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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복지

‘민족사학. 청주 대학교의 모체. 청석학원, 설립자 청암.석정.설립자의 정신을 기린다’

설립자 청암.석정.설립자의 정신을 기린다’

 


교육은 뜻있는 한 사람으로 부터 시작. 설립자 정신학풍

계승해 가면,청주대학은 대한민국 최고의 학풍이어 갈 것.


‘청암. 석정 설립자의 정신- 애국애족. 자립자활. 솔선수범. 사회봉사. 성실 근면 정신’

 


 

민족사학.청주대학교의 모체인 청석학원은 탄탄하게 자리잡았다.

청주대학교의 모체인 청석학원은 국권을 상실했던 일제하에서 설립자 청암(김원근), 석정(김영근)선생 형제분의 “교육으로 나라를 구하겠다”는 숭고한 뜻을 가지고 출법했다. 설립자 두 형제 청암(김원근)과 석정(김영근)은 어린 나이에 고향을 떠나와 온갖역경을 이겨내고, 큰 재산을 모았으나 일르 모두 인재를 기르는 육영사업에 바쳤고, 이런 연유로 세웠기에 순수한 민족 자본으로 설립된 민족사학으로 불리고있는 것이다.

 

청석학원 설립자인 청암 김원근 선생과 석정 김영근 선생 추도식

청주대 청암홀에서 코로나19 수칙속에 유족·동문 등 40여명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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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대첩 승전기념 백일장·사생대회 성황리에 마무리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류승우 기자 | 현충일인 지난 6일, 충남 금산군 진산면에서 열린 ‘제1회 이치대첩 승전기념 백일장 및 사생대회’가 지역 학생과 주민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무리됐다. 임진왜란 육지전 최초의 승전지로 평가받는 이치대첩의 역사적 가치를 알리고, 국가사적 지정 추진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 학생들이 역사 속으로 들어간 하루 현충일인 6일, 충남 금산군 진산애행복누리센터에서 열린 ‘제1회 이치대첩 승전기념 백일장 및 사생대회’가 지역 학생과 학부모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료됐다. 이번 행사는 임진왜란 당시 권율 장군이 이끈 이치대첩의 역사적 가치를 되새기기 위한 교육·문화 행사로 마련됐다. 이치대첩, 지역을 넘어 국가가 기억해야 할 역사 이치대첩은 임진왜란 당시 조선이 거둔 육지전 첫 승전으로, 전략적·역사적 의의가 크다. 이번 행사는 오는 8월 26일 열리는 제433주년 기념제에 앞서 이치대첩의 가치를 전국적으로 알리고, 궁극적으로 국가사적 지정을 추진하기 위한 지역사회의 노력 중 하나다. 문화공연과 어우러진 역사 체험 행사 행사는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으로 시작해 백일장과 사생대회, 댄스 및 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