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는 2024년 11월 21일 오후 2시부터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2025년도 서울시·교육청 예산안 분석 토론회'를 한국지방재정학회와 공동으로 개최한다. 올해에는 1·2부로 나누고, 1부에서는 개회식과 ‘2025년도 서울시 예산안 및 중기지방재정계획’에 대해, 2부에서는 ‘2025년도 서울시교육청 예산안 및 중기지방교육재정계획’에 대한 토론회를 개최한다. 1·2부 별로 각각 2명의 발제자 발표와 서울시의원, 한국지방재정학회 관련분야 전문가, 공무원 등이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서울시 및 교육청 예산안 분석토론회'는 지난 2011년부터 서울시의회에서 매년 개최했으며 본격적인 예산안 심사에 들어가기 앞서 서울시 및 교육청 예산안의 중점편성 투자방향, 분야별 재원배분, 신규 증감사업 등을 꼼꼼히 분석하여 예산의 효율화·건전화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올해는 ‘2025∼2029 서울시 중기지방재정계획’ 및 ‘서울시교육청 중기지방교육재정계획’이 주요 분석 주제로 추가되어, 중장기적 재정 건전성과 효과적 예산 배분 측면이 집중 논의 된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해리 기자 | 동작구가 올겨울 매서운 강추위에 대비한 ‘2024년 겨울철 한파종합대책’을 마련해 내년 3월 15일까지 운영한다. 구는 평시에 한파 TF팀을 구성해 상황을 관리하고, 주의·경계·심각 등 대응단계에 따라 종합상황실과 재대본을 가동하는 등 만반의 태세를 갖췄다. 특히 올해는 역대급 한파가 예고된 만큼 ▲한파 피해 대책 강화, ▲취약계층 안전관리 강화, ▲한파저감시설 확충, ▲생활안전대책 강화 등 기존 대책을 뛰어넘는 대비책을 준비했다. 구에 따르면 한파 피해 가구에 임시 거처를 마련하고, 스마트쉼터 6개소를 ‘24시간 응급 한파 쉼터’로 지정해 관리할 계획이다. 관내 버스승차대 주변에는 온기텐트 5개소를 추가해 12개소를 운영하고, 온열의자는 20개소를 추가해 123개소로 확충한다. 또한 한파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안전관리를 위해 노인맞춤 돌봄서비스 관리 인원을 대폭 확대(138명→428명)하고, 노숙인 순찰 노선을 확장 및 강화해(1개→3개) 취약계층을 적극 보호한다. 강풍에 대비한 관내 건축공사장의 안전대책도 수립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해리 기자 | 강동구는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저소득 위기가구 지원을 위한 동절기 집중모금 캠페인 ‘2025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를 내년 2월 14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이하 ‘따·겨’) 사업은 매년 겨울 추진되는 모금 활동으로, 모금된 성금과 성품은 지역 내 저소득 주민과 사회복지시설 지원에 사용된다. 올해는 ‘우리동네 나눔캠페인’이라는 부제를 통해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나눔을 강조할 예정이다. 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은 지난 15일 강동구청 대강당에서 열렸다. 구는 이날 행사에서 지역 내 거점 인사들로 구성된 따·겨 홍보대사 출범식과 온도탑 제막식 등을 진행했다. 특히, 코원에너지서비스와 강동구 의사회가 1호 기부자로 각각 1천만 원과 7백만 원의 성금을 전달하며 나눔의 첫걸음을 뗐고, 고덕청정에너지(주)도 성금 5백만 원을 기탁하며 동참했다. 기부를 희망하는 주민은 강동구 전용계좌를 통해 성금을 입금한 뒤, 강동구청 복지정책과로 기탁서를 제출하면 된다. 성품 기부는 강동구청 복지정책과 또는 각 동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서울특별시 마포구는 구민이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2024년 11월 15일부터 2025년 3월 15일까지 4개월간 ‘2024년 겨울철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이번 대책은 한파, 제설, 안전, 보건·환경, 생활대책 등 5개 분야로 한파 취약계층 보호, 강설 대비, 시설물 안전 관리, 감염병 예방, 응급의료체계 구축 등을 중점적으로 시행한다. 구는 2024년 11월 15일부터 한파 상황관리 전담반을 운영하며 본격적인 겨울철 대책 근무를 시작했다. 한파로 인명 피해가 우려될 때는 한파 재난안전대책본부로 격상하여 단계별 대응 체계에 나선다. 또한 기습적인 강설과 결빙이 예상될 때 24시간 운영하는 폐쇄회로(CCTV) 통합관제센터와 재난안전상황실에서는 실시간으로 관측하여 신속한 제설 작업과 교통안전 대책을 지원할 방침이다. 구는 기존 13개의 제설 노선을 14개로 확대하고 급경사지에 자동제설 시스템인 도로 열선을 28개소로 확대 설치하는 등 제설 대응력을 한층 높였다. 아울러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공사장과 주요 시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해리 기자 | 마포구는 2025년도 예산안을 일반회계 8,051억 원, 특별회계 321억 원, 총 8,372억 원 규모로 편성하고 마포구의회에 제출했다. 