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준호 기자 | “하수 암거에 들어가면 음식물 쓰레기, 쥐 사체, 바퀴벌레 등 위생적으로 좀 견디기 힘든 것들이 있거든요. 바닥이 안 보이는 곳도 있고 협소한 크기의 하수 암거에서는 저도 모르게 네발로 걸어가게 되더라고요.” 동대문구가 캄캄한 하수관로를 누비며 여름철 시민안전을 위한 수해 예방의 일선에서 땀 흘리고 있는 치수과 조상희 주무관의 하루를 영상으로 촬영해 유튜브로 중계하면서 세간의 관심을 끌고 있다. 구는 공무원에 대한 기존의 인식 개선을 위해 ‘공무원의 업무 세계’를 세간에 알리는 컨텐츠를 제작하기로 하고, 내부 망을 통해 참여자를 발굴한 결과 치수과 조상희 주무관을 첫 사례로 선정했다. 이어 조상희 주무관과 함께 하수관로에 직접 들어가 촬영해 지난 15일 ‘[공업세] 최초공개! 맨홀 아래에서 무슨 일이?’라는 제목으로 유튜브에 업로드 했다. 이 영상은 자치구 영상 중 보기 드물게 5일 만에 조회수 370여회(20일 현재)를 기록하며 시선을 모으고 있다. 영상을 시청한 사람들은 유튜브 댓글에서 “치수과에 대해 알 수 있는 영상이었네요”, “맨홀 아래는 생소하네요”, “힘든 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준호 기자 | 4월 21일 오전,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폴리뉴스와 상생과통일포럼이 개최한 제16차 경제포럼에 참석했다. 이번 경제 포럼은 코로나19로 심화된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도약을 하기 위한 ▲금융의 역할 ▲금융시장 안정을 위한 금융감독 방향 ▲금융회사의 포스트코로나 대비 전략을 주제로 진행되었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이번 포럼이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준비하는 과정에 의미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심도있는 논의가 계속되길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준호 기자 | 중랑구가 오는 8월 13일까지 코로나19로 큰 피해를 입고도 그동안 지원 대상에서 제외돼 사각지대에 놓였던 폐업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재난지원금 50만원을 지급한다. 지원대상은 중랑구에서 집합금지·영업제한 대상 사업장을 영업 후 폐업한 소상공인으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된 지난 2020년 3월 22일부터 올해 4월 14일 사이 폐업 했으며 폐업 전 90일 이상 영업을 했던 소상공인이어야 한다. 특히 버팀목자금 플러스 및 서울활력자금을 받은 후에도 폐업한 경우 지원자격을 충족하면 중복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기간은 8월 13일 까지며, 폐업사실증명원, 매출액 증명자료, 소상공인증명자료 등 신청서류를 준비하고 집합금지·영업제한 업종 담당 부서를 방문해 신청하거나 등기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과 관련해 자세한 사항은 중랑구청 홈페이지(www.jungnang.go.kr)의 공고·고시 란을 참고하거나 업종 담당 부서 또는 중랑구청 기업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그동안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었음에도 지원을 받지 못했던 폐업 소상공인에게 재난지원금이 조금이나마…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준호 기자 | 서대문구가 제41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고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이달 20일 구청 6층 대강당에서 ‘2021년 장애인 한가족 한마당’을 열었다. 이날 행사는 ‘감격축제’란 슬로건 아래 서대문구 지역사회보장실무협의체 장애인복지분과가 주최하고 서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이 주관했으며 서대문구가 후원했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는 가운데 기념식과 장애복지 유공자 표창, 소그룹 공방 체험활동 사진전, 장애인 단체 및 기관 홍보영상 상영 등으로 진행됐으며 인터넷을 통해서도 실시간 중계가 이뤄졌다. 이날 행사에 앞서 총 83개 그룹 351명의 장애인들이 16곳의 공방에서 소이캔들 만들기와 목공예, 바리스타, 꽃꽂이 체험 등에 참여했다. 