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해운대구는 지난달 29일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주관한 “2023년 아동복지분야 실천사례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은 현장 우수사례 발굴을 통한 교육의 효과성 검증과 콘텐츠 개발을 위해 추진됐으며, 해운대구드림스타트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같은 분야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김수진 아동통합사례관리사는 사례관리 부문에서 “대상자 욕구에 따른 맞춤형 사례관리”라는 주제로 인적 지지체계가 없는 유사한 환경의 양육자 자조모임을 통해 서로 지지할 수 있는 양육 지원의 기회를 이끌어 낸 사례로 우수사례에 선정됐다. 이와 함께 지난 1일에는 학습모임 “알쓸아학(알아두면 쓸모있는 아동분야 학습모임)”이 “2023년 한국보건복지인재원 현장주도학습” 아동분야 공모전에서 우수학습모임으로 선정됐다. 지역사회 학습공동체 지원사업인 해당 공모사업은 자율적인 학습네트워크 형성과 성과공유 확산을 위해 운영됐으며, 학교-드림스타트 네트워크로 출발한 학습모임 “알쓸아학”은 아동통합사례관리사, 학교사회복지사, 통합사례관리사 등 20명으로 구성, 지난 5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해운대구는 지난 27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 및 수행기관 종사자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3년 노인일자리 참여 모범 어르신 표창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행사는 노년기 우울·치매 예방을 위한 웃음치료, 모범 어르신 표창 수여, 구청장과의 대화 시간순으로 진행됐다. 구는 최고령 참여자, 우수 참여자 등 5개 분야에 대해 총 50명의 어르신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올해 96살의 나이로 최고령 참여자인 홍건표 어르신은 “매일 건강하게 사회활동에 참여할 수 있음에 행복함과 감사함을 느낀다. 앞으로도 열심히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김성수 해운대구청장은 “한 해 동안 수고해주신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더 많은 어르신들이 양질의 일자리에 참여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2024년 노인일자리를 올해 대비 620여 자리 확대 운영할 계획이며, 참여자 모집은 2023.12.4.~12.15. 2주간 진행된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달 11월 30일 개최된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납세자 권익증진 우수사례’발표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행정 안전부 장관상 기관표창과 특별교부세 7천만 원을 확보했다. 이번 발표대회는 전국 지방자치단체가 제출한 79건의 사례 중 1차 서면평가에서 선정된 13개 우수사례를 대상으로 내용, 발표 충실성, 청중 전달력 및 태도, 질의응답 대응성 등에 대해 평가했다. 사상구는‘사실상 멸실된 차량, 알고 보면 말소할 수 있다!’는 주제로 사실상 보유하고 있지 않은 차량(속칭 대포차)으로 인해 자동차세, 과태료 및 범칙금 등으로 피해를 보는 납세자를 보호하기 위해‘멸실사실인정서’를 발급해 자동차 말소등록이 가능하나 안내 부족으로 고충을 겪고 있던 납세자들에게 적극적으로 안내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멸실사실인정서’는 적법한 절차 없이 자동차를 폐차했거나 소유권이 실질적으로 다른 사람에게 넘어간 후 본인이 자동차를 보유하고 있지 않은 상태로 관련법에서 인정하는 상당기간이 경과 되어 사실상 자동차가 멸실된 것으로 추정되는 경우에 멸실 사실을 증명할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올 한해를 잘 마무리 짓고 희망의 새해를 노래하는 송년 음악회를 개최한다. ‘Thank you 2023’을 주제로 펼쳐지는 송년 음악회는 오는 12월 13일 오후 7시 다누림센터 다누림홀에서 열린다. ‘공연의 신’ 김장훈의 화려한 퍼포먼스 공연과 함께 사상구 청소년오케스트라․소년소녀합창단․여성합창단을 이끄는 지휘자의 금관악기 연주 및 팝페라 공연, 소년소녀합창단의 상큼, 발랄한 캐럴 무대 등 수준 높은 연주와 레퍼토리를 선보인다. 올해로 데뷔 32년이 된 베테랑 가수 김장훈은 이날 ‘난 남자다’, ‘세상이 그대를 속일지라도’,‘나와 같다면’, ‘고속도로 로망스’, ‘사노라면’, ‘허니’ 등 자신의 히트곡 등을 열창하며 연말 분위기를 한껏 북돋운다. 사상구 청소년오케스트라 김기율 지휘자가 활동 중인 금관악기 연주단 ‘후브라스콰이어’ 는 부산․경남의 우수 금관악기 연주자들로 구성, 트럼펫, 호른, 트롬본, 튜바의 완벽한 하모니를 들려줄 예정이다. 조아키노 로시니의 ‘윌리엄 텔’ 서곡과 캐럴‘징글벨’을 연주하며 금관악기의 매력 속으로 이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달 29일, 사상구청 신바람홀에서 2023년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내 복지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구성된 돌봄 공동체로 12개 동 협의체에서 230여 명의 지역주민들이 봉사와 나눔으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도움을 주고 있는 민관협력 네트워크 조직이다. 이번 공유회에는 동 협의체 위원 150여 명이 참석해 그간 추진한 민간협력사업과 우수 특화사업에 대해 공유하고 내년도 사업의 발전방향을 모색했다. 