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이성용 목사는 감히 말한다. 세상돌아가는 트랜드를 읽어라. 온누리에 복음을 전할 마인드를 가져라. 다양한 영성을 이해하며 서로 다른 성향을 갖고 있는 사람들과 관계하고, 융합하여 하나님의 나라 건설을 이루자며, 세계적인 영성 필독서를 소개했다. 열성주의 영성을 정의하려면 먼저 신비와 축제라는 두 단어를 명심해야 한다. 이 영성의 그리스도인들에게 양식이 되는 것이 무엇인지 그 두 단어를 통해 이해할 수 있다. 지금부터 하나씩 차례로 살펴보자. 신앙의 신비 기독교에 ‘신비’의 측면이 있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우리가 예배하고 섬기는 하나님은 초자연적 방법으로 자신을 나타내시는 초자연적 하나님이다. 그런 의미에서 모든 그리스도인은 어느 정도 열정주의 영성과 닿아 있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그런 체험은 열정주의 영성을 지닌 자들에게 특별히 양분이 된다. 하나님과 기독교에는 우리가 다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 있음을 그들은 이해한다. 이 이해가 반(反)지성주의에 뿌리를 두면 위험해진다. 그러나 그 이해가 겸손에 뿌리를 두고 그것이야말로 대등치 않은 양자간의 환상적 관계에 대한 건강한 반응이다. 신앙의 신비를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이성용 목사는 감히 말한다. 세상돌아가는 트랜드를 읽어라. 온누리에 복음을 전할 마인드를 가져라. 다양한 영성을 이해하며 서로 다른 성향을 갖고 있는 사람들과 관계하고, 융합하여 하나님의 나라 건설을 이루자며, 세계적인 영성 필독서를 소개했다. 성경에 나오는 박애주의 영성의 예를 들어 본다. A. 모르드개 에스더에 그려진 모르드개의 모습은 다른 사람들을 깊이 돌보고 아낌없이 에너지를 쏟아 도와 주는 이의 초상이다. 모르드개의 첫 번째 그림은 에스더 2장 7절에 나온다. 우리는 부모의 강제 이주로 인해 고아된 에스더를 거두는 모르드개를 볼 수 있다. “그 부모가 죽은 후에 모르드개가 자기 딸같이 양육하더라” 에스더를 위한 모르드개의 수고는 엄청난 것이었다. 그녀가 왕궁에 들어간 후에도 그는 늘 에스더가 잘 지내는지 깊은 관심으로 지켜보았다. “모르드개가 날마다 후궁 뜰 앞으로 왕래하며 에스더의 안부와 어떻게 될 것을 알고자 하더라.” 모르드개의 두 번째 그림은 2장 후반부에 나온다. 이번에 모르드개가 챙긴 사람은 왕이었다. 그는 왕의 두 신하가 왕을 해하려는 음모를 꾸미는 소리를 들었다. 모르드개는 들은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이성용 목사는 감히 말한다. 세상돌아가는 트랜드를 읽어라. 온누리에 복음을 전할 마인드를 가져라. 다양한 영성을 이해하며 서로 다른 성향을 갖고 있는 사람들과 관계하고, 융합하여 하나님의 나라 건설을 이루자며, 세계적인 영성 필독서를 소개했다. 성경의 행동주의자들이 주는 교훈 .행동주의자들은 영광고 오명을 안고 성경의 신앙 역사에 뛰어든다. 그들처럼 한없이 옳다가 틀릴 때는 한없이 틀린 신자들 무리는 별로 없을 것이다. 모세와 엘리야와 하박국과 베드로는 용기와 리더십으로 내게 도전을 준 사람들이자 연약한 모습으로 내게 위로가 된 사람들이기도 하다. A. 