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성연 기자 | 제68회 현충일 추념식이 6일 현충탑 광장에서 열렸다. 김영길 중구청장과 구청장들이 헌화 하고 있다. [뉴스출처 : 울산시 중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박미영 기자 | 울산시의회 문석주 산업건설위원장은 5일 오전 11시 시의회 4층 다목적회의실에서 농소1동 주민자치회장, 신답들 농민, 시 건설도로과·광역교통과, 북구 농수산과·도시과·공원녹지과 관계자 등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호계동 철도 폐선부지 농로개설 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 2014년 북구에서 추진한 ‘호계철길사거리 개선사업’ 공사 과정에서 신답들(북구 상안동 일대 농지)에 가기 위해 이용하던 농로가 사라져 불편을 겪는 농민들의 안정한 이동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참석한 농민들은 “기존 4차선 도로가 6차선으로 확장되면서 농민들이 이용하던 농로가 편입되어 사라진 후로 지금껏 차량의 역방향으로 갓길 인도를 이용해왔지만, 보행자들의 안전을 위해서도 바람직하지 않고 교통사고의 우려도 있다”고 말했다. 또한 “농기계로 신호체계에 따라 신답들로 이동하는데 상당한 시간과 비용이 소요되며, 농기계의 특성상 다른 차량의 흐름에도 방해되어 교통체증으로 민원이 발생할 수 있다”고 불편을 토로했다. 아울러 “기존에 도로였으나, 1992년 철도가 들어서면서 단절되어있던 호계동 740-5 일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박미영 기자 | 울산시 동구청은 6월 5일 오후 2시 도급·용역·위탁 사업자 및 사업담당 직원을 대상으로 도급·용역·위탁사업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으로 도급·용역·위탁 시 안전보건 확보 의무가 강화됨에 따라 사업장에서의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법령에 따른 의무사항 이행을 통해 중대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안전분야 전문가인 최병철 한국창직역량개발원 대표가 강사를 맡아 △ 중대재해처벌법 설명 ‣도급·용역·위탁 시 안전·보건확보 사항 △ 위험요인 개선 및 발굴 △ 점검 및 안전조치 △ 작업중지권 및 비상대응조치 등 실무적인 내용에 중점을 두고 교육했다. 김종훈 구청장은 “이번 교육으로 중대재해 예방에 대한 관심과 경각심으로 안전한 사업장을 만드는데 노력해 주시기를 바란다”며 “다양한 분야의 업무를 수행하는 공공행정의 특성상 많은 도급․용역․위탁사업을 수행하게 되는 만큼 철저한 안전관리를 통해 노동의 가치를 중시하는 안전도시가 정착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청은 지난해부터 외부 강사를 초빙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중대재해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박미영 기자 | 울산 남구는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장생포 고래문화마을 일원에서 ‘2023 제2회 장생포 수국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장생포 수국 페스티벌’은 울산 지역에서는 유일한 수국축제로 2022년 첫 개최에 2만 여명이 다녀갈 정도로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올해 축제는 ‘장생포, 수국을 더하다’라는 주제로 아름다운 수국이라는 볼거리에 공연, 야간개장, 감성포토존, 사진콘테스트, 체험, 푸드트럭, 쉼터, 삼호대숲 공예마켓(프리마켓)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더했다. 또한, 고래문화마을 전 구간에 스트링라이트를 설치하여 조명과 오색수국이 어우러지는 장관을 연출할 예정이다. 축제 첫날인 9일에는 오색수국정원에서 야간개막식과 축하공연, 현장 생방송 뉴스가 진행되고 10일부터 11일까지 14시와 19시 하루 2번 수국과 어우러지는 재즈, 클래식, 브라스밴드 등의 공연이 진행된다. 특히, 이번 축제는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중점적으로 구성했다. 첫 번째 ‘수국 사진콘테스트’ 및 ‘내가 나오는 수국TV’로 장생포 수국 및 각종 포토존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SN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박미영 기자 | 울산 북구는 민선8기 취임 1주년을 맞아 주민 및 북구청 직원 120명과 함께 ‘울산숲 산책로 걷기행사’를 6월 5일 14:00경 개최했다. 