또, 동 협의체 운영 활성화에 기여한 13명에게는 표창장을 수여하고 그간 현장에서 땀을 흘리며 노력한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함을 전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한 해 동안 지역주민을 위해 열정적으로 힘써 주신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노고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소외받는 이웃이 없도록 민관이 협력해 구민 중심의 따뜻한 복지로 누구나 행복한 사상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 서구 공한수 구청장은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와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에 동참했다. 올해 1월 1일부터 전국적으로 시행 중인 고향사랑기부제는 건전한 기부문화를 조성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개인이 본인의 주민등록상 거주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연간 500만원 이하로 기부하면 세액공제 혜택과 기부액의 30%에 해당하는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 공한수 구청장은 최진봉 중구청장에게 지목받아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 조병길 사상구청장을 지목하면서 사상구에 기부했다. 공한수 구청장은 "올해 첫 시행 된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한 기부 챌린지에 동참하게 되어 뿌듯하다"라며 "기부 챌린지의 선한 영향력이 널리 퍼져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한편 서구에서는 고등어, 명란, 마스크, 드립백 커피, 우엉차, 과일청, 쿠키 세트 등 19개의 다양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을 기부자에게 제공하고 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친구 로타리 클럽에서는 지난 3일 부산 중구를 방문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김치(5kg) 80박스를 전달했다. 신상기 회장은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을 나누고자 하는 마음으로 후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후원받은 구청 관계자는 “소외계층을 위한 아낌없는 후원에 감사드리며 후원해주신 김치는 지원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 중구는 '‘샤이닝 헤리티지 345’ 2023 광복로 겨울빛 트리축제'를 오는 8일부터 내년 1월 14일까지 38일간 추진한다.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점등 개막식은 12월 8일 금요일 오후 5시 30분 메인트리 앞 특설무대(광복로 시티스폿)에서 개최되며 올해 중구에서 새롭게 개최한 용골댄스페스타와 자갈치대학가요제 수상팀이 특별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중구청에서는 부산 원도심인 광복로가 예전의 활기를 잃고 빈 점포가 늘어가는 상황 속에 올해 구비 7억 원을 들여 광복로 겨울빛 트리축제를 부산의 대표 겨울축제로 확실히 자리매김코자 연초부터 준비해 왔다. 이번 광복로 겨울빛 트리축제의 테마는 ‘샤이닝 헤리티지 345’로 1678년부터 약 200년간 일본과의 외교창구였던 초량왜관이 중구 용두산공원 일원에 소재했던 것에 착안하여 중구의 과거-현재-미래의 역사가 담겨 있는 빛나는 345년의 유산을 빛으로 녹여냈다. 축제의 주인공인 메인 트리는 시간의 베일로 감싸인 천공을 통과하여 사람의 손이 닿는 순간 순식간에 트리색이 변하는 감응형 일루미네이션 빛 버블 기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 중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일 부산영화체험박물관에서 자원봉사자 및 내빈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중구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 날 진행된 행사는 지난 1년간 진행한 다양한 사업과 활동을 되돌아보고, 최선을 다해 자원봉사에 임한 자원봉사자들에게 표창하고 서로 격려하는 자리였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자원봉사자의 날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펼쳐지는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에서 큰 성과를 거두기를 기원한다.”고 격려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 중구는 지난 2일 삼진어묵 체험․역사관에서‘2023년 다문화가족과 함께 하는 일일문화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다문화가정 가족 17명은 삼진어묵 체험관에서 어묵을 직접 만들어보고 어묵과 부산의 역사를 함께 경험해볼 수 있는 다양한 체험활동을 했다. 중구청은 이번 문화체험 활동을 통해 다문화가정 구성원들이 한국 문화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을 뿐만 아니라 가족 구성원이 화합하고 다문화가정들이 함께하는 친선모임의 기회도 제공했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앞으로도 다문화가족의 건강한 가족문화 조성과 사회통합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시민장례식장 및 다온물류(주)는 지난 11월 30일 지역아동센터 및 파랑새 아이들집 아동들을 위해 총 300만원 상당의 영도할매빵을 영도구에 전달했다. ㈜시민장례식장 대표 문성훈 대표 및 다온물류(주) 김재민 대표는 지난 21일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영도에 전달하면서, 각각 150만원의 답례품 포인트로 재기부 의사를 밝혀 총 300만원 상당의 영도할매빵을 영도구 지역아동센터 및 파랑새 아이들집에 기탁하며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전했다. 