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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최익성선수 저서…아우라씨엔씨, 영화 제작

제작사 아우라씨엔씨, 야구를 바탕으로 둔 감동 소재의 휴먼 영화

한때는 촉망받던 야구 선수...
그러나 어느 순간부터 구단의 트레이드라는 명분 아래 여러 구단을 다녀야만 했던 저니맨의 이야기가 영화로 제작된다.


▲프로야구 시절 최익성 선수
 

콘텐츠 전문기업 (주)아우라씨엔씨(대표 서정민)와 1994년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를 거쳐 SK와이번스를 마지막으로 은퇴하여 저니맨 야구육성사관학교까지 세운 대표 최익성 선수와 공동제작사로 MOU 체결했다.

 

영화 ‘저니맨-인생이라는 여행’(가제)은 최익성 선수가 발간한 책‘ 저니맨’을 모티브로 한 작품으로 프로구단에 입단했지만, 엘리트가 아니라는 이유만으로 차별하고 때론 슬럼프 때문에 구단의 문제아로 낙인돼 방출됐던 본인 자신의 이야기.. 저니맨의 거쳐간 치열한 삶의 뒷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제작사 서 대표는 영화 ‘저니맨-인생이라는 여행’에 대해 인생은 마라톤과도 같다고 생각한다. 누구에게나 너무 힘들어 포기하고 싶은 순간이 있기 마련이다. 그러나 어떤 이유로든 포기하지 않고 진실된 삶을 살아가기 위해 모두가 애쓰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 그들을 위한 영화다. 상위 일 퍼센트 빼놓고는 우리가 저니맨이다.

 

인생을 살다! 보면 정년퇴직하여 제2의 인생을 펼치듯이 이 영화는 야구에서 은퇴 후 지난 인생을 다시 돌아보고, 그때의 소중한 꿈을 극중 소년에게 응원해주는 휴먼멜로 감동영화이다.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소개했다.

 

현재 주연배우와 접촉하고 있으며 충무로에서 핫한 남자배우와 계약서가 오고가는 중이다. 배우가 최종 확정되는 순간 다가오는 3월말 제작 발표회를 시작으로 5월에 크랭크인 할 예정인 영화 ‘저니맨-인생이라는 여행’은 올해 말 개봉 예정이다.

 

정길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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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 사회 그림자 깊어지는 돌봄 공백, 정부 긴급 대책 추진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2025년 11월 4일, 한국 사회는 급격한 고령화의 그림자 아래에서 심각한 돌봄 공백 문제에 직면하고 있다. 정부는 초고령사회 진입을 목전에 두고 돌봄 수요 폭증과 인력 부족 심화에 대한 위기감을 느끼며 긴급 대책 마련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는 단순히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 전체의 지속 가능성을 위협하는 중대한 사안으로 인식되고 있다.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한 인구구조의 변화는 돌봄 서비스에 대한 의존도를 급증시키고 있으나, 현장의 돌봄 인력은 그 수요를 감당하기에 역부족인 상황이다. 열악한 근무 환경, 낮은 임금 수준, 그리고 사회적 인식 부족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젊은 인력의 유입을 가로막고 기존 인력의 이탈을 부추기는 악순환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농어촌 지역과 취약계층에게는 돌봄 서비스 접근 자체가 더욱 어려운 현실이다. 정부는 현재 돌봄 인력의 처우 개선과 양성 시스템 확충에 중점을 둔 정책을 검토 중이다. 구체적으로는 돌봄 노동자의 임금 인상, 경력 개발 지원 프로그램 도입, 그리고 휴게 시설 확충 등을 통해 근무 만족도를 높이고자 한다. 또한, 요양보호사 등 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