울산숲은 북구에서 추진 중인 면적 90.4ha, 연장 15.6km 규모로 태화강에서부터 경주시계까지 북구 도심을 가로지르는 대규모 도시숲 조성사업이다. 울산숲은 크게 3권역으로 나뉘어 사업이 추진되고 있는데, 1권역은 태화강에서 송정지구까지 조성된 완충녹지 부지이며, 2권역은 송정지구에서 경주시계까지의 동해남부선 폐선부지, 마지막으로 3권역은 울산외관순환도로 창평IC 부지이다. 그 밖에 울산숲과 연계하여 주요거점 주민휴식공간 조성사업, 명촌천 명품길 조성사업 등 다양한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북구는 1권역에 대하여 2022년부터 시작해 금년에 연장 5.52km의 순환산책로 조성을 완료했으며, 최근 2권역에 대한 기후대응 도시숲 조성사업을 착공했다. 이에 북구는 ‘새희망 미래도시, 명품 북구’의 구정목표 실현을 위한 사업 중 하나인 울산숲을 기념하기 위해 걷기행사를 진행했다. 북구청장(박천동)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울산에 대표적인 도시숲인 울산숲…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박미영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학교자치를 활성화하고자 학교운영위원회의 역할과 기능 강화에 나섰다. 울산시교육청은 최근 울산시 중구 울산시티컨벤션(UCC)에서 초·중·고·특수·각종학교 학교운영위원장 107명을 대상으로 연수회와 원탁토론회를 열었다. 토론회 주제는 ‘교육주체로서 학교 교육에 참여하는 학교운영위원회의 바람직한 역할’이었다. 토론 결과 학교운영위원회, 학부모회, 학생회, 교사회, 지역사회가 함께 모여 회의할 수 있는 정기적인 다모임 구성과 학교운영위원 간, 학교와 학교운영위원회 간, 학교운영위원회와 학부모회 간 소통을 강화하자는 ‘소통/협력’에 대한 의견이 26.7%로 가장 많았다. ‘회의방식 개선’에 대한 의견도 17.8%로 두 번째로 많았는데, 단톡방 개설로 안건 사전 전달, 패드를 이용한 회의 스마트화, 시나리오 간소화, 소위원회 활성화, 많은 사람이 참석 가능한 시간에 회의 진행하기 등이 제안됐다. 참석자들은 학교운영위원과 학부모가 교사를 칭찬·지지하고 존중하기, 자녀에게 남을 배려하고 공감하는 지혜를 가르치는 부모 역할 수행 하기 등 마인드 제고에 대한 의견(15.6%)을 나눴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박미영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2025년에 전면 적용되는 고교학점제가 성공적으로 학교 현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울산시교육청은 지난 2~3일 이틀간 경주 교원드림센터에서 고교학점제 연구·준비학교 교감과 업무 담당 교사, 고교학점제 지원단 100명을 대상으로 공동 연수(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공동 연수에서 참석자들은 고교학점제 진로진학 연계 학업설계 방안을 모색하고, 타 시도와 울산 지역 고교학점제 연구·준비학교 운영 사례를 공유했다. 공동 연수는 강의와 분임 토론으로 나눠 진행됐다. 첫째 날은 건국대학교 김경숙 교수(입학사정관)가 ‘고교학점제 진로진학 연계 학업설계 방안’, 대전 유성고등학교 조진형 교장이 ‘고교학점제의 성공적 현장 안착 방안’을 강의했다. 강의에 고교학점제 연구·준비학교 운영 과제별로 토론도 진행됐다. 토론 주제는 학생 선택형 교육과정 운영 방안, 진로·학업설계 지도 방안, 최소 성취수준 보장 지도 방안이었다. 둘째 날은 부산진고등학교 김지혜 교사가 ‘고교학점제 연구·준비학교 공통과제 운영 사례’를 강의하고 사업 관련 질의에 응답했다. 참석자들은 “고교학점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박미영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학생 맞춤형 생태 놀이형 체험활동으로 교육복지이음학생의 심리·정서 회복을 지원한다. 올해 교육복지이음학생들을 위한 심리 정서 회복 지원 프로그램으로 미술치료, 그림책감정코칭, 패들보드 체험, 보호자와 함께하는 도자기 체험 등을 1대1 맞춤형으로 월 2~4회 진행하고 있다. 이와 관련 울산시교육청은 지난 3일 경남 남해 문항어촌체험마을에서 교육복지이음단원, 이음학생·가족 68명이 참여한 가운데 갯벌 생태체험활동을 했다. 이음학생들은 또래별로 모둠을 구성해 어촌마을·갯벌 체험활동을 했다. 간조에 물이 빠지는 모세의 기적(해할현상)과 밀물·썰물을 직접 보고, 경험했다. 사진을 이용해 갯벌 생물을 공부한 후 바닷물이 빠진 갯벌에서 직접 물고기를 잡고 조개, 고둥을 잡는 체험활동도 했다. 체험활동에 참여한 한 학생은 “태어나 처음 갯벌에 와봤는데, 미끄러지긴 했지만 직접 물고기도 잡아보고, 조개도 캐 본 것이 신기했다”고 말했다. 