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안하영 기자 | 대전시는 6일 오전 9시 54분 국립대전현충원 현충광장에서 제68회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했다. 올해 추념식은‘위대한 헌신, 영원히 가슴에’라는 슬로건 아래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과 공헌을 기리는 추모와 감사의 장으로 마련됐다. 추념식은 국가유공자, 보훈가족, 주요 기관장, 학생, 일반시민 등 3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전 9시 54분 개식선언과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오전 10시 전국에 울리는 묵념 사이렌에 맞춰 1분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후, 헌화‧분향, 추념사, 추모헌시 및 공연, 현충의 노래 제창 등으로 진행됐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추념사를 통해 “제68회 현충일을 맞아 다시 한번 이 땅의 호국영령, 애국지사와 유가족 앞에 삼가 깊은 경의와 감사를 표한다”고 말하여 “나라를 위해 헌신한 분들을 예우하고 존중하는 문화가 숨 쉬듯 당연한 일이 되도록 대전시는 보훈 가족과 늘 함께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이 시장은 “대한민국 호국보훈의 성지인 대전현충원 일원에 33만 평 규모의 호국보훈파크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며 “현충원에 담긴 호국보훈 문화가 널리 퍼져나가는 추모와 치유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안하영 기자 | (사)대덕구자원봉사센터는 주민 주도 봉사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선비마을2단지 아파트 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 6일 대덕구자원봉사센터에 따르면 ‘선비마을 2단지 아파트 봉사단’은 탄소중립을 위한 아파트 주변 환경 가꾸기 등 주민이 함께 할 수 있는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개발해 아파트 입주민 간 열린 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이정희 단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돕고, 나 또한 도움을 받는 열린 이웃 문화가 정착되길 바라며 봉사단을 시작하게 됐다”며 “70여 명의 주민이 모여 많은 봉사활동을 할 수 있을 것 같아 기대 된다”고 전했다. 이에 최충규 이사장은 “주민들의 공동체 의식과 나눔 의식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대덕구자원봉사센터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대덕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안하영 기자 | 대전 대덕구는 환경의 날을 맞아 중리동 만남어린이공원 일대에서 1회용품 사용 줄이기 현장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6일 대덕구에 따르면 이번에 진행된 ‘1회용품 OUT’ 캠페인은 강화된 1회용품 사용규제 홍보와 1회용품 줄이기에 대한 자발적 참여를 독려하고자 기획됐다. 이날 최충규 대덕구청장을 비롯해 환경과 직원 및 중리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20명은 1회용품 사용규제 대상 매장을 방문해 △1회용품 줄이기 실천 안내 △지난해 11월 24일 이후 강화된 1회용품 사용규제 사항에 대해 홍보하는 등 업주와 소비자의 자발적 1회용품 줄이기 참여를 독려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환경의 날을 맞아 진행된 이번 ‘1회용품 OUT’ 캠페인을 통해 우리 구민들이 기후 위기, 환경문제에 대해 경각심을 가지고 생활 속 1회용품 사용 줄이기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대덕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안하영 기자 | 대전 중구는 6일 제68회 현충일을 맞아 대전보훈공원에서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는 참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참배에는 김광신 구청장을 비롯한 실․과장급 이상의 간부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공원 내 위패봉안소에서 분향, 헌화, 묵념을 경건하고 엄숙하게 진행하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정신을 마음속 깊이 되새겼다. 