구는 체험활동 사진 공모를 진행해 11점을 선정하고 응모자들에게 이날 상장을 수여했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다름에 너그러운 지역사회를 위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화합과 장애인의 지역사회 참여 증진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준호 기자 |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이 20일 오전 동대문구보건소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받았다. 유덕열 구청장은 질병관리청의 지침에 따라 ‘동대문구 재난안전대책본부장’ 자격으로 백신을 우선 접종받았으며, 이상반응 없이 접종을 마쳤다. 유덕열 구청장은 “모든 주민이 안전하고 신속하게 백신을 접종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집단 면역을 형성해 안전한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백신 접종에 적극적인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길종 기자 | 서울특별시는 새 시정출범과 함께 충분한 주택공급을 주요 시정목표 중 하나로 설정하고, 민간 재건축·재개발을 정상화시키기 위한 대내외적 노력을 집중하고 있다. 먼저, 재건축 활성화를 위해 재건축 안전진단 기준 개정을 위해 개선 건의안 공문을 국토교통부에 발송했다. 현행 재건축 안전진단 기준의 경우 2018년 2월 변경되면서 주거환경(주차대수, 층간소음), 설비노후도(전기배관 등) 등과 같이 주민 실생활에 관련된 사항보다는 구조 안전성에 중점을 두면서(50%의 가중치 배정) 실제 안전진단 통과가 어렵도록 만든 부분이 있다. 따라서 노후 아파트의 주거환경개선이 가능하도록 현실적인 안전진단 기준을 마련해 국토부에 개선 건의를 했다. 둘째, 신속한 주택공급을 위해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 변경과 관련한 시의회의 협조도 적극 요청했다. 이외에도 서울시는 바로 자체 추진이 가능한 아파트 단지들의 지구단위계획 결정 고시, 도시계획위원회 계류된 정비계획 등을 정상적으로 마무리해 주택시장에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공급이 이루어지도록 할 것이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준호 기자 | 서울특별시 민생사법경찰단은 ‘암호화폐 다단계 사기 주의보’를 발령하고, 암호화폐 다단계 사기 사건을 예방하기 위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시에 제보된 주요 사례는 세계적 유명회사가 제휴사라고 선전하며 회원을 모집하고 수익은 돌려막기 식으로 배분하는 사례 ▴자사 코인의 장밋빛 전망을 내세워 투자자를 현혹했지만 코인 가치 상승이 가능한지 의심되는 사례 ▴상장이 불명확한 코인을 미끼로 투자자를 현혹한 사례 ▴회원모집 시 지급한 코인이 추후 거래가 금지돼 현금화가 어려운 사례 등이었다. 공통점은 하위 회원을 많이 모집할 때마다 상위 등급의 회원에게 수당이 지급되는 다단계 조직과 유사한 구조로 운영되고 있다는 점이다. 신규 회원을 데리고 오거나, 실적을 냈을 때의 수당 등을 암호화폐로 지급하는 방식으로 투자자들을 모집했다. 서울시는 이와 같은 주요 사례와 함께 시민들이 눈여겨봐야 할 3대 예방법도 소개했다. 가상자산 시장 규모가 커지면서 암호화폐와 관련된 피해 제보가 급증하고 수법도 나날이 정교해지고 있는 만큼 투자 위험성을 충분히 인지하고 신중하게 판단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특히 암호화폐는 아직까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준호 기자 | 광진구가 75세 이상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에 속도를 내고자 토요일에도 광진구 예방접종센터를 운영한다. 이번 주말 확대 운영은 자녀들이 부모님의 백신 접종을 돕기 위해 함께 방문하는 등 접종대상인 구민들의 편의성 제고를 위해 추진된다. 이에 따라 월~금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하던 예방접종센터는 4월 24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확대 운영된다. 대상은 75세 이상 어르신 중 가족과 함께 방문 가능한 구민으로, 동별 평일 접종자 예약 시, 주말 접종 희망여부를 파악할 예정이다. 단, 주말에는 동 주민센터 와 접종센터를 왕복하는 수송버스는 운영하지 않는다. 주말(토요일) 운영 규모는 의사 2명 간호사 4명으로, 일일 최대 250명을 접종할 수 있다. 