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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한국소방시설협회 선거, 제4대 협회장 진종신후보

“하나님이 새벽마다 깨우시며 종신토록 소방산업에 헌신, 봉사”하겠다. 나라와 회원사의 권익을 위하여 크게 쓰임받는 “사랑의 소방일꾼”…

“하나님이 새벽마다 깨우시며 종신토록 소방산업에 헌신, 봉사”하겠다는 마음으로 제 4대 협회장 선거에 출마했다. 진종신 후보가 "전국 9천여 업체와 11만여 회원과 가족들에게 희망을 주기위해, 출마를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전국 69명의 대의원들에게도 “기호 1번 진종신” 후보는 공약과 함께 선거후보로서 인사를 건냈다.  

 


 

진 후보는 "한국소방시설협회와 회원들이 추구하는 정부, 국회와 관계기관들과의 협력을 구할 수 있는 행정 능력과 자질을 갖추었다." 는 평가를 받고 있는 진후보를 취재했다.

 

진 후보는 1959년생으로 진주경상대학, 건축공학과를 졸업하고, 1983년 희림 종합건축사 사무소 회사일을 병행하며, 서울시립대학교 도시행정대학원과정을 7년에 걸쳐 대학원 과정을 졸업했다. 

 

1990년 발표 논문은“주택에 있어서의 스프링쿨러 설비의 경제성에 관한 연구”다. 창원소방서 공무원 생활하면서 마무리한 결과다. 이어 진해시청, 창신대학교 건축설비학과 겸임교수를 엮임하는 등 ‘대한민국 소방을 빛낸 현대 한국 소방인물로 선정되기도 했다.

 

마산동광교회 야곱남전도회, CTS 경남방송, 아프리카 우간다 교회, 초중고등학교를 건립하고 전국남전도회 해외선교위원장 등 희생과 봉사 나눔에도 꾸준한 시간을 가지며, 실천과 행동으로 주어진 모든 분야에서 모범적이고, 신뢰를 줄 수 있는 모습으로 성장해왔다.

 

진 후보는 1995년 기술사사무소 신영설비(주) 대표이사를 거쳐, 2000년부터 현재까지 현대공영(주)를 운영하고 있다. 경남 창원시에 본사를 두고 전국의 건설 현장에서 소방, 전기, 통신, 감리를 맡은 150여명의 직원들과 함께 땀을 흘리며, 섬기는 리더로, 기업을 성장시켰다.

 

진 후보는 공무원 생활 및 소방설비에 관한 전문가다. 특히 건축사무소를 거쳐,  건축직 공무원으로 퇴임했다는 것은 그만큼 건축물에 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추었다는 뜻이다.  협회와 회원사들에게도 이러한 경험과 경력이 모두에게 시너지를 낼것이라는 평가다.

 

 다음은 기호1번 진종신 협회장선거 후보 출마 공약사항이다.

 

⬤협회장 선거 출마 공약


기호 1번 후보자 진종신은 이번 제4대 한국소방시설협회장 출마에 있어, 다음 공약사항을 중점 추진, 반드시 조기에 달성함으로써, 협회 안팎은 물론, 회원사 및 대의원들로부터 인정받는 “권위 있는 조직”을 만들겠습니다.

 

⬜ 첫 번째, 협회의 얼굴인 신청사 건립을 예정된 일정에 세종시 확정, 추진 하겠습니다.
- 직전 제3대 김태균 회장님의 치적 중 하나인, 청사 이전 건립 관련하여 현 세종시 청사부지를 조기 공사 착공함으로서 협회 발전과 회원 권익 향상을 위해 힘쓰겠습니다.
- 신사옥 임대료 절감과 새로운 협회상 정립을 위해 일신하겠습니다.

 

⬜ 두 번째, 소방 관련 사업 종사자의 직업과 복지를 위한 가칭 “소방 연구소”를 신설하겠습니다.
 

- 소방산업과 회원사에 대한 권익향상, 복지후생 산업발전에 대한 연구 개발
- 소방청과의 관계 개선, 소방시설 관련 법령개정, 안전 등 연구

 

⬜세 번째, 소방산업발전과 회원사 및 대의원 권익 향상 방안마련 하겠습니다.


- 소방시설공사 공정경쟁 유도 : 소방청과 긴밀한 협력으로 방안 마련
- 회원사 가점제도 마련 : 지역, 여성기업, 고용우수기업 등에 대한 가산점 부여 검토
- 공공건축물(학교, 도서관, 공공시설) 공사에 대한 소형업체 분리 발주
- 소방자재에 대한 KFI 인증제도가 소방자재 제도 업체의 부담으로 연결되는 악순환차단, 자재의 품질 유지를 위한 근본대책 강구
- 시, 도시별 회원사,대의원, 침목 간담회(분기 1회) 소방산업 발전과 공정거래 협의, 회원간 소통
- 소방청, 유관기관, 타협회와의 유대 강화(시, 도회 포함)
- 법령개정, 회원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접수창구 개설(기술자 취업 등)
- 소방시설 분리 발주 제도 정착 및 활성화 추진 등이다.

 

정길종 기자 gjchung111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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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과 자연이 빚은 예술의 결실, 아웃사이더·모스리움맨 ‘국제 참예술인대상’ 대상 수상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민제 기자 | 2025년 6월 26일(금), 인천 국제K센터에서 개최된 ‘2025 국제 참예술인대상’ 시상식에서 생명 오브제 작가 아웃사이더와 테라리움 아티스트 모스리움맨이 각각 현대민화 부문과 조형 테라리움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지난 5월 현대백화점 더현대서울에서 열린 전시 ‘Concrete Forest’를 통해 이뤄낸 성과에 대한 예술계의 본격적인 인정으로 평가된다. 해당 전시는 생명과 자연의 순환, 전통의 현대적 해석을 주제로 두 작가가 협업한 자리로 많은 주목을 받았다. 아웃사이더는 반려동물학과 특수동물학 교수이자 <랩 아카데미> 운영자로, 전통 민화 위에 생명 오브제를 결합하는 독창적 작업을 꾸준히 전개해왔다. 대표작인 <비단 운룡도>, <비단 어변 문자도> 등에서 보여준 생명성의 상징과 회화적 실험이 현대민화 부문 대상의 배경이 되었다. 모스리움맨(본명 이재석)은 테라리움 아트에 조형적 감각을 결합하여, 유리 안팎을 넘나드는 생태적 오브제를 선보였다. 역사적 상징과 생명의 순환을 유기적으로 녹여낸 작업은 높은 예술성과 메시지 전달력에서 호평을 받았다. 수상 직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