김광신 청장은 “나라를 위해 목숨 바쳐 희생하고 헌신하신 분들이 있어 오늘날 우리의 평화와 번영이 있는 것”이라며, “그분들의 뜻과 희생정신을 다시한번 되새기고 기억해 줄 것”을 당부했다. 대전보훈공원은 대전 출신 전몰군경, 6․25 참전 유공자, 월남 참전 유공자를 추모하는 공원으로, 한국전쟁에서 전사한 전몰군경을 기념하기 위해 선화동에 있던 영렬탑을 2008년 이곳으로 이전해왔다. [뉴스출처 : 대전시중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안하영 기자 | 대전 중구는 제14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의 공식 구호(슬로건) ‘대대손손 함께해孝’와 포스터 2종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축제 준비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중구는 그동안 뿌리공원에서 열렸던 프로그램과 공연을 원도심 일원까지 장소를 확대해,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성대하게 진행할 예정이다. 축제를 대표하는 공식 구호인 ‘대대손손 함께해孝’는‘3대가 하나되는 중구’ 구정 구호와 함께 전통문화와 효를 주제로 여러 세대가 함께 모여 즐기고 체험하는 축제로 한층 깊이 있게 추진한다는 뜻을 담고 있다. 또한, 기존과 달리 올해는 젊은이들이 열광하는 K-브랜드를 접목한 K-HYO(효) FESTA 포스터와 전통적 의미를 강조한 효문화 뿌리축제 포스터, 2가지 유형으로 만들어 지역 곳곳에 배부할 예정이다. 김광신 청장은 “대전효문화뿌리축제가 어르신들만의 축제가 아닌 온 가족이 함께하는 축제로 거듭나야 한다”면서, “젊은 세대들도 효에 대한 거부감을 없애고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다양하고 참신한 프로그램을 적극 발굴해 3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중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안하영 기자 | 대전 중구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석교동 행정복지센터 공영주차장에서 ‘그린 리본(Re-Born) 캠페인’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그린 리본(Re-Born)이란 자원이 푸르게 재탄생되기를 바란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투명페트병을 종량제봉투(5L)와 교환해주는 ‘찾아가는 투명페트병 교환행사’와 더불어 음식물쓰레기·1회용품 줄이기 홍보를 함께 진행했다. 많은 주민과 어린이들이 참여한 가운데,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안내하고, 투명페트병을 종량제봉투로 교환했다. 중구의 공식 SNS인 유튜브 ‘중구테레비’에 접속하면 중구의 다양한 시책을 쉽게 접할 수 있다. 한편, 중구는 중구민을 대상으로 매주 수, 목, 금요일마다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투명페트병 교환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교환 조건은 투명페트병(규격무관) 15개당 종량제봉투(5L) 1장이며, 깨끗하게 세척, 건조한 후 찌그러트린 투명페트병을 동 행정복지센터에 가져가면 된다. 김광신 청장은 “개개인의 작지만 소중한 실천이 모여 순환경제를 이룩하고 더 나아가 탄소중립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며, “환경을 살리는 즐거운 불편함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안하영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이 5일 주재한 확대간부회의의 핵심은 ‘대전만의 정체성 확립과 5개 자치구의 자립도 향상’으로 압축됐다. 트램은 역사에 대전의 정체성이 확실히 드러나는 디자인을 적용시키고, ‘예술의전당 주변 조경 리뉴얼’과 ‘시민교향악단의 필하모니급 확대 구성’ 등을 통한 문화 기반의 대전을 각인시키라는 주문이다. 각 자치구에는 끊임없는 정책개발과 균형발전 전략 수립을 강조했다. 이 시장은 회의에서 트램역을 첫 화두에 올리며 “대전의 정체성을 가장 표현할 수 있는 의미와 외국인들이 대전에는 이런 게 있구나 할 수 있도록 특성화를 잘 살려달라”고 지시했다. 이어 윤석열 대통령이 전날 회의에서 발표한‘대덕특구의 K-켄달스퀘어’ 사업의 중요성을 재확인하며 구체적인 실행 계획 수립을 요청했다. K-켄달스퀘어는 대덕특구의 한국화학연구원,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등 정부출연연구기관과 민간 대기업 연구소, 한국연구재단, 대전과학산업진흥원 등 혁신기관이 밀집된 유성구 가정로 일원을 중심으로 조성된다. 첨단기업, 금융기관, 사업지원서비스(법률, 회계 등)의 집적을 통해 다양한 기능이 융복합될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안하영 기자 | 대전시는 5일 오후 2시 시청 5층 대회의실에서 대전시 홍보대사 및 대전시정 소식지 월간 ‘일류도시 대전’제9기 명예기자단 위촉식을 개최했다. 