김재민 다온물류(주) 대표는 이번 재기부에 대해 “지역 내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에서 지역아동센터와 파랑새 아이들집에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러한 사연을 알게 된 영도할매빵 공급업체 카페385에서도 지역아동들을 위해 선뜻 부산바다소금 카라멜 300개를 기탁하며 아름다운 선행에 동참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답례품까지 영도구를 위해 기부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라며,“기부해주신 성품은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기탁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11월 30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김기재 영도구청장 및 손서연 영도구 명예감사관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 명예감사관 10명을 위촉했다. 영도구 명예감사관은 구민들의 생활 속 불편, 위험시설이나 다중이용시설 등 문제 발생에 대한 사전 제보, 그 밖에 구정 발전을 위하여 필요한 사항을 건의하는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구정발전을 위한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전달해주셔서 감사하다. 신규 위촉된 감사관님들께서는 긍지와 책임의식을 가지고 주민의 입장에서 지역 사회의 문제점과 개선방안 등을 함께 고민해주셨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11월 29일 태종대권 관광 활성화의 마중물이 될 ‘태종대 오션 플라잉 테마파크의 개장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장식에는 김기재 영도구청장, 이경민 영도구의회의장, 양준모 부산시의원 등 내빈 및 주민 150여 명이 참석해 개장을 축하했다. 태종대 오션 플라잉 테마파크는 해양힐링로 55(상부정류장), 태종로836번길 55(하부정류장) 일원 총 3,949㎡으로 총 사업비 120억 원이 투입됐다. 영도구는 2019년부터 태종대 오션 플라잉 테마파크의 조성사업을 시작해 사업 타당성 용역, 부지매입 등을 거친 후 2022년 5월 착공하고 1년 7개월여의 공사 끝에 준공했다. 태종대 오션 플라잉 테마파크에는 중리해변을 가로지르는 653m 짚와이어와 태종대의 우수한 자연경관을 조망할 수 있는 전망카페, LED 채널에서 구현되는 미디어아트 등 복합문화공간을 갖추고 기존 관광시설에서 경험 할 수 없는 차별화된 추억과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태종대 오션 플라잉 테마파크는 태종대로 대표되는 영도 관광에 새로운 이정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문수복지재단은 지난 1일 유엔평화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자원봉사자, 후원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2023년 자원봉사자·후원자 감사의 날’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재단 산하 7개 기관(심청이문수노인복지센터, 용호종합사회복지관, 문현노인복지관, 용호어린이집, 용호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 남천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 남구청별관다함께돌봄센터(가칭))과 함께 한 해 동안 주위를 환하게 밝히는 자원봉사자, 후원자의 활동에 대한 격려와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문수사 마야합창단 가곡 공연, 사회복지법인 문수복지재단 활동영상, 우수 자원봉사자, 후원자, 직원 공로패 시상 및 상품 수여, 감사 이벤트 등으로 다채롭게 진행되어 자원봉사자·후원자 감사의 날 행사 의미를 더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사회복지에 헌신한 유공단체와 유공자에게 표창패를 수여하고, “‘남을 돕는 것이 나를 돕는 것이다.’라는 말이 있는 것처럼 남을 위한 봉사는 나 자신의 건강과 행복에도 큰 효과가 있는 멋진 일이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아낌없는 사랑과 관심을 전해 주신 자원봉사자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진구는 부산광역시 주관 “2023년 지방세 체납액 정리실적 평가 및 세외수입 체납액 정리실적 평가” 결과, 각각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부산광역시 지방세 체납액 정리실적 평가는 체납액 정리실적, 이월체납액, 체납처분 실적, 행정제재 및 세정협력 등 6개 분야 17개 항목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부산진구는 전 항목에서 탁월한 성적으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특히, 지방세 체납액 정리실적 평가 분야는 2019년부터 올해까지 5년 연속 수상하고 있어, 체납세 징수업무 프로세스가 확고히 자리 잡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 세무부서 관계자는 “체납세 징수 평가의 지속적인 성과는 세무공무원들의 정확한 과세와 철저하고 신속한 체납처분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부산진구는 앞으로도“공정하고 투명한 조세정의 구현”이라는 세무부서의 슬로건과 함께 36만 구민의 지지를 기반으로 고액 고질 체납자들에게는 강력한 체납처분을 이어가는 대신 생계형 취약계층 체납자들에게는 체납세 징수유예 등을 통해 재기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