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2.23 (화)

  • 흐림동두천 -3.0℃
  • 흐림강릉 3.2℃
  • 흐림서울 1.7℃
  • 흐림인천 2.3℃
  • 흐림수원 1.7℃
  • 구름조금청주 -0.9℃
  • 구름조금대전 -2.7℃
  • 맑음대구 -2.8℃
  • 구름많음전주 1.5℃
  • 맑음울산 1.9℃
  • 흐림광주 2.3℃
  • 구름많음부산 5.6℃
  • 구름많음여수 5.5℃
  • 구름많음제주 12.1℃
  • 흐림천안 -4.8℃
  • 맑음경주시 -3.5℃
  • 구름많음거제 2.1℃
기상청 제공

기본분류

텡그리인베스트, 에이젯에셋코리아 한국형 비즈니스 모델 접목

텡그리인베스트, 경마 사업 공동 수행 파트너로 에이젯에셋코리아 선정


 

국제규격의 경마장인 알마티 경마장을 소유하고 있는 카자흐스탄 기업 텡그리인베스트가 한국의 경마사업 비즈니스 모델을 접목해 중앙아시아 지역을 겨냥한 사업진출 한다고 19일 밝혔다.

경마는 말 사육과 품종개량, 경마장 건설, 경마 경주를 운영하기 위한 전산과 방송시설, 경마에 참여하는 고객관리와 서비스 등 첨단복합산업으로서 텡그리인베스트는 이러한 첨단 시스템을 도입해 카자흐스탄의 낙후된 경마 산업을 재건해 경마 산업의 선진화를 추진하고 있다.

텡그리인베스트와 에이젯에셋코리아가 알마티경마장 전체 운영 및 사업 시스템 구축 계약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러한 경마 산업의 성공을 위해 탱그리인베스트는 한국의 주식회사 에이젯에셋코리아(대표이사 고현기)를 전체 운영 및 사업 시스템 구축 지원은 물론 중앙아시아 지역을 대상으로 한 경마 사업 공동 수행 파트너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텡그리인베스트는 이미 2020년 11월 한국마사회의 발매전산시스템(K-Tote) 구매계약을 체결함으로써, 대한민국 경마 산업에 대한 관심을 표현한 바 있는데 이번에 에이젯에셋코리아와 경마 사업에 대한 사업 운영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경마 사업 진입과 성장을 위해 한국형 비즈니스 모델을 접목하겠다는 확실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평가된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지방자치 균형성장발전을 위한 원주·아산·구미·진주 공동 포럼 성료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원주시는 지난 22일 서울 국회의사당 의원회관에서 충남 아산시, 경북 구미시, 경남 진주시와 함께 ‘지방자치 균형성장발전을 위한 공동 포럼’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인구가 30만 명 이상이지만 면적 요건으로 대도시 특례를 받지 못하는 4개 지자체가 지방분권균형발전법 개정을 촉구하고, 실질적인 자치권 확보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원강수 원주시장을 비롯한 각 지자체 시장과 지역구 국회의원, 시민단체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큰 관심을 보였다. 포럼은 4개 지자체의 의지를 담은 공동건의문 서명식과 슬로건 제창으로 시작됐다. 이어 지방시대위원회 김중석 위원이 ‘지방대도시 특례제도와 균형발전을 위한 과제’를 주제로 기조 강연을 진행하며 자치분권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주제 발표에서는 상지대학교 박기관 대외협력부총장이 ‘50만 대도시를 위한 발전 전략’을, 경기대학교 박현욱 교수가 ‘대도시 특례 확보를 위한 과제 및 전략’을 발표하며 구체적인 법적·행정적 대안을 제시했다. 이어진 패널 토론에는 학계 전문가와 행정안전부 관계자 등이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