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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5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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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복지

이성용 목사의 지도력, 예수님은 사람들이 모인 곳에 찾아가셨습니다.

성공하는 사람은 접근을 잘하는 사람임을 봅니다. 내가 누구인가? 어떤 존재인가? 내가 누구에게 접근을 하느냐?


                                    이요한 화백 그림 - 성전에서 말씀하심 

 

예수님은 자신을 필요로 하는 것으로 나아 가셨습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있는 곳으로 나아가셔서 그 곳에서 자신을 필요로 하는 분들을 만나셨습니다. 그리고 그들에게 필요를 공급해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선포하셨고, 하나님이 사랑이심을 증거 하셨습니다. 사랑하심으로 나아가셨습니다. 그들의 필요를 채워 주셨습니다. 병든 자를 고쳐 주셨습니다. 병든 자에게는 의원으로 다가가셨습니다. 먹을 것이 없는 이들에게는 먹을 것을 나누어 주도록 하셨습니다. 죄로 인해 고통당하는 자에게는 죄에서 자유함을 허락해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선포해 주셨습니다. 우리는 누군가가 우리를 필요로 하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는 우리를 필요로 하는 그 곳을 찾아가야 합니다. 그곳에서 우리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을 만나야 합니다. 그래서 그들에게 도움을 주고, 활력을 불어넣어야 합니다.

 

요즈음 코로나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로, 만나기가 힘든데, 친구에게 전화도 해 보세요.

그래서 그동안 끊어졌던 관계를 회복하세요. 그들의 필요가 무엇인지를 확인하세요. 목표를 정하고, 진실된 모습으로, 주의 사랑으로,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은사, 지혜로, 계획을 세워서 단계적으로, 체계적으로, 성실히 인내를 가지고, 대화해 보시기 바랍니다. 예수님처럼, 인간관계에서 성공하면, 인간관계에서 성공하면 우리는 성공할 수 있습니다.

 

만약 우리가 사람들과의 관계를 맺지 않는다면, 인생에서 성공을 거두기란 정말 어려울 것입니다. 성공은 사람들과 관계를 맺을 때 일어납니다. 우리는 앉아서 성공하기를 기대할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성공은 기다리는 자에게 다가가지 않습니다. 찾고 두드리는 자에게 다가가는 것입니다. 성공은 어떤 관계를 어떻게 맺느냐에 따라 결과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성공자는 성공으로 이끌어 줄 사람을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그들에게 접근하는 것입니다.

 

성공하는 사람은 접근을 잘하는 사람임을 봅니다. 내가 누구인가? 어떤 존재인가? 내가 누구에게 접근을 하느냐? 어떤 생각, 믿음, 확신, 지식, 진심함으로, 다가가느냐 가 그 인생을 결정짓는 것입니다. 성공한 사람들이 하는 사업을 보면 서비스 부분이 잘되어 있는 것을 봅니다.

 

호텔 로비에 가보면 구석구석마다 신문 자판대개 있고, 안내 책자들이 있는 것을 봅니다. 매층마다 손님들을 위해 음료수 자판기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모습을 보면서 무엇을 생각해 보셨는지요?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이 되시는지요? 성공하는 사람은 접근을 잘 하는 사람입니다. 물론 성공을 하는 사람들은 자신이 먼저 성공하기를 원하는 갈망함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갈망함을 위한 훈련과 준비가 있음을 봅니다. 그냥 되는 일은 하나도 없습니다. 성공하는 사람의 공통적인 특징은 접근을 잘하는 사람들이라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본인이 원하지도 않는데 성공을 한 적이 결코 없다는 사실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이것을 이미 알고 계셨습니다. 그는 마을을 다니며 왕권을 세우지 않으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자신이 가시는 곳에서 하나님의 나라 원칙을 고수하시며 자신의 가치를 아시고, 자신이 있는 곳이 하나님의 나라임을 선포해 주셨습니다. 이곳이 하나님의 나라임을 선포하셨습니다. 바로 예수님께서 선포하시는 그곳은 길, 진리, 생명, 양의 우리, 선한목자, 빛, 부활이 있는 곳이었습니다.


