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안하영 기자 | 대전중부경찰서은 7일 목동신협 ○○지점에 방문해 적극적인 신고로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한 은행직원 A씨에게 감사장과 신고포상금을 수여했다. 목동신협 ○○지점에 근무하는 A씨는 지난 2월 6일 보이스피싱 일당으로부터 자녀를 납치하고 있다는 위계에 속아 현금 6,000만원을 인출요청한 피해자(남,70대)의 당황한 말투와 행동을 수상히 여겨 112신고를 통해 전화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했다. 특히, 이번 보이스피싱 예방 유공자는 목동신협에서 수습사원으로 근무한지 1개월된 새내기 은행원으로 평소 경찰관들의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한 최신 전화사기 수법 및 사례별 대응방안 홍보를 유심히 듣고, 피해자가 다액 현금인출을 시도하자 홍보 시 숙지한 매뉴얼대로 신속한 112신고를 통해 소중한 주민의 재산을 지킬 수 있었다. 이교동 중부경찰서장은“유공 금융기관 직원분께서 수습사원임에도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에 경청하고, 이를 상기하여 신속히 112신고에 협조해준 덕분에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할 수 있었다. 보이스피싱 예방의 최선책은 적극적인 신고에 있는만큼 앞으로도 금융기관 직원분들의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안하영 기자 | 대전 중구는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녹색생활 실천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먼저, 중구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탄소포인트제 100% 가입을 독려하고, 탄소중립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온실감스 감축의 중요성을 강조한 교육을 계획하고 있다. 또한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방문해 어린이 재활용 교육도 추진한다. 이와 함께 탄소중립 생활실천 운동을 전개한다. ▲15(일오) 투명페트병 교환사업(투명페트병 15개→종량제봉투 5L 1장) ▲폐건전지 교환사업(폐건전지 10개→새 건전지 2개) ▲종이팩(우유팩) 교환사업(200ml 50개/ 500ml 30개/ 1,000ml 20개→화장지1롤) ▲사무실에서 에너지 절약 실천 등이다. 각각의 교환사업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다. 이외에도 공동주택 음식물쓰레기 발생량 감축을 위해 음식물쓰레기 종량기(RFID기반)를 확대 설치한다. 올해 34대 추가 설치해 222대를 확보할 예정으로 2월 15일까지 신청받는다. 김광신 청장은 “지방이 중심이 되는 탄소중립을 실현하고자 올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며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안하영 기자 | 대전 중구는 공동주택의 투명하고 공정한 선거문화 정착을 위해 전자투표 서비스 비용을 연간 횟수 제한 없이 지원한다고 밝혔다. 공동주택 전자투표 서비스는 입주민들이 PC‧스마트폰을 활용해 시간과 장소에 제한을 받지 않고 참여할 수 있어, 참여율을 높이고 신속하고 정확한 투‧개표가 가능하다. 신청 방법은 공동주택에서 전자투표 시행 전, 중구청 공동주택과에 지원신청을 하고 전자투표 시행 후 그 소요 비용을 청구하면 된다. 지원대상은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 지원항목은 ▲동별 대표자 및 입주자대표회의 임원 선출하는 경우 ▲공동주택 관리방법의 결정 및 변경, 관리규약의 제‧개정하는 경우 ▲공동‧구분관리 결정 등 서면동의에 의해 의사를 결정하는 경우 ▲그 밖에 공동주택 관리 관련 의사를 결정하는 경우면 가능하다. 김광신 청장은 “공동주택 전자투표 서비스를 통해 공동주택관리에 대한 입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도를 높여 살기 좋은 공동체 문화조성에 기여 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중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안하영 기자 | 대전 동구가 직장 내 탄소중립 실천운동을 적극적으로 이어나가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구는 지난 해 12월 탄소중립 실천 다짐대회를 시작으로 매월 직원 개인마다 하루에 한가지 이상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내부 게시판에 인증 릴레이를 펼쳐나가는 ‘탄소중립 날갯짓! 지금 바로 나부터!’