내년도 예산안은 후반기를 맞은 민선 8기 공약과 주요 역점 사업의 조속한 추진, 깨끗한 환경 조성, 구민 안전 강화, 모두의 삶에 스며드는 실뿌리 복지 구현 등을 최우선의 목표로 두고 편성했다. 특히, 동주민센터의 자율성을 확보한 특화사업 예산 7억 9,840만 원을 신규로 편성해 현장 행정을 강화한다. 동 특화사업 예산은 1동 1특화사업과 긴급재난안전자금, 아주 작은 음악회, 플리마켓 운영, 꽃길 조성사업으로 구성했다. 마포구는 실질적인 주민 자치 실현을 위해 16개 동주민센터의 의견을 모두 청취하고 심의해 1동 1특화사업 예산을 반영했다. 긴급재난안전자금도 눈길을 끈다. 소규모의 보도블록 파손이나 도로 파임 등 긴급한 안전조치가 필요한 경우에는 동주민센터에서 즉시 보수 등을 진행해 주민 안전을 강화한다. 아주 작은 음악회와 플리마켓 운영, 꽃길 조성사업 또한 주민의 참여를 확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서울 중구가 11월 19일 중구 불교협의회와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구청과 불교협의회는 지역의 현안 문제를 해결하고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상호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취약계층 발굴 및 연계 지원, 소외계층 지원사업 ▲돌봄·교육·건강 증진, 재능 나눔 활성화 사업 ▲지역민·종교인이 함께하는 문화예술 진흥사업 ▲종교시설 유휴공간 활용 및 공유·나눔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협약식에서 중구 불교협의회장 월호스님은 “서울의 중심인 중구의 구민 행복과 복지에 도움이 된다면 얼마든지 협조하겠다. 중구청의 뜻깊은 자리 마련에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월호스님은 업무협약식에 이어 중구청 직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아바타 명상으로 스트레스 극복하기라는 주제로 무료 강연을 진행했다. 몸과 마음을 또 다른 나 자신 아바타와 분리시켜 일상생활 속 스트레스와 분노에 대처할 수 있는 명상법을 강의했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불교의 핵심 가르침인 자비와 나눔의 정신이 깊이 깃든 이번 협약을 통해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해리 기자 | 박희영 용산구청장이 지난 11월 6일 서울시 도시계획위원으로 신규 위촉됐다. 이번 위촉을 통해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앞으로 2년간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에서 도시개발 및 정책 의사 결정에 참여하게 된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그동안 부동산 정책 분야에서 쌓은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서울시의 도시계획 및 부동산 관련 정책에 실질적인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국민의힘 용산구 부동산 정책특별위원회 위원장과 서울‧경기권 7개 지방자치단체가 함께하는 ‘경부선 지하화 추진협의회’ 회장을 역임하며, 부동산과 교통 등 도시계획 정책과 관련된 다양한 현안을 해결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는 서울의 도시계획, 정비계획 등 주택정책의 핵심 기구로,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위원회에서 서울의 미래 도시 발전 방향을 논의하고,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서울시 도시계획위원으로 위촉되어 기쁘기도 하지만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 향후 2년 동안 도시계획과 관련된 주요 현안에 대한 정책 제안과 실현을 위해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송파구가 지난 20일 저녁 잠실동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취약계층 아동 가정을 위한 ‘롯데호텔과 함께하는 스윗나잇(Sweet Night)’ 초청행사를 가졌다. 롯데호텔은 송파구와 손잡고 지난 2018년부터 매년 지역 취약계층 아동에게 특별한 추억과 문화체험을 선사하고 있다. 이번에도 롯데호텔과 시그니엘 서울은 행사 비용 전액을 선뜻 내놓으며, 연말 취약계층의 정서적·문화적 소외감 해소를 위해 힘을 모았다. 이렇듯 지역사회의 따뜻한 연대 아래, 지난 20일 저녁 행사가 개최됐다. 드림스타트 아동, 다문화가정, 가정위탁 및 공동생활가정 아동과 그 가족 등 370명이 ▲고급호텔의 저녁 만찬을 즐기며 행사명 그대로 ‘달콤한 밤’을 보냈다. ▲송파경찰서 소속 현직 경찰의 무도 시연 ▲마술쇼 공연 등 풍성한 볼거리도 이어졌다. 특히, 1백만 원 상당 ▲경품추첨은 행사의 백미였다. 당첨된 행운의 주인공들은 △시그니엘 서울 숙박권 △롯데호텔 숙박권 및 호텔 상품권 △롯데월드 자유이용권 등 풍성한 경품을 품에 안는 기쁨을 누렸다. 한 호텔 관계자는 “다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