교육복지이음단원 임 모씨는 “처음 갯벌에 와서 체험활동을 하고 신기해하는 이음 학생을 보면서 교육이 꼭 학교에서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느꼈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박미영 기자 | 울산광역시 북구는 민선8기 공약사항인 자동차 관광 활성화를 위하여 6월부터 ‘자동차 산업관광 테마 SNS 인증 투어’ 사업을 실시한다고 6월 5일 밝혔다. 본 사업은 북구 관내 산업관광 테마로 지정된 투어코스(양정자동차테마거리, 염포누리전망대 또는 염포전망대, 현대자동차문화회관 헤리티지홀, 키즈오토파크 울산)를 방문하여 3개소 이상 체험한 후 인증 사진을 체험자 본인 SNS에 업로드하여 북구로 제출한 관광객에게 모형자동차를 선물로 증정하는 이벤트이다. 북구를 방문한 관광객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기념품으로는 관내 산업을 대표하는 현대자동차의 초기 모델 ‘포니’ 모형자동차를 지급한다. 아울러 본 사업 추진을 위한 기념품은 현대자동차에서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제공함으로써 민·관 연계 협력에 의미를 더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본 사업을 통해 북구가 보유한 대표 산업인 자동차 관광자원의 소중함을 알릴 뿐만 아니라 신규 관광수요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북구는 본 사업 외에도 관광 활성화를 위하여 모바일스탬프 투어, 북스타그램 이벤트 등 다양한 관광 사업을 펼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박미영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이달 5~25일까지 학생, 학부모, 교직원,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2024 울산교육계획 수립 관련 온라인 설문조사를 진행한다. 이번 설문조사는 학교통합 누리집과 시교육청 누리집 등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주요 설문 항목에는 2023 울산교육에서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업(정책평가), 2023년 울산교육에서 개선⋅보완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사업(정책평가), 2024 울산교육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할 필요가 있는 사업(정책제언), 울산교육의 중⋅장기 발전을 위한 정책 제안·건의 사항(정책방향), 2024 울산교육을 응원하는 희망 메시지가 있다. 울산시교육청은 ‘한 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울산교육’을 중단없이 한 발 더 구현해 나가고자 4대 정책방향인 미래 준비 책임교육, 학생 맞춤 안심교육, 관계 중심 공감교육, 현장 지원 열린행정의 각종 교육사업에 대해 교육주체의 의견을 수렴해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수립할 계획이다. 울산시교육청 관계자는 “설문조사로 제시된 소중한 의견은 내년도 울산교육계획 수립의 밑거름이 되고, 이를 바탕으로 학생과 학교 중심의 삶과 배움이 일치하는 울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박미영 기자 | 울산시는 ‘2023년 상반기 전기화물차’를 추가 보급한다고 밝혔다. 추가 지원 대수는 일반 및 우선순위 물량 총 150대이다. 올해 상반기 전기화물차 일반 및 우선순위 보급물량은 340대였으나 미리 소진되어 이번에 추가로 150대를 보급하는 것이다. 구매보조금은 차종별 다르며 소형의 경우 최대 1,560만 원(국비 1,200만 원, 시비 360만 원)이 지원된다. 신청 방법은 구매자가 자동차 제작·수입사와 구매계약을 체결하고 제작·수입사가 환경부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 자격은 구매신청 접수일 기준 90일 이상 울산시에 주소를 둔 시민이나 울산시 내 사업장이 위치한 법인 및 기업 등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온실가스 감축 및 미세먼지 저감 등을 위하여 보조금 지원사업을 추진하는 만큼 이번 전기화물차 추가보급 사업에 많은 시민들과 기업체의 참여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는 올해 총 2,030대(승용 1,333대, 화물 690대, 승합 7대)의 ‘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을 상·하반기로 나눠 추진하는 가운데 현재까지 1,051대(승용 677대, 화물 37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성연 기자 | 시민생활체육대축전이 4일 울산시 전역에서 열린 가운데 김영길 중구청장, 강혜순 중구의장, 명일식 중구체육회장 등 관계자들이 선수들을 격려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뉴스출처 : 울산시 중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박미영 기자 | 울산 중구가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지역 업체에 더 많은 입찰 및 수의계약 참여 기회를 부여하고자 계약 제도를 개선했다. 