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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투엠 코리아 트레이딩, 백성민·민아윤 대표 코로나19로 막힌 하늘길…

투엠 코리아 트레이딩(2M KOREA TRADING CO., LTD.)이 코로나19로 막힌 하늘길을 열어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투엠 코리아 트레이딩 백성민, 민아윤 대표.(제공=투엠코리아트레이딩)

해외 입출국 시 2주간 자가격리 및 일부 국가 입국 금지로 여행업계를 비롯 해외 비지니스가 고전을 면치 못하는 가운데 투엠 코리아 트레이딩(백성민, 민아윤 대표)이 세계 최고 수준인 대한민국의 의료 판독 기술과 검역 시스템을 도입한 코로나19 테스트 키트 사업을 활발히 펼치며 해외 비지니스 활성화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투엠 코리아는 원 스탑 토탈 솔루션인 ‘에어포트 바이럴 시스템’을 갖춘 닥터애니케어의 이경민 대표와 함께 각국에 에어포트 바이럴 시스템을  제공하고 우수한 방역용품(음압병동, 키트, 방호복, 페이스쉴드,보 안경, 마스크, 니트릴 장갑 등)을 토탈 솔루션으로 구성했다.

 

한편 투엠 코리아 트레이딩은 태국 내 SOC 사업, 태국 참전 협회 활동 등을 통해 태국에 유통망을 가진 백성민 대표와 일본 내 인재파견 사업 등을 펼쳐온 민아윤 대표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의기투합해 설립한 회사이다. 투엠 코리아의 주요 사업은 방역 관련 물품 및 시스템 비지니스이며 현재 니트릴 장갑 제조공장을 경남 사천에 4개 라인으로 준비중이다. 태국 제조사와 조인 벤처 협약을 맺고 전 세계 판매망을 구축 중이며 발생하는 수익의 일부는 부족한 방역물품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국가들에 기부 하고 있다.

 

정길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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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광역화는 시대적 요구”....3대 광역축 기반 충청권 발전 구상 제시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은 8일 지역 광역화의 필요성을 역설하며‘3대 광역축 기반 충청권 통합 발전 구상’과‘도시 인프라 기반시설 통합 시너지’,‘연구·의료 산업 확대’등 대전·충남 통합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이 시장은 이날 주재한 주간업무회의에서“수도권 1극 체제는 지방 인구 감소와 산업 공동화를 심화시키고 있다”며“대전·충남 통합 등의 광역권 단위 경쟁력을 갖추는 것이 국가 전체 미래를 위해 필수적”이라고 당위성을 강조했다. 이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5일 천안에서 충남도민들과 타운홀 미팅을 갖고“저는 대한민국 국정을 책임지는 사람의 입장에서 충남·대전을 모범적으로 통합해 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며“세계적 추세도 광역화”라면서 대전·충남 통합에 긍정적 견해를 보인 데 대한 발언이다. 이 시장은“대전과 충남은 현재 전국에서 통합 논의가 가장 성숙한 지역으로 대통령도‘대전·충남 통합’을 우선 추진하는 데 강한 의지를를 나타냈다”며“충청권이 수도권 경제권을 150km 권역으로 확장시키는 핵심 축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3대 광역축 기반‘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