김선갑 광진구청장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은 가족의 도움없이는 접종센터를 방문하기 어려운 상황이다”라며 “이런 상황을 감안하여 자녀분들이 부모님을 도울 수 있도록 토요일까지 운영을 확대하기로 결정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주말 운영으로 구민들이 보다 편하게 예방접종센터를 찾을 수 있고, 백신접종 속도를 앞당기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희영 기자 | 서울특별시는 기업 현장에서 가장 필요로 하는 핀테크 분야의 인력 양성을 위해「서울 핀테크 아카데미」6기 교육생 6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연간 200만원의 교육비는 전액 서울시가 지원한다. 2018년부터 운영 중인 서울 핀테크 아카데미는 현재까지 200여 명의 핀테크 전문인력을 양성해오고 있다. 올해는 상·하반기 통합 과정으로 총 60명의 교육생을 선발한다. 교육시간은 직장인을 배려하여 평일(금)에는 19시부터 21시까지, 주말(토)은 09시부터 13시‧18시 격주로 편성되었으며, 교육은 여의도 소재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진행된다. 지자체 최초의 핀테크 교육과정인 ‘서울 핀테크 아카데미’ 는 16주간(5월~9월) 총 108시간의 교육으로 운영된다. 교육과정은 공통과목과 은행·카드·여신전문업, 금융투자업, 보험업 등 3개 분야의 특화된 전문과정으로 구성되며, 핀테크에 관심 있는 학생, 예비창업자, 일반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교육생의 적극적인 교육 참여를 위해 입교시 예치한 본인부담금 40만원을 일정한 수료기준 통과 시 환급받을 수 있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공통과목은 핀테크 개론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준호 기자 | 이성 구로구청장이 16, 20일 이틀간 관내 우리동네키움센터 6곳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코로나19 상황에서 돌봄서비스에 빈틈이 생기지 않도록 최근 개소한 우리동네키움센터를 점검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성 구청장은 16일 천왕숲·오류2동·온수동, 20일 구로3동·개봉융합형·항동 우리동네키움센터를 찾았다. 시설을 둘러보며 운영현황을 보고받은 뒤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 구청장은 시설 관계자들에게 “코로나19 상황에서 우리동네키움센터가 학부모와 어린이들에게 든든한 울타리가 돼주고 있다”며 “걱정 없이 아이를 맡길 수 있도록 앞으로도 시설 운영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우리동네키움센터는 서울시와 자치구가 협력해 실시하는 초등생 방과후 돌봄시설로 숙제봐주기, 학원보내기 등 소득과 관계없이 보편적인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구로구는 2019년부터 관내 총 15곳의 키움센터를 개소해 운영하고 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준호 기자 | 서대문구 북아현동주민센터는 관내 소재한 구세군 아현교회가 최근 저소득 이웃들에게 전해달라며 라면 70박스를 기부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고 21일 밝혔다. 구세군 아현교회는 매년 관내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장학금과 생필품키트 등을 지속적으로 후원하며 이웃돕기를 실천해 왔으며 이번에도 ‘사랑의 나누면’ 사업을 통해 라면을 기부했다. 구세군아현교회 강정길 담임사관은 “힘든 시기에 어려운 이웃 분들께 작은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권헌육 북아현동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때에 구세군 아현교회의 뜻깊은 후원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북아현동주민센터와 구세군 아현교회는 앞으로도 저소득가정을 위한 나눔이웃 활동에 적극 협력한다는 계획이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준호 기자 | 서대문구는 유아와 어린이들이 도서관과 책에 친숙해질 수 있도록 온라인으로 ‘도서관데이’와 ‘독서토론교실’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서대문 도서관데이’는 어린이집에 다니는 5~7세의 원아들이 자원활동가의 도움으로 도서관을 견학하고 독후 활동에 참여하는 프로그램이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원아들의 도서관 방문이 어려워짐에 따라 어린이집에서 TV모니터를 통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4∼7월에 전면 비대면으로 운영된다. 