중구는 우선 중구청 누리집에 지역업체가 업체 정보를 소개할 수 있는 ‘우리업체 소개하기’ 란을 신설했다. 지금까지 수의계약에 앞서 업체의 정보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나라장터(G2B)에 등록된 업체 현황을 검색하거나 이전 계약 자료를 살펴봐야 했다. 하지만 영세 업체의 경우 수수료 때문에 나라장터에 업체 등록을 하지 않는 경우가 많고 관공서와 계약을 체결한 경험이 없어 실적을 확인하기도 어렵다 보니 수의계약에서 배제되는 경우가 많았다. 이에 중구는 ‘우리업체 소개하기’란을 통해 지역업체가 업종 유형과 주요 실적, 실행 과업 등에 대한 정보를 스스로 홍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수의계약 진행 시 해당 자료를 적극 검토할 예정이다. 추가로 조달 참여 절차가 다소 복잡한 나라장터(G2B)의 기능을 보완하고자 물품계약 진행 시 행정안전부가 지정·고시한 교육기관 전자조달시스템 학교장터(S2B)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학교장터(S2B)의 지역업체 및 가격 검색 기능을 이용하면 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박미영 기자 | 울산 중구가 구정 주요 사업의 성과를 높이기 위해 2일 오후 2시 30분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2023년 제3차 자체평가위원회’를 개최했다. 중구 자체평가위원회는 △미래전략 △행정지원 △복지환경 △안전도시 4개 분과로 이루어져 있으며, 위원장인 윤영찬 중구 부구청장과 각 분과 담당 국장, 민간위원 등 총 18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회의에는 윤영찬 중구 부구청장과 자체평가위원회 위원 등 13명이 참석했다. 이날 중구는 민간위원 12명을 신규 위촉 및 재위촉하고 위촉장을 전달했다. 이어서 참석자들은 각 과제별 성과 지표의 적정성과 가중치 등을 심도 있게 검토한 뒤 △미래전략 △행정지원 △복지환경 △안전도시 4개 분야 총 167개의 2023년 구정 주요업무 자체평가 대상 과제를 심의·선정했다. 중구는 객관적이고 공정한 평가를 바탕으로 구정 주요업무의 추진 실적을 확인하고 문제점을 도출해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등 성과중심의 조직 문화를 조성해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고자 매년 자체평가위원회를 개최하고 있다. 중구는 해당 사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며 성과 목표를 달성할 계획이다. 또 내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박미영 기자 | 전국 원전 인근지역 동맹(회장 김영길 울산 중구청장, 부회장 권익현 전북 부안군수, 김재윤 부산 금정구청장)이 2일 오전 10시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비대면 화상회의로 진행된 이번 실무협의회에는 전국 원전 인근지역 동맹 소속 23개 지자체 담당 부서장 23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우선 지난 5월부터 추진 중인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 촉구 범국민 100만 주민 서명운동의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부산 연제구 등 달성률이 높은 지자체의 활동 사례 등을 살폈다. 또 주민 서명운동 홍보를 위한 사회관계망 서비스 도전 잇기(SNS 챌린지)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전국 원전 인근지역 동맹은 7월께 서명이 마무리되면, 국회와 행정안전부 등에 서명지를 전달하고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을 촉구할 예정이다. 이어서 권역별 단체장 임시회 개최 계획 및 운영 방향 등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권역별 단체장 임시회는 6월 19일 부산권역(경남 양산시 포함), 7월 11일 전라권역(대전 유성구 포함), 7월 말 동해안권역(울산 중·남·동·북구 포함)에서 열릴 예정이다. 마지막 순서로는 전국 원전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