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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투엠 코리아 트레이딩, 백성민·민아윤 대표 코로나19로 막힌 하늘길…

투엠 코리아 트레이딩(2M KOREA TRADING CO., LTD.)이 코로나19로 막힌 하늘길을 열어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투엠 코리아 트레이딩 백성민, 민아윤 대표.(제공=투엠코리아트레이딩)

해외 입출국 시 2주간 자가격리 및 일부 국가 입국 금지로 여행업계를 비롯 해외 비지니스가 고전을 면치 못하는 가운데 투엠 코리아 트레이딩(백성민, 민아윤 대표)이 세계 최고 수준인 대한민국의 의료 판독 기술과 검역 시스템을 도입한 코로나19 테스트 키트 사업을 활발히 펼치며 해외 비지니스 활성화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투엠 코리아는 원 스탑 토탈 솔루션인 ‘에어포트 바이럴 시스템’을 갖춘 닥터애니케어의 이경민 대표와 함께 각국에 에어포트 바이럴 시스템을  제공하고 우수한 방역용품(음압병동, 키트, 방호복, 페이스쉴드,보 안경, 마스크, 니트릴 장갑 등)을 토탈 솔루션으로 구성했다.

 

한편 투엠 코리아 트레이딩은 태국 내 SOC 사업, 태국 참전 협회 활동 등을 통해 태국에 유통망을 가진 백성민 대표와 일본 내 인재파견 사업 등을 펼쳐온 민아윤 대표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의기투합해 설립한 회사이다. 투엠 코리아의 주요 사업은 방역 관련 물품 및 시스템 비지니스이며 현재 니트릴 장갑 제조공장을 경남 사천에 4개 라인으로 준비중이다. 태국 제조사와 조인 벤처 협약을 맺고 전 세계 판매망을 구축 중이며 발생하는 수익의 일부는 부족한 방역물품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국가들에 기부 하고 있다.

 

정길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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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의회, 제257회 임시회 마무리…추경 의결·민생현안 대응 촉구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서울특별시 금천구의회는 15일 제25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13일간의 임시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의를 거친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해 총 32건의 안건이 최종 의결됐다. 본회의에 앞서 엄샛별 의원이 홈플러스 시흥점 폐점과 관련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주민 생활 안전망이 붕괴될 중대한 사안”이라며 금천구청의 적극적이고 책임 있는 대응을 촉구했다. 엄 의원은 폐점이 주민 불편과 지역 상권 침체, 특히 여성 노동자의 생계 위협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지적하며 ▲노동자·입점 상인 간담회 개최 ▲폐점 일정·후속 대책의 투명 공개 ▲임금·사회보험 등 노동자 권리보호 ▲향후 부지 활용시 공공성 확보 등 구청장의 주민과의 직접 소통과 행정 책임을 강조했다. 한편,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세출예산은 집행부가 제출한 201억6,518만원 중 19억9,221만원을 감액하고, 18억8,501만원을 증액하여, 최종 200억5,798만원으로 의결됐다. 이로써 2025년 금천구 전체 예산은 본예산 7,649억2,705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