대전시 홍보대사는 트로트 가수 민수현과 5인조 퓨전국악밴드 그라나다, 배재대 김석훈 교수, ㈜도담컴퍼니 이서진 대표다. 이들과 함께 관내 대학 10개교 19명 대학생 홍보대사까지 총 23명으로 구성됐다. 위촉 기간은 2025년 5월 말까지 2년간이다. 목원대를 졸업한 민수현 씨는 지난해 MBN예능 프로그램인 ‘불타는 트롯맨’에 출연해 최종 3위에 올라 인기를 모았다. 그라나다는 지역의 국악 인재들로 꾸려진 퓨전국악밴드로 평창동계올림픽 패럴림픽 폐막식 공연(2018년)에 올라 무대를 펼쳤고, 지난해 10월 문화예술대상을 수상했다. 김석훈 배재대 IT경영정보학과 교수는 웹프로그래밍, 앱마케팅실무, 비즈니스앱 개발 등을 강의하며 배재대 디지털신기술 인재양성 혁신공유대학 사업단 부단장을 맡고 있다. 이서진 ㈜도담컴퍼니 대표이사는 네이버 카페 ‘도담도담 대전맘’과 사회적기업 ㈜도담컴퍼니를 통해 대전 지역내 미혼모, 학대피해아동 등 사회취약계층과 코로나19로 어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안하영 기자 | 대전시는 5일 시청 대강당에서“기후변화와 우리의 미래”라는 주제로 일반시민, 민간단체, 환경기술인 등 약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8회 환경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서 이장우 시장은 “미래세대에게 더 나은 환경을 물려주기 위해 자원 재활용, 대중교통 이용하기, 에너지 절약 등 생활 속 작은 실천에 시민들의 동참”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안하영 기자 |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5일 시청 대강당에서 개최된 ‘제28회 환경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다. 이 날 이상래 의장은 행사를 준비한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환경 유공 표창의 영예를 얻은 수상자들을 축하했다. 축사를 통해 이 의장은 “기후변화에 따른 기상이변이 이제 개개인의 먹거리와 경제문제에까지 직면한 상황”이라고 말하고 “누구도 예외됨이 없이 환경을 되살리기 위한 실천에 조속히 동참해 나가자”라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의회]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안하영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6월 5일 이엘치과병원으로부터 학생장학금 1천 4백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탁한 장학금은 중학교 9교, 고등학교 5교에서 장학생을 선발하여 장학금이 전달될 예정이다. 이엘치과병원은 대전광역시교육청의 교육 기부 협력체인 대전교육서포터즈단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2013년 12월 대전시교육청과 교육 협력 업무협약을 맺고 2022년까지 약 779명 학생에게 총 2억 2천5백여만 원 상당을 꾸준히 기탁해 왔다. 이엘치과병원 이도훈 병원장은 “대전지역 중학교와 고등학교 학생 중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좌절하지 않고 자신들도 사회에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고자 희망과 꿈을 포기하지 않고 학업에 열중하는 학생들에게 병원에서 마련한 사랑의 장학금이 그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코로나19로 이후 일상 회복단계에서 벗어나 새로운 일상으로 넘어가는 시기에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력 저하로 인해 고민하는 학생들에게 학업에 열중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이엘치과병원장님을 포함하여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교육 기부를 통해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안하영 기자 | 대전 서구는 서구 직원 40명을 대상으로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견학은 ‘대한민국 1호 국가정원’ 순천만을 방문해 국가정원의 선진사례를 공유함으로써 노루벌 국가정원 지정사업에 대한 직원들의 이해도를 제고하고 구정 핵심가치 확산 및 성공모델 벤치마킹을 위해 마련됐다. 