모세 모세는 시작부터 행동주의자였다. 이스라엘 동포를 옹호하다 이집트 사람을 죽였던 것이다. 그 후 얼마 안 되어 행동주의자 모세는 과격한 목자들한테 당하는 아가씨들을 구해준다. 등장할 때마다 젊은 모세는 분규에 얽혀 있다. 그래서 인생후반 하나님이 모세를 다시 쓰시려 했을 때 그가 두려움과 내키지 않는 마음을 극복해야 했던 것은 다소 뜻밖이다. 초창기 경험으로 자신감을 잃어 다시는 나서고 싶은 마음이 없어지기라도 한 듯 모세는 ‘총을 겁내는’ 사람처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이성용 목사는 감히 말한다. 세상돌아가는 트랜드를 읽어라. 온누리에 복음을 전할 마인드를 가져라. 다양한 영성을 이해하며 서로 다른 성향을 갖고 있는 사람들과 관계하고, 융합하여 하나님의 나라 건설을 이루자며, 세계적인 영성 필독서를 소개했다. 금욕주의 영성은 고독, 청빈, 단순성, 깊은 헌신 쪽으로 기운다. 말하자면 훈련, 엄격함, 고독을 두려워하지 않는 신자들을 대표하는 ‘수도원’ 영성이다. 사실 이들의 영혼은 그런 요소들을 통해 하나님의 임재에 깨어난다. 외로움과 소외가 만연되다시피 한 문화에서 고독이 우리에게 낯설다는 것은 아이러니다. 한 가지 이유는 우리가 고독에 의미와 알맹이를 부여하는 내핍의 예술을 잊었다는 것이다. 청빈이라는 말에는 도덕적 엄격함, 수수함, 엄숙함, 담백함, 단순함 들 여러 가지 의미가 있다. 금욕주의 영성에도 이런 의미가 다 해당된다. 금욕주의자가 우리에게 그토록 수수께끼 같은 인물인 까닭이 거기에 있다. 우리의 고독은 대부분 자발적인 것이 아니라 강요된 것이라며 따라서 하늘 아버지와의 영적 친밀함보다는 외로움을 낳는다. 금욕주의자들은 하나님을 향한 사랑의 실천에 있어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이성용 목사는 감히 말한다. 세상돌아가는 트랜드를 읽어라. 온누리에 복음을 전할 마인드를 가져라. 다양한 영성을 이해하며 서로 다른 성향을 갖고 있는 사람들과 관계하고, 융합하여 하나님의 나라 건설을 이루자며, 세계적인 영성 필독서를 소개했다. 참된 신앙 안에서 종교 행위와 의식은 강력한 긍정적 힘이 될 수 있다. 그것은 날로 자라가는 하나님과의 풍성한 관계에 적이 아니라 친구가 될 수 있다.- 관계영성을 말한다 성경에 기록된 종교행위 성경에는 ‘거룩한 종교 행위’의 전통이 즐비하다. 아브라함은 단을 쌓음으로 믿음을 표현했다. 하나님이 세겜에서 아브라함에게 나타나 언젠가 가나안 땅을 그에게 주겠다고 말씀하셨을 대 아브라함은 여호와께 단을 쌓았다. 거기서 이주해 벧엘과 아이 사이에 장막을 쳤을 때에도 아브라함은 여호와께 단을 쌓았다. 헤브론으로 이사했을 때도 아브라함은 똑같은 관행을 따랐다. 그렇게 함으로 아브라함은 자신의 신앙에 틀을 입히려 했다. 에스라는 전통주의자였다. 그는 율법을 연구하고 그 규례를 가르쳤다. 금식을 선포했다. 제사를 드렸다. 죄를 애통하며 자백했다. 율법을 공적으로 낭독했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삶을 살고 연구하면서 나는 그 무엇보다도 감각적 예배 체험에 더 마음이 움직이는 그리스도인들이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내가 말하는 감각이란 시각, 청각, 후각, 촉각, 미각 등 오감을 가리킨다. 기독교의 모든 예배를 단지 지적 동의로 전락시킨다면 그것은 하나님께 드리는 그리스도인들의 예배를 절름발이 신세로 몰아넣는 것이다. 