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4일 오후, 마포구청에서 열린 제8회 대한민국장애인국제무용제 사진전 개막식에 참석했다. 사단법인 빛소리친구들이 주최한 이번 사진전에는 장애인 무용수들의 뜨거운 열정이 담긴 국내외 19건 공연 사진 78점이 전시됐다. 김삼진 예술감독의 개회사로 시작된 이날 개막식에서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축하공연을 관람하고 생동감 넘치는 무용수들의 사진을 감상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축사를 통해 “예술가로서의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활동하시는 장애인 무용수분들께 깊은 존경을 표한다”라며 “마포구는 장애 예술인들이 지역에서 성장하고 활동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관악구 인헌동이 낙성대새마을금고 주관으로 11월 27일부터 11월 29일까지 3일간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부녀회 회원과 이웃살피미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인헌동주민센터에서 열렸다. 낙성대새마을금고는 절임배추 500포기 상당의 1,200kg를 포함한 김장비용 전액을 후원했다. 3일간 정성껏 김장김치를 담근 인헌동 새마을부녀회 회원과 이웃살피미는 김장김치를 총 240개 상자에 나눠담고, 온정과 함께 관내 경로당 6개소와 저소득 취약가구에게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준희 관악구청장을 비롯한 낙성대새마을금고이사장 등 내외부 인사가 참석해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기 위해 나서준 지역주민들을 격려하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장김치를 전달받은 인헌동 황○○ 어르신은 “찬바람이 불면서 김장철에 접어들었음을 느꼈지만 김장은 엄두조차 낼 수 없었다”라며, “이렇게 정성스레 김장김치를 담가주시니 겨울철 먹거리 걱정이 한결 줄어 고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낙성대새마을금고이사장은 ”정성을 담아 준비한 김장김치가 우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지난 11월 28일,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이 성북구 저소득층 이웃의 따뜻한겨울나기를 위해 1,020만 원 상당의 집수리 지원과 봉사활동에 나섰다. '사랑의 집짓기' 집수리 지원사업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에서 작년부터 진행되고 있는 사업으로, 노후하고 비위생적인 주거환경으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에게 따뜻한겨울나기 및 이웃사랑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직원들은 추운 날씨에도 오전부터 구슬땀을 흘리며 이웃들의 편안한 주거환경을 위해 봉사활동을 했다. 이에,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한국과학기술연구원의 지원에 대해 “이렇게 추운 날에, 이웃을 위한 사랑으로 주거환경을 개선해주신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에 감사드린다.”라는 말을 전했다. 아울러,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는 집수리 봉사활동 외 성북구 저소득 취약계층 이웃들을 위해 매년 성금 ·성품 기부와 저소득 청소년 교육 등 많은 지원을 지속해서 이어나가고 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올 연말 서울 광화문광장 일대에서 화려한 빛과 음악으로 겨울의 정취를 자아내는 축제가 펼쳐진다. 서울시는 12월 15일 개막 점등식을 시작으로 2024년 1월 21일까지 총 38일간 광화문광장 일대에서 ‘2023 서울라이트 광화문’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100년 만에 복원된 광화문 월대~광화문광장 사이에 800m 길이 초대형 미디어파사드와 조명연출로 비주얼과 역사적 의미를 담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축제의 문을 여는 점등식은 12월 15일 오후 7시 30분 세종문화회관 앞 특설무대에서 개최되고, 다음 날인 12월 16일 오후 6시에는 같은 장소에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공개방송될 예정이다. ‘서울윈터페스타(윈타)’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축제는 ·광화문 미디어파사드 쇼(프로젝션 맵핑) ·조명 라이트쇼 ·세종문화회관 외벽 미디어갤러리 ·대한민국역사박물관 K-컬처 스크린 ·빛조형 작품 등 총 20개국 53명의 아티스트들이 참여하는 다양한 미디어아트 전시 프로그램으로 채워진다. ‘서울윈터페스타(윈타)’는 겨울철 도심 곳곳에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구로구가 12월 5일부터 9일까지 닷새간 신도림역 스마트 구로 홍보관에서 ‘4차산업 분야별 프로젝트 모델 작품전시 및 미래기술 로봇 시연’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올해 4차산업 분야 체험·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한 수강생들의 프로젝트 작품인 △인공지능+머신런닝 데모 프로그램 △스마트 도시문제 해결 미니어쳐 모델링 등이 전시된다. 