전망과 달리 여전히 부진한 흐름을 유지하고 있어 정책의 근본적인 재검토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정부는 2025년 초, 반도체, 인공지능(AI), 바이오 등 신성장 산업 분야의 투자 유치를 위해 파격적인 세제 혜택과 규제 완화를 골자로 하는 '신성장 산업 육성 및 규제 완화 특별법'을 제정했다. 정권이 바뀌면서 새롭게 수정된 정책반영과 내년 신성장동력이 각분야에 적용되기까지 어떤 상황으로 전개될지가 주목되는 부분이다. 글로벌 경쟁 심화와 국내 투자 위축에 대응하여 미래 성장 동력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겠다는 의지에서 비롯되었다. 당시 정부는 이 법안을 통해 2025년 한 해 동안 약 50조 원 규모의 신규 투자가 유발되고, 수만 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