감각을 사용할 때-감각도 하나님이 지으신 것 아닌가-전혀 새로운 예배의 장이 우리 앞에 열린다. 성경을 보면 하나님이 아주 요란하고 화려하게 임하실 때가 많음을 알 수 있다. 성경에 나타난 요란하고 화려한 하나님 하나님의 천국 영광에 대한 성경기사들은 아주 수려할 뿐 아니라 최소한 조용한 것과는 거리가 멀다. 한 예로 에스겔이 기록한 체험을 생각해 보라. 그는 폭풍을 느낀다. 불이 번쩍번쩍하여 빛이 그 사면에 비취는 것이 보인다. 그는 크게 울리는 소리와 요란한 물살 같은 날개 소리를 듣는다. 에스겔은 이어 하나님의 명에 따라 꿀 같이 단 두루마리를 먹는다. 다 끝난 후에도 에스겔은 거기서 헤어나지 못한 채-감각의 맹공이 너무 강했으리라-충격 속에 앉아 7일을 보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이성용 목사는 감히 말한다. 세상돌아가는 트랜드를 읽어라. 온누리에 복음을 전할 마인드를 가져라. 다양한 영성을 이해하며 서로 다른 성향을 갖고 있는 사람들과 관계하고, 융합하여 하나님의 나라 건설을 이루자며, 세계적인 영성 필독서를 소개했다. 아시시의 프란시스는 눈병으로 완전히 실명하다시피 했을 무렵 ‘형제 해에게 주는 노래’라는 유명한 시를 썼다. 피조세계의 아름다움과 영광에 관한 최고의 기독교 고전일 것이다. 18세기의 위대한 부흥사 조나단 에드워즈는 진노의 하나님의 손 안에 놓인 회개치 않은 죄인의 딜레마를 가느다란 거미줄에 매달린 거미에 견주어 표현했다. 그것이 미국 역사상 가장 유명한 설교 중 하나가 되었다. 워즈워드는 하나님의 피조세계를 통해 창조주 하나님과 그분이 인간을 대하시는 방식을 이해한 수많은 그리스도인 중 하나에 지나지 않는다. 예배드리는 장소가 우리 예배의 질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자연주의자들은 의례적 건물과 푹신한 회중석을 떠나 하나님이 친히 지으신 전혀 새로운 ‘성전’, 즉 야외로 나가고 싶어 한다. 몇 그루 나무나 시내가 있는 곳, 적어도 하늘이 보이는 곳이라면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이성용 목사, 『영성에도 색깔이 있다』를 읽고서 느낀점을 소개/ 영성에는 색깔이 있다. 케리토마스/윤종석 옮김은, 하나님과의 친밀함으로 이끄는 9가지 영적 기질을 말한다. 이성용 목사는 감히 말한다. 세상돌아가는 트랜드를 읽어라. 온누리에 복음을 전할 마인드를 가져라. 다양한 영성을 이해하며 서로 다른 성향을 갖고 있는 사람들과 관계하고, 융합하여 하나님의 나라 건설을 이루자며, 세계적인 영성 필독서를 소개했다. 케리토마스의 『영성에도 색깔이 있다』는 1, 2부로 구성되어 있는데, 1부는 영성에의 길/하나님을 사랑하는 방법에 대해 말한다. 2부는 영성의 아홉 가지 색깔로, 자연주의 영성, 야외에서 하나님을 사랑한다. 감각주의 영성, 오감으로 하나님을 사랑한다. 전통주의 영성, 의식과 상징으로 하나님을 사랑한다. 금욕주의 영성, 고독과 단순성으로 하나님을 사랑한다. 행동주의 영성, 참여와 대결로 하나님을 사랑한다. 박애주의 영성, 이웃 사랑으로 하나님을 사랑한다. 열정주의 영성, 신비와 축제로 하나님을 사랑한다. 묵상주의 영성, 사모함으로 하나님을 사랑한다. 지성주의 영성으로 생각으로 하나님을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