구 직원들은 정원해설사를 동행하여 순천만국가정원의 가치와 의미를 이해하고, 스카이큐브를 활용해 순천만의 자연경관과 우수한 관광인프라를 경험해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서철모 구청장은 “이번 견학을 통해 서구 직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명품 도시정원 조성을 위한 혁신아이디어와 성공 전략을 모색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서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안하영 기자 | 대전 서구와 유성구는 5일 서구청 장태산실에서 ‘지역특화발전특구 조성 사전 타당성 조사 용역 최종보고회’를 열고 지난 4개월의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서철모 서구청장 및 문창용 유성구 부구청장, 김미라 대전시 문화콘텐츠 과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타당성 조사 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향후 특구 조성방안 및 특구 계획 수립을 위한 시‧구 협력 대책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대전 갑천 일원 우수한 특수영상‧콘텐츠 인프라를 연계 활용한 관련 산업 활성화 필요성이 제기되어, 지역특화발전특구 지정을 통한 중장기적 발전 가능성에 대한 타당성 검증을 위해 지난 2월 착수했다. 용역을 수행하고 있는 스토리미디어는 자료 및 현장 조사, 지역 및 분야 전문가 자문 등을 거쳐 특화성, 차별성, 고유성을 두루 충족하는 특화 분야와 특구 지역 범위 등을 설정‧제시하며, 대전이 국내 특수영상콘텐츠산업 선도를 위한 기반과 자질을 갖췄음을 강조했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이번 타당성 조사에서 데이터에 기반해 입증한 성장 잠재력을 최대화할 수 있도록 지역 특구 지정을 통한 갑천벨트 중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안하영 기자 | 우기철 관내 지하차도 안전을 위한 배전시설 지상화 사업이 6월 완료된다.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우기철 집중호우에 따른 전기실 침수에 대비해 2021년부터 올해까지 3년간에 걸쳐 대전역 지하차도 등 12개소에 대한 전기실 배전시설 지상화 사업을 6월에 완료한다고 전했다. 구체적으로 2021년도에 대전역, 동산, 원동, 대동, 소정지하차도 5개소, 2022년도에 삼성, 인동, 효동지하차도 3개소, 2023년도에 신흥, 정동, 천동, 성남지하차도 4개소 등 총 12곳의 전기실에 대해 배전시설 지상화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관내 지하차도 배전시설 지상화 사업에 대전시 보조금 48억 원이 투입됐으며, 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집중호우에도 정전사고 없이 배수펌프 정상 작동으로 주민들에게 안전한 지하차도 이용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이번 지상화 사업을 통해 우기철에도 주민들이 안전하게 지하차도를 이용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며 “기상이변으로 각종 자연재해가 많이 발생하는 만큼 재난 예방에 더욱더 신경써 주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생각하겠다”고 말했다. [뉴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안하영 기자 |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어린이보호구역 등 28개소에 설치된 노후 CCTV 55대의 시설개선 사업이 완료됐다.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 및 어린이공원 내 안전 확보를 위한 시설개선사업비로 특교세 8억 원을 확보, 관내 초등학교 등 어린이 보호구역 내 노후 CCTV 개선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특히,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CCTV 추가 설치 ▲범죄 심리 사전 차단을 위한 범죄예방환경설계(셉테드 기법) 도입 ▲CCTV가 설치·운용 중인 장소를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구조물 노란색 도색 및 LED 안내표지판, 경관조명 설치 등 어린이와 주민들의 안전 체감도를 높일 수 있도록 개선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관내 어린이들에게 안전한 보행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어린이보호구역 노후 CCTV 시설개선을 위한 사업비를 5개 구 중 단독으로 확보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개선을 통해 어린이를 포함한 주민들이 야간에도 마음 놓고 활동할 수 있는 안전도시 동구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한편, 동구는 주민 안전을 위해 주택가, 어린이보호구역, 도시공원·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