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조성윤 기자 | 서울 동작구 사당동 일원에 역세권 공공주택사업으로 ‘이수역 헤리드’가 공급된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에서 지상 29층까지 10개 동으로 구성되며, 총 965가구가 조성되며 이 중 89가구는 공공임대주택으로, 나머지 876가구는 일반에 공급된다. ‘이수역 헤리드’는 지하철 4·7호선 이수역에서 도보로 약 3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교통 편의성이 뛰어나다. 이수역을 통해 반포역(약 7분), 서초역(약 10분), 강남역(약 14분) 등 서울 중심업무지구로의 이동이 용이하고, 이러한 교통 접근성은 직장인들에게 큰 장점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인근 서리풀터널을 통해 강남 접근성이 높고, 올림픽대로, 남부순환로, 강남순환고속도로 등 주요 도로 이용도 편리해 서울 및 수도권 외곽으로의 이동도 쉽고 이러한 교통 인프라는 주거지로서의 매력을 더욱 높이고 있다. ‘이수역 헤리드’는 단지 내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어 입주민들에게 쾌적한 생활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대단지 아파트는 규모의 경제를 통해 관리비 절감 효과를 누릴 수 있어 많은 수요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주변에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곽중희 기자 | 인천경제자유구역 내에서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가장 많은 일자리를 창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2년 기준 삼성바이오로직스는 4,623명을 고용하며, 전년 대비 68% 증가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까지 포함하면 삼성 계열사의 고용 인원은 총 6,032명에 달했다. 더불어민주당 허종식 의원(인천 동구미추홀구갑)이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2년 인천경제자유구역에 입주한 3,821개 기업이 11만여 명을 고용하고 있으며, 그 중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일자리 창출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 뒤를 이어 포스코인터내셔널이 2,905명, 스태츠칩팩코리아가 2,423명, 셀트리온이 2,359명을 각각 고용하고 있다. 지역별로는 송도가 7만1,120명으로 가장 많은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청라가 2만8,298명, 영종이 1만1,139명을 기록했다. 업종별로는 제조업이 전체 고용의 16.8%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전문·과학 및 기술 서비스업(12.1%), 운수 및 창고업(11.1%), 도매 및 소매업(10.2%)이 뒤를 이었다. 제조업과 같은 업종은 경제자유구역 외의 산업단지에서도 가능하다는 점에서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조성윤 기자 | 2024년 10월 16일,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빌딩에서 세계한인상공인총연합회가 주최한 대규모 세계한인상공인 지도자대회 행사가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2002년 설립한 재단법인 평화와 번영을 위한 세계한민족공동체재단(이사장 김덕룡,회장 한창우)이 21세기 위대한 한민족시대를 열어가기 위해 해외에서 활약하고 있는 세계한인상공인지도자들을 모국으로 초청, 직접 모국을 체험하며 한민족정체성 확립, 역사의식 및 자긍심 고취, 리더쉽을 함양하는 사업이다. 이번 행사에는 전 세계에서 활동 중인 한인 상공인 약 300명이 참석하여 글로벌 경제 동향을 공유하고 비즈니스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되었다. 주요 참석인사는 세계한인상공인총연합회 이사장 김덕룡,회장 한창우,사무국장 김금희,세계한상드림아일랜드 대표 양창영,대한고려인협회 이사 안안나,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독일지회장 하영순,삼정회계법인 상무 황태영,지구촌평화통일한류연맹 '지평한' 한계은 총재등 그 외 20여개국ㆍ한상 다수가 참석했다. 세계한인상공인총연합회는 매년 다양한 업계의 한인 상공인들을 한자리에 모아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올해도 IT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조성윤 기자 | 2024년 10월, 세계생태상공연합총회가 한국에서 개최되었다. 이 총회는 유엔의 세계 생태 상업협력원칙에 기반하여 설립된 비영리 비정부 사회단체로, 세계 각국의 생태상업 그룹과 관련 사회단체, 개인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구성된 단체이다. 현재 한국 총회의 회장은 현승우이며, 이번 총회는 생태와 상공업의 조화로운 발전을 위한 중요한 논의의 장이 되었다. 세계생태상공연합총회의 설립 목표는 취약한 지역의 생태 및 상공 산업을 업그레이드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촉진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회원 간의 공동 생태 가치 공유 시스템을 구축하고, 세계 생태 경제의 번영과 안정, 브랜드 부여 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고자 한다. 