 

예수님은 어디에나 가셨습니다. 시장에도 가셨습니다. 어부의 뱃전에도 가셨습니다. 회당에도, 성전에도, 사람들의 집에도, 광야에도 어느 곳에도 다니셨습니다. 그래서 누가복음 기자는 9장 6절에서 예수님을 이렇게 소개합니다.

 

예수님은 마을을 두루 다니시며, 복음을 전하시고, 병자를 고치셨습니다. 예수님은 언제나 사람들이 사는 곳에 계셨습니다. 언제든지 만날 수 있는 곳에 계셨습니다. 언제든지 마나서 이야기할 내용이 있었습니다. 우리는 왜 무엇 때문에 아직도 접근하지 못하는 사람이 있는가? 무엇이 두려워서인가? 우리가 다른 사람에게 접근하다가 배척당할 것이라는 두려움 때문에 그런가? 그런 이유 대문에 실천하지 못하고 있는 것인가?

 

우리가 여기서 확인하고 넘어가야 할 일이 있습니다. 개가 짖는다고 기차가 못 달리는가? 개는짓는 것이 사명이고, 기차는 달리는 것이 사명입니다. 거절당하는 것 보다 더 중요한 것은 그것을 극복하고 나서 얻게 되는 꿈과 목표입니다. 거절하는 사건 뒤에 이것을 극복하게 되면서 보이는 세계는 그의 영혼을 구원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성공을 위한 접근이 필요합니다.

 

성공한 사람들은 접근을 시도한 사람입니다. 사람들이 있는 곳으로 나아간 사람입니다. 그들의 필요를 위한 사랑, 열정, 관심으로 나아간 사람입니다. 사실 첫 숱 가락에 배부르지 않다고 하듯이, 처음부터 성공한 사람은 그 어느누구도 없습니다. 처음에는 고난의 실패의 쓴 잔을 맛 보아야만 했습니다. 그러나 포기하지 않고 도전하고 다시 접근하면서 만들어 낸 결과물입니다.

 

성공한 사람들도 처음에는 거부를 두려워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더 가치 있는 일들이 있었기에 그 고난을 기쁘게 맞이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지금 우리가 당하고 있는 고난을 어떻게 넘기고 있습니까? 이 고통을 넘기기가 얼마나 힘 드는지요? 만일 힘이 들어서 넘기지 못하고 있다면, 우리 자신을 돌아보아야 합니다. 자신의 가치, 자신의 능력, 진실함, 열린 마음의 상태 등을 확인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 믿음 상태를 확인해 보아야 합니다.

 

예수님은 자신의 편안한 생활을 버리셨습니다. 그는 하나님과 동등 됨을 포기하셨습니다.

이 땅에 오셨습니다. 그리고 완전하지도 거룩하지도 않은 환경 속으로 들어 가셨습니다. 그들과 함께 하셨습니다. 참인간으로 살아가셨습니다. 그들과 대화 하셨습니다. 삶을 나누었습니다. 근심 상처 입은 사람들을 찾아가셨습니다. 병든 자를 찾아가셨습니다. 소경과 거지 버림받은 자를 찾아가셨습니다. 학식이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 돈이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

배고픈 사람과 목마른 사람에게 찾아가셨습니다.

 

하나님은 지금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우리가 필요한 곳으로 나아가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를 필요로 하는 곳으로 나아가라고 말씀 하십니다.여러분의 굼은 반드시 연결되어 있습니 다. 우리가 나아갈 때 그 꿈을 연결시켜 이루게 하시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하나님의 음성을 드고 나아가는 것입니다. 우리가 있어야 할 곳으로 나아가는 것입니다. 각자 맡은 자리로 나아가는 것입니다. 의사는 환자에게로 나아가야 합니다. 기사는 그가 맡은 로선의 자리로, 목사는 목자의 자리로, 나를 필요로 하는 성도에게 나아가야 합니다. 성도는 목사와 함께 주님께로 나아가야 합니다. 주님과 함께 나아갈 때 성공할 것입니다.

 

성공은 항상 시작하는 시점이 있습니다. 성공은 항상 시작하는 순서가 있습니다. 성공은 항상 같이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럼으로 우리는 사람이 있는 곳으로 가야 합니다. 그들과 대화해야 합니다. 좋은 관계를 만들어 가야 합니다. 그들의 필요한 존재가 되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우리 예수님도 그러하셨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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