이와 함께 인공지능 로봇 코딩 및 음식 배달 서빙 로봇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행사 기간 중 커피를 만드는 로봇과 4족 보행 인공지능 로봇견, 대형 보행 로봇 ‘타이탄’의 퍼포먼스도 예정돼 있어 관람객의 이목을 집중시킬 것으로 전망된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서대문구가 겨울을 맞아 이달부터 내년 3월까지 홍제천 ‘카페 폭포’에 동절기 특화 공간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올해 4월 서대문 홍제폭포 맞은편에 조성된 ‘카페 폭포’는 서울시 수변감성도시 사업의 첫 성과이자 성공 사례다. 차 한 잔의 여유와 함께 폭포를 가만히 바라보며 힐링할 수 있는 소위 ‘폭포멍’의 명소로 큰 인기를 얻으면서 매월 5만여 명 이상이 찾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이 공간이 틱톡과 인스타그램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소개되며 관련 콘텐츠의 합계 조회수가 천만 회를 넘기기도 했는데 이러한 현상이 수많은 외국인의 방문으로 이어지며 글로벌 핫플레이스(인기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구는 방문객들이 겨울철에도 추위를 느끼지 않고 더욱 다채롭게 이곳을 즐길 수 있도록 4대 특화공간을 운영한다. 이를 위해 카페 외부 공간과 2층 야외 테라스의 목재 덱(deck)에 ‘대형 텐트’ 2개 동과 ‘투명 이글루’ 11개를 설치했으며 카페 안팎에 ‘크리스마스트리 포토존’을 조성했다. 또한 금채민 화가의 크리스마스 관련 작품 10여 점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서울 성동구가 지난 2일과 3일 이틀간 독서당인문아카데미센터에서 ‘성동구 평생학습 성과공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구는 올 한해 평생교육 학습자들의 학습 성과를 공유하고 구민들의 평생학습 프로그램 체험의 장을 마련하고자 성과공유회를 준비했다. 행사는 성악, 훌라댄스, 칼림바, 미니연극, 장구 등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내는 공연으로 시작하여 동네배움터 인기 강좌인 ▲크리스마스 리스 만들기 ▲목걸이 만들기 ▲글라스 컵 공예 ▲팥 손난로 만들기 ▲ 크리스마스 양말가방 및 오너먼트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거리를 마련하여 주민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이틀간 독서당인문아카데미 2층 책마루에서는 평생학습관 학습자들의 '시 창작&캘리그라피 콜라보' 작품부터 동네배움터 우수 프로그램인 환경 동화책을 비롯하여 목공 공예품, 어반 스케치 그림 등 총 100여 점의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되기도 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평생교육 학습자의 올 한해 학습성과를 공유하고 구민들에게는 다양한 평생교육을 체험하는 좋은 경험이 됐으리라 생각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서울 서초구는 ‘2023년 서초구 공공디자인&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이미리 씨의 ‘서리풀리스 체어’와 유소연 씨의 ‘우리가 만드는 클린 양재천’을 각각 대상으로 선정했다. 앞서 구는 ‘도심 속 자연과 조화로운 휴게시설 공공디자인’을 적용하기 위해 지난 8월 ▲청년 대상 ‘공공디자인 부문’ ▲주민 대상 ‘디자인 아이디어 부문’으로 나눠 공모전을 진행했다. 이후 심사위원회 심의를 열고 ‘공공디자인 부문’ 16점과 ‘아이디어 부문’ 20점 총 36점을 선정했다. 먼저 ‘청년 대상 공공디자인’ 부문에는 이미리 씨의 ‘서리풀리스 체어’가 대상을 차지했다. ‘서리풀리스’는 상서로운 풀 ‘서리풀’과 모든 것을 의미하는 ‘풀리스(fullness)’의 합성어다. 등받이와 팔걸이가 없는 의자 형태로 아름다운 작품성과 주변 조화, 그리고 가변적 구성을 갖춘 점이 특징이다. 