관내 28개 어린이집 천백여 명의 원아들이 온라인 화상회의 프로그램(zoom)으로 송출되는 책읽기와 책놀이 수업에 월 1회씩 총 4회 참여한다. 이를 위해 20여 명의 도서관 자원활동가들이 구립이진아기념도서관과 하늘샘작은도서관 등 4개 도서관에 마련된 스튜디오에서 한 달에 60여 회씩 실시간으로 수업을 진행한다. ‘서대문 독서토론교실’은 2016년 서울형 혁신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시작돼 지난해에는 온라인으로 운영됐다. 올해도 15명의 마을독서강사들이 초등학교 3∼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화상회의 및 채팅 프로그램을 통해 실시간 토론 수업을 진행한다. 3~4학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준호 기자 | 노현송 강서구청장이 21일 ‘저출산 극복 범국민 포(4)함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노 구청장은 이날 오전 구청 집무실에서 저출산 극복을 위한 4가지 실천문구가 적힌 손팻말을 들어 보이며, 저출산 극복 운동에 구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호소했다. 충청남도에서 시작한 이번 챌린지는 저출산이 가져올 국가 위기를 전 국민의 연대와 협력을 통해 극복하자는 국민 참여형 캠페인이다. 노현송 구청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출산이 누구에게나 진정한 축복이 되고 일과 양육 중 어느 하나를 선택하지 않아도 되는 사회를 만들어 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구에서도 다양한 정책들을 통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의 지명을 받아 동참한 노현송 구청장은 챌린지를 이어갈 다음 주자로 강선우 국회의원, 권오봉 여수시장을 지목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준호 기자 | 김선갑 광진구청장이 20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에 대한 관심과 공감대 형성을 위해 ‘SOS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학대와 각종 폭력으로부터 아동과 어르신 등 사회적 약자를 발굴하고 보호·지원하기 위해 서울시의회에서 시작한 릴레이 캠페인이다. 이 날 김선갑 구청장은 ‘살펴보고, 찾아보고, 알려주고, 지켜주고’라는 챌린지 메시지를 전하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모두가 동참해 줄 것을 요청했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의 지목으로 챌린지에 참여한 김 구청장은 이어 다음 챌린지 주자로 박현수 광진경찰서장과 이정훈 강동구청장, 박성수 송파구청장을 지목했다. 김선갑 구청장은 “구민 모두는 각종 위험으로부터 보호받을 권리가 있다. 구민들께서도 주변을 항상 살펴보고 어려운 이웃이 있으면 언제든 알려주시기 바란다”라며 “구민에게 더욱 든든하고 안전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촘촘한 복지체계를 구축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지원대상을 확대한 ‘광진형 플러스 돌봄SOS사업’을 추진해 돌봄 공백에 즉각 대응하고 있다. 또 지난 2018년 문을 연 위기가정통합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준호 기자 | 이정훈 강동구청장이 4월 20일 오후 2시, 고덕2동 어르신사랑방에서 열린 개소식에 참석했다. 개소식 행사는 개식 선언, 내빈 소개, 인사말씀, 테이프 커팅식, 시설 내부 라운딩 순으로 진행됐다. 고덕2동 어르신사랑방 외부는 ▲도색으로 밝은 외관 조성 ▲빗살무늬 방범창 설치 등, 내부는 ▲어르신 신체구조에 맞는 소파 제작 ▲집기비품 보관을 위한 수납 공간 조성 ▲목재 계단 설치 등을 통해 내·외부 시설을 개선하였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구는 작년부터 어르신 사랑방 개선 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으며 강동구만의 특색있는 외관과 어르신들이 이용하시기 편리한 시설을 위해 각 분야의 전문가의 의견을 모아 사업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편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고 구에서도 지속적으로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