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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대한민국 생두산업 엑스포” 개최

AT센터 다양한 이벤트 준비..


 

코로나19로 2회 연기되었던 “대한민국 생두산업 엑스포”가 방역을 철저히 준비하여 12월에 개최된다.

포스트 코로나시대를 겪으면서 커피업계에서도 다양한 전략으로 새로운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 세계각지에서 다양한 품종의 엄선된 생두는 물론 로스팅, 원두, 용품, 기계, 디저트 등 커피행사가 줄어들면서 침체되었던 커피정보를 함께 볼 수 있는 전시회가 열린다.

 

2020년 12월 9일(수) ~ 11일(금)까지 양재 at센터 제1전시장에서 “2020 대한민국 생두산업 엑스포(KGBE 2020)”가 국내 최초로 개최되며, 커피를 좋아하고, 관심있는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생두시장은 국내에서 온라인마켓으로만 형성되어 있어 이번에 개최되는 “대한민국 생두산업 엑스포”에서는 생두를 눈으로 보고, 느끼고, 네트워킹 교류가 이루어질 수 있는 비즈니스 성장 및 수익 창출에 실질적인 전략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대한민국 생두산업 엑스포” 주최사인 다룸코리아 권동욱 대표는 생두산업의 오프라인시장을 활성화 하기위한 좋은 계기가 되어 대한민국 생두기업이 일본, 유럽등 외국기업을 거치지않고 해외농장주와의 직거래를 통해 대한민국 커피산업이 더욱 활성화 되기를 희망한다고 하였다.

 

2020 대한민국 생두산업 엑스포에서는 참관객을 위한 이벤트행사도 다양하게 진행된다. 사전등록신청을 하면 무료입장이 가능하며, “대한민국 생두산업 엑스포”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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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박형덕 동두천 시장 '협치와 소통·적극 행정으로 동두천의 위기를 기회로 대전환'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위기의 동두천을 어떻게 살릴 것인가” 민선 8기 출범 직후, 박형덕 시장이 가장 먼저 마주한 과제이자 스스로에게 던진 절박한 질문이었다. 인구 감소와 경기 침체, 미군 공여지 반환 지연 등으로 도시의 지속 가능성이 흔들리던 상황에서, 박 시장은 선택이 아닌 ‘결단’을 택했다. 특히 동두천시는 부동산 조정지역으로 지정되며 위기감이 극대화됐다. 거래 절벽은 지역 경제 전반에 타격을 줬고, 시민들의 불안도 가중됐다. 박 시장은 이를 단순히 중앙정부 책임으로 돌리지 않고, 정부 및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의해 조정지역 해제가 결정됐다. 이는 민선 8기 시정 기조인 ‘협치’의 상징적 첫 성과로 기록됐다. 이후 박 시장은 시정의 양축에 ‘협치’와 ‘소통’을 함께 세웠다. 정책의 출발점을 시민과의 대화에서 찾고, 실생활과 직결된 현안을 직접 청취하며 개선책을 마련해 왔다. 또한 공직사회에는 ‘적극 행정’의 원칙을 뿌리내려 단순 민원 처리를 넘어, 문제를 선제적으로 진단하고 전략적으로 대응하는 시스템을 정착시켰다. 동시에 급격한 인구 유출이라는 구조적 위기를 타개하고자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