특히 의자·테이블·쉘터 등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고, 남녀노소 누구나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최우수상에는 김가영 씨 외 2명의 ‘0 Zone:공존(共存)’과 유재성씨 외 1명의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송파구가 일상에서 스트레스와 우울 불안 등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을 위해 12월부터 송파구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심리지원 프로그램을 무료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구는 정신건강 진료에 대한 편견이나 부담 등으로 상담 및 치료시기를 놓쳐 위험을 조기에 발견하지 못하는 주민들을 돕고자 ‘마음을 생각하다, 우울극복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정신건강 임상심리사 1급 전문가를 강사로 초청하여, 우울증에 대한 이해를 돕고, 개인의 인지적 왜곡을 찾아내어 스스로 생각을 조절하는 능력을 향상시키고, 우울감을 개선할 수 있도록 돕는다. 먼저, ▲인지행동치료의 기본원리에 대해 안내하고 ▲개인의 자동적사고, 스키마, 인지적 오류에 대해 알아보고 직접 찾아보는 교육을 진행한다. 마지막에는 ▲사고기록지를 작성해봄으로써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인지하고, 적절하게 다스리는 습관이 형성될 수 있도록 학습할 예정이다. 12월 둘째주까지 월, 목요일 10:00~12:00, 16:00~18:00 매회기 교육은 2시간 동안 진행된다. 참여 대상은 우울과 불안 등으로 정신건강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종로구가 지난 11월 29일, 푸드마켓 숭인점으로 플로깅 챌린지 참여자들의 정성을 모아 마련한 150만원 상당의 밀키트를 기부했다. 앞서 지난 9월부터 약 두 달 동안 진행한 플로깅 챌린지에는 800여 명이 함께했다. 한 봉사자는 “나의 작은 실천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선물이 된다는 점이 동기부여가 됐다. 주말에 집 근처나 퇴근길에 가볍게 참여할 수 있어 좋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밀키트는 추운 겨울을 맞아 닭개장, 모듬버섯샤브샤브 등의 메뉴로 세심히 준비했으며,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이웃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전할 예정이다. 한편 종로구는 올해 상반기에도 일상에서 다양한 저탄소생활을 인증하는 ‘모여서 넷제로, 모아서 선물로!’ 챌린지를 진행하고 300여만 원 상당의 밀키트를 기부한 바 있다. 종로구는 “앞으로도 기업, 단체 등과의 협력해 자원봉사를 활성화하고 이웃 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전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종로구가 12월 5일 좋은공연안내센터 다목적홀(대학로 104)에서 오후 6시 30분부터 청년 공론장 '종로에서 갓생 살기Ⅱ ‘종로버킷리스트’'를 개최한다. 지난 상반기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날 행사는 종로청년네트워크와 함께 종로구 청년정책 관련 의제 공유, 청년이 살면서 꼭 한번 해보고 싶은 것들을 적는 버킷리스트 작성 시간 등으로 꾸몄다. 종로구는 공론장을 통해 청년층의 주된 관심사이자 고민거리로 꼽히는 △일자리 △주거 △문화 △결혼 포함 여러 주제별 의견을 경청하고 추후 이를 구정 운영에 반영하고자 한다. 아울러 청년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열린다. 인디밴드 Todd(토드) 및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마술사 이연홍의 공연, 게임 이벤트를 진행하고 포토존을 조성한다. 참여 대상은 관내에서 거주 또는 활동하는 만 19~39세다. 신청은 포스터 내 QR코드로 접속해 하면 된다. 정문헌 구청장은 “공론장에서 나온 청년들의 버킷리스트는 종로구 청년정책 수립을 위한 소중한 아이디어로 활용 예정”이라며 “청년이 희망하고 꿈꾸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서울 강북구는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14일까지 연말연시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 빛 조형물 전시회 ‘천변라이프 강북페스타2023 우이천 빛나다’를 개최한다. ‘천변라이프 강북페스타2023 우이천 빛나다’는 우이천 번창교 일대 약 150m 구간에 다양한 빛 조명물을 전시하는 행사로, 겨울철 우이천을 야간관광명소로 조성해 다양하고 매력적인 문화관광콘텐츠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행사기간 동안 우이천 번창교 일대엔 LED조명을 활용한 달‧별똥별 모양의 조형물과 크리스마스 지팡이 등 연말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네온 조형물 등이 전시된다. 