라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구는 직장 내 탄소중립 실천 66일을 맞아 공무원노조와 함께 전 직원에게 개인텀블러를 지급하고 동구청 1층 천사의 손길 카페에 텀블러 세척기를 설치하는 ‘탄소중립 66일 습관’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번 이벤트는 탄소중립 사례 중 직원들이 가장 많이 참여한 텀블러 사용을 전 직원에게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다양한 이벤트를 계속 이어나감으로써 공직자들의 탄소중립 참여를 독려하고 향후 주민들도 탄소중립 실천에 자발적으로 동참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지구를 살리는 탄소중립 실천 운동에 우리 직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참여해 줘 기쁘다”며 “앞으로는 탄소중립 날갯짓 운동을 동구 전체로 확대하는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동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안하영 기자 | 대전시 동구 박희조 구청장은 8일 성남동을 마지막으로 지난달 16일부터 진행한 ‘2023년 새해맞이 구민과의 대화’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새해맞이 구민과의 대화는 민선 8기 새로운 도약을 위한 희망찬 비전을 공유하고 구민과 동구의 미래에 대한 격의 없는 대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16개 동 주민 1000여 명이 참석해 동구의 미래와 지역발전을 위한 의견을 제시하는 등 시종일관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이번 구민과의 대화에는 박희조표 즉문즉설로 불린 ‘현장의 목소리’를 운영해 구민들의 애로사항을 그 자리에서 부서장들이 답변‧해결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오랫동안 동구에서 삶의 터전을 지킨 토박이 소상공인에 감사패를 수여하며 그간의 노고에 감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화에 참여한 한 주민은 “박희조 청장님의 동구 발전에 대한 열망과 구민을 아끼는 마음이 진심으로 느껴졌다”며 “이번 구민과의 대화로 희망찬 동구의 미래에 대한 확신이 생겼다”고 말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2023년은 동구 르네상스 원년으로 이번 구민과의 대화를 통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얻었다”며 “구민들께서 제안해 주신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안하영 기자 | 대전 서구는 올 2월부터 대기환경 개선 및 서구 주민들의 난방비 절감 등을 위해 예산 890백만 원을 들여 총 7,083대(일반 6,718대 저소득층 365대) 물량의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설치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서구 관내 주민으로 올해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1종)를 설치하는 주택·건물 소유자 또는 소유자의 위임을 받은 세입자다. 지원금액은 대당 10만 원이며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생계급여 수급자와 차상위 계층 및 한부모가족은 60만 원이다. 신청 기간은 2월 6일부터 12월 8일로 공고됐으나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으며 지원을 희망하는 신청자는 컴퓨터나 휴대전화로 ‘가정용 보일러 인증시스템’을 검색하여 신청하거나 서구청 기후환경과에 보조금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동봉하여 직접 제출할 수 있다. 서철모 청장은 “천정부지로 오르는 난방비를 절감하여 서구 구민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고 대기환경도 개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서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안하영 기자 | 대전 서구는 7일 확대간부회의에서 주민이 체감하는 깨끗한 서구를 만들기 위해, ‘2023년도 청소행정 특별대책 추진계획’을 마련하고 ‘쓰레기 걱정없는 서구’를 만들기 보고회를 개최했다. 깨끗한 서구 만들기는 서철모 구청장 취임 시, 주민 생활환경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오는 13일부터 3월 17일까지 새 봄맞이 플로깅 캠페인을 시작으로 쓰레기 걱정없는 서구를 만들기에 본격적으로 나선다는 계획이다. 