이러한 목표는 단순히 경제적 이익을 추구하는 것을 넘어, 인류와 자연이 조화롭게 공존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총회에서는 "인문건생태, 생태발전의 촉진"이라는 발전 이념 아래, 각국의 법률과 규정을 준수하며 자유무역의 특성과 장점을 활용하는 방안이 논의되었다. 특히, 인종, 성별, 언어, 신앙, 문화 교육 등에 관계없이 생태 회원들 간의 정보와 자원의 효율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재욱 기자 | 청도군은 지역 곳곳의 유휴지를 활용하여 꽃밭을 조성하고, 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가을 풍경과 정취를 선사하고 있다. 청도읍 신도리 하천변에 조성한 10,000㎡ 규모의 코스모스 꽃밭이 만개하여 새마을운동발상지기념공원와 청도레일바이크 그리고 유천문화마을을 찾는 관광객에게 가을정취를 선물하고 있다. 꽃밭 곳곳에 오색의 벤치와 통나무의자가 숨겨져 있어 관람의 재미를 더해주고 있으며, 꽃밭 입구에는 임시주차장이 마련되어 관광객들에게 편의 또한 제공해 접근성을 높였다. 각남면 녹명1리 죽바위 주변 약 3,300㎡ 폐원 직전의 감나무밭을 코스모스‧해바라기 경관단지로 새롭게 조성했다. 경관단지 주변 산책길, 포토존을 설치하여 관내 새로운 명소로 재탄생시켜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죽그릇을 닮아서 이름 붙여진 죽바위는 각남1리의 숨겨진 명소로 최근 경단단지 조성 후 입소문을 통해 방문객들이 증가하고 있으며, 지역주민들은 과거 죽바위에 소풍을 다닐 정도로 인기 있는 지역이기도 하다. 이서면 서원리 하천변 갈대밭 6,611㎡의 유휴지에 지역 주민들과 관변단체가 적극적으로 참여해 직접 꽃밭을 가꿔 현재 코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홍종오 기자 | 오는 10월 27일 오후 2시, 대구 동구 봉무동 단산유적공원에서 '제9회 통일염원 걷기대회'가 열린다. 이 대회는 대구경북오마이뉴스, 팔공문화원이 주최하고 평화통일 대구시민연대가 주관하며, 대구시동구청, 남북평화나눔운동본부가 후원하는 행사로 준비됐다. 이번 걷기대회는 '평화코스(6.15km)'와 '통일코스(10.4km)'로 나뉘어 진행되며, 신체 건강한 대구경북 시·도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어린이의 경우 보호자 동반이 필수이다. 참가비는 10,000원이며, 접수 마감 후에는 환불이 불가능하니 신청 시 주의해야 한다. 대회 당일 참가자들은 대구와 통일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OX 퀴즈를 통해 즐거움을 더할 수 있으며, 참가자 전원에게 보냉백, 김, 물티슈, 완보증이 제공된다. 또한 경품으로는 전기자전거, 의성흑마늘진액, 친환경농산물꾸러미, 수성호텔 루프탑 수영장 이용권 등 다양한 선물이 준비되어 있어 참가자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걷기대회를 넘어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메시지를 담아 시민들에게 통일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기획됐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상문 정치 칼럼니스트 = 조선왕조 500년의 역사 그 중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시기가 있었다면 4대 사화를 통해 극한 대립을 보여주었던 동인 서인, 남인 북인, 노론 소론으로 일컫는 붕당정치일 것이다. 진영논리를 통해 정적을 제거함으로서 권력을 누렸던 한국정치 그 불편한 진실에는 권력을 위해 치졸하게 행해졌던 각종 모략과 폭로로서 국정을 농단했던 씁쓸한 역사가 아직도 멈추지 아니하고 활개치고 있다. 광복과 한국전쟁 이후 대한민국 정치는 친일, 반공, 종북으로 프레임들이 나누어지고 좌우로 진영을 달리하며 많은 정치지도자들이 암살을 당하였다. 그럼에고 불구하고 경제 발전은 가속화 되었고 올림픽을 성공적으로 유치하면서 대한민국의 위상은 높아졌고 6.25 폐허 속해서도 산업화와 민주화를 동시에 이룬 글로벌 K(코리아)시대를 열었다. 1987년 6.29선언 이후 3김시대가 열렸고 지역감정이 극에 달았으며 모략과 선동이 이어지고 진보 보수의 진영논리 싸움을 치열하게 하였지만 지금의 명태균의 사태처럼 자신의 허물과 구속을 피하기 위해 하루 하루 언론에 폭로하며 대통령을 협박하는 경우는 단언컨데 없었던 일이다. 명태균의 논리는 자신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재욱 기자 | 경북교육청은 14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한 달간 사이버독도학교 누리집(dokdoschool.kr)에서 다양한 독도 사랑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북교육청이 3년째 추진하고 있는 사이버독도학교 전국화 사업의 일환으로, 교육부와 16개 시도교육청의 협조로 전국의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독도사랑 행사는 '독도는 우리 땅 댄스 챌린지'와 '손 글씨로 채워가는 독도 사랑 릴레이', '출석 체크 이벤트', '수료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독도는 우리 땅 댄스 챌린지'는 사이버독도학교 누리집에 게시된 영상을 참고해 챌린지 영상을 촬영하고, 개인 SNS에 올린 후 인증 사진을 이벤트 게시판에 등록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행사 종료 후 무작위 추첨을 통해 개인에게는 모바일 상품권을, 단체에는 간식 상자가 제공되며, 우수 작품은 독도 사랑 영상 제작에 활용된다. '손 글씨로 채워가는 독도 사랑 릴레이'는 독도 사랑 문구를 손 글씨로 작성해 이미지 파일을 등록하는 이벤트로, 참가자 중 우수작은 독도 사랑 달력 제작에 활용되며, 추첨을 통해 모바일 상품권과 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