또한 연인‧가족‧친구들과 함께 다양한 사진을 찍어 볼 수 있는 대형 크리스마스 리스(wreath, 화환)와 귀여운 진저브레드맨 등이 있는 포토존도 함께 조성된다. 구민들이 휴식하는 파라솔엔 눈송이, 유광볼 등의 조형물이 연출되며, 데크길은 네온이 빛나는 도어 포토전과 홀로그램 매직컬러 별 등으로 꾸며진다. 우이천 일대에 설치된 빛 조형물은 일몰부터 저녁 10시까지 빛나게 된다. 조형물과 함께 사진을 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구로구가 올해 처음으로 열린 ‘다문화 미래 대상’에서 ‘대상(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지난달 30일 수상했다. 여성가족부와 여성가족위원회가 후원한 ‘다문화 미래 대상’은 다문화가족 과 외국인 주민을 위해 혁신적인 정책을 실행하고 사회구성원들 간의 화합을 위해 노력한 지자체와 기업, 단체, 개인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시상식이다. 구로구는 다문화를 넘어 지역사회를 통합하는 상호문화도시의 선두주자로써 중추적인 역할을 인정받아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구로구는 전국 최초로 세계인의 주간을 맞아 상호문화축제를 개최하고, 서울시 최초로 외국인밀집지역 동주민센터에 통역 인력을 배치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내외국인 주민들의 화합을 위한 구의 노력은 다양했다. 결혼이민자와 내국인 주민이 작가가 되어 다문화가족을 위한 이중언어 동화책을 제작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내외국인 주민으로 상호문화서포터즈단을 구성해 지역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각종 재능기부와 캠페인을 펼쳤다. 이와 더불어 내외국인 주민단체가 동네 청소와 방범 활동에 자발적으로 나서는 등 구와 주민…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중랑구가 이달 22일까지 ‘제7기 중랑부동산자산최고경영자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중랑부동산자산최고경영자과정’은 국내 부동산 및 교양 분야의 전문 강사를 초빙해 구민들에게 부동산 시장변화와 동향분석, 투자 및 절세전략 등 부동산자산 실무교육과 인문 교양 강좌를 제공하는 과정이다. 지난 17년 제1기 과정이 개설된 이후, 올해 9월 제6기까지 총 414명의 수료생이 배출된 만큼 구민들에게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제7기 과정은 2024년 3월 19일부터 9월 10일까지 6개월 동안 진행된다. 강의는 매주 화요일 저녁, 중랑구청 또는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강의실에서 수업이 진행된다. 수강료는 50만 원이다. 모집 대상은 중랑구민이나 중랑구 소재 직장인(기업 CEO, 변호사, 회계사, 공인중개사, 법무사, 전문직 등)이다. 참여를 원하는 구민은 12월 22일까지 중랑구청 누리집 구정소식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담당자 이메일이나 우편, 팩스로 제출하면 된다. 이후 구는 서류 전형과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 60명을 선발 후, 내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강남구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오는 6일 14시부터 16시까지 성암아트홀(선릉로111길 6)에서 자원봉사자 대회를 개최한다. 강남구는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자원봉사 활동률 1위로 연간 26만명이 활동하고 있다. 이 행사는 이러한 봉사활동을 인정하고 격려하기 위해 자원봉사자를 비롯해 자원봉사단체, 수요처 등 200여명이 한자리에 모이는 자리다. 행사는 1·2부로 나눠 1부에는 자원봉사유공자 표창 수여식이, 2부에는 자원봉사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뮤지컬싱어즈의 ‘우리들의 영웅! 자원봉사자!’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강남구자원봉사센터는 표창 수여를 위해 지난 10월 자원봉사단체를 비롯해 교육청, 주민센터, 복지관, 유관기관 등을 통해 봉사활동 유공자 추천을 받았다. 이웃 돌봄, 탄소 저감, 안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최근 4년 이내 200시간 이상 활동한 성인, 100시간 이상 활동한 청소년, 20회 이상 활동한 단체, 10회 이상 활동한 청소년 단체, 봉사활동 기간이 5년 이상인 사람 중 1개 이상에 해당하는 사람을 추천받았으며,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