구는 서 구청장 취임과 함께 민선 8기 생활환경 혁신 종합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지난해 10월 일부 동에 생활폐기물 중간집하 개선을 위한 시범사업을 추진해 올 하반기부터 적용해 수거 체계를 개선할 계획에 있으며, 생활쓰레기 올바른 배출을 위한 재활용품 배출 홍보 달력을 제작 배부하는 등 깨끗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2023년도 청소행정 특별대책 추진을 위해 ‘주민과 함께하는 새 봄맞이 플로깅 캠페인 전개’ 등 주민이 참여하는 ‘생활쓰레기 Zero!, Clean 서구’ 범 구민 운동을 전개하고 동별 깨끗한 동네 만들기 시범거리를 조성해 점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안하영 기자 | 대전 유성구는 최근 난방비 급등으로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착한가격업소에 난방비를 업소당 30만 원씩 특별지원한다고 8일 전했다. 착한가격업소는 원가절감 등의 노력으로 소비자에게 저렴한 가격에 질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소로, 유성구에는 총 50개소가 지정되어있으며, 구는 별도신청 절차 없이 업소 대표에게 계좌입금 방식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구는 그동안 매년 물가안정보상금을 지원하고, 착한가격업소 20개소에 대해 업소당 200만 원 상당의 노후시설개선 사업을 추진하는 등 착한가격업소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노력해 왔다. 구는 앞으로 착한가격업소를 지속적으로 추가 지정하고 인센티브도 확대하여 지역 물가 안정화에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경기 불황과 고물가에도 낮은 가격을 유지해 물가 안정에 동참해 준 착한가격업소 소상공인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착한가격 업소를 지속적으로 추가 지정하고, 인센티브도 확대하여 지역 물가 안정화에 힘쓰겠다.”라고 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유성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안하영 기자 | 대전 유성구는 8일 ‘방동 수변공간 여가기반 조성사업’의 첫 삽을 떴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 2021년 성북동·방동저수지 일원의 개발계획인 ‘그린스위치(자연에서 일상을 전환하다.)’의 일환으로, 지난 10년 동안 방동저수지 개발을 위한 관광레저단지와 골프장 건설 좌절로 실망했던 주민들에게 위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구는 대전시의 지원을 받아 약 107억 원을 투입하며, 토지 소유주인 한국농어촌공사와 긴밀한 협조를 통해 ‘윤슬거리’라는 이름의 수변데크길을 조성하고, 볼거리 풍부한 음악분수를 설치하는 등 자연환경을 적극 활용한 생태휴식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윤슬거리’는 방동저수지에 햇빛이나 달빛에 비추어 반짝이는 잔물결을 뜻하며, 음악분수 관람광장은 방동 지형을 본떠 꽃봉오리 모형으로 구상됐다. 사업은 올해 2월에 시작하여 2023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구는 국토교통부 공모사업 ‘23년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에 방동 수변공간 여가녹지 조성사업이 선정되어, 국비 16억 원을 추가 확보했다. 이에 친수 여가공간을 확대하고, 주차장 조성을 위한 도시 계획시설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안하영 기자 | 대전시는 대전 청년이 주최가 되어 연구하는 “대전 청년정책 연구 공모사업” 연구팀을 오는 2월 24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정책 연구팀은 ▲연구를 통한 청년문제 발굴 및 정책 제안 ▲역량강화 교육 참여 ▲ 전문가 연구 자문 및 지도 활동 등을 수행하게 되며, 연구 기간은 올해 7월 31일까지이다. 공고일 현재 주소지가 대전이거나, 대전 소재 학교 또는 직장에 다니며 청년정책 연구 및 제안 활동에 관심 있는 만 18세 ~ 39세 청년은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총 5팀을 모집하며, 연구주제는 지정주제나 자유주제로 참여할 수 있다. 지정주제는 대전청년정책 시행계획 수립에 대한 개선방안과 청년정책 사각지대 양상 조사 및 연구 등이다. 대전시는 지원자를 대상으로 연구주제, 수행능력 등에 대한 발표 평가를 통해 최종 선발하며, 선발 결과는 오는 3월 8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선발된 청년정책 연구팀은 5개월에 걸쳐 연구를 진행하며 최종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대전시에 직접 청년정책을 제안하게 된다. 대전시는 팀당 최대 500만 원의 연구비를 지원하며, 연구관련 역량강화 교육을 제공한다. 또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안하영 기자 | 대전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추진하는‘K-컬쳐 관광이벤트 100선’에 ‘대전 0시 축제’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K-컬쳐 관광이벤트 100선은 ‘2023~2024 한국방문의 해 ’기간 동안 외국인 관광객이 문화, 예술, 체육, 음식 등 다양한 분야의 매력적인 K-컬쳐를 즐길 수 있는 100개의 이벤트를 선정했다. 이번 선정으로 ‘대전 0시 축제’는 한국관광공사 해외지사 32개소와 해외 주요 도시 현지 로드쇼, 관광박람회 등을 통해 홍보가 이루어지며, K-컬쳐 관광이벤트 100선과 방한 관광 상품화도 추진될 예정이다. ‘대전 0시 축제’는 올해 8월 11일부터 17일까지 7일간 대전역~옛 충남도청 구간 1km 도로를 통제하고 중앙로와 원도심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대규모 길거리 퍼레이드, K- POP공연, 지역문화 예술인이 펼치는 프린지 페스티벌 등과 함께 야간 길거리 문화축제에 어울리는 다양한 야간공연 및 야간콘텐츠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박승원 시 관광진흥과장은 “‘K-컬쳐 관광이벤트 100선’선정은 ‘대전 0시 축제’를 국·내외에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안하영 기자 | 대전시가 올해 지역 학생들에게 더 안전하고 좋은 음식을 공급한다. 대전시는 학교급식의 질적 향상과 건강하고 안전한 식재료 공급을 위해 2023학년도 무상급식비 단가를 9.6% 인상하고,학교급식 식재료 우수 공급업체를 확대했다고 밝혔다. 우선 초등학교 급식비는 3,500원에서 3,800원, 중학교는 4,300원에서 4,800원, 고등학교는 4,600원에서 5,000원으로 각각 인상했다. 또한, 방송통신 중·고등학교는 7,000원에서 8,000원으로, 급식을 못 할 때 대체하는 급식비는 5,000원에서 초등학교 6,000원, 중·고등학교 7,000원으로 각각 올렸다. 대전시는 올해 2019년 초·중·고 무상 학교급식 전면 시행 이후 가장 큰 폭으로 학교 급식비를 인상했다며, 이번 조치로 그동안 질 좋은 식재료 구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학교들의 고민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학교급식 식재료 공급업체도 증가했다. 곡류 공급업체는 2개에서 9개 업체로, 축산물은 6개에서 22개 업체로 늘어났다. 2023학년도 학교급식 식재료 공급업체는 지난해 11월 공급업체 모집공고를 시작으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안하영 기자 |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7일 11시 오페라웨딩홀 3층 스파티움홀에서 열린‘장애계 신년인사회’에 참석했다. 이날 이상래 의장은 코로나19의 어려움을 지나 얼굴을 마주하여 행사를 개최하게 되어 더욱 축하하며 행사 준비를 위해 정성을 다해 주신 이상용 회장과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 의장은 축사에서 “대전지역 장애인의 복지증진과 인권향상, 상호 연대발전의 굳건한 디딤돌이 되길 기원하며, 대전시의회는 장애인 권익보호와 정책마련 등을 위해 세심한 관심으로 일상의 불편함이 없도록 장벽을 걷어 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시의회]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안하영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은 7일 오전 대전 오페라웨딩컨벤션 3층 스파티움홀에서 개최된 「2023년 대전 장애계 신년 인사회」에 참석하여 장애인 단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장우 시장은 “지역 장애인들의 권익, 복지를 위해 노력하는 단체 간의 소통과 협력은 반드시 필요하다”며, “장애인, 비장애인이 동등한 꿈과 권리를 누리는 사회를 함께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안하영 기자 | 이장우 대전광역시장은 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월 확대간부회의에서 최근 급등한 도시가스, 전기료 등으로 취약계층을 비롯, 자영업자와 중소기업이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도울 것을 지시했다. 이 시장은 “고물가로 가스와 전기료 인상을 피할 수 없는 상황에서 자영업과 중소기업 종사자들은 큰 고통을 받게 될 것”이라며 “상황을 면밀히 조사하고 어려운 사항을 파악, 필요한 경우 우리시 독자적으로라도 선제 조치하라”고 덧붙였다. 또 이날 이 시장은 오는 8월 원도심에서 열릴 예정인 ‘0시 축제’가 지역 소상공인 수익 증대와 더불어 지역기업 홍보에도 역할을 할 수 있는 방안도 구상할 것을 주문했다. 이 시장은 “0시 축제는 원도심 활성화와 지역경제 이익, 젊고 유익한 도시 이미지 제고라는 명확한 목적으로 개최하는 것”이라며 “여기에 지역기업이 참여해 홍보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이 시장은 “축구, 야구, 배구 등 프로구단도 축제를 함께 해 더욱 역동적인 붐을 일으키며 시민의 사랑을 받을 수 있다”고 제시했다. 이어 이 시장은 연초 공직기강이 느슨하지 않도록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