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6.03.27 (금)

  • 맑음강릉 16.8℃
  • 연무서울 16.3℃
  • 맑음인천 11.6℃
  • 연무수원 16.1℃
  • 맑음청주 19.7℃
  • 맑음대전 19.3℃
  • 맑음대구 21.8℃
  • 맑음전주 20.4℃
  • 연무울산 21.5℃
  • 구름많음창원 21.1℃
  • 연무광주 21.4℃
  • 연무부산 20.9℃
  • 구름많음여수 20.2℃
  • 맑음제주 19.4℃
  • 맑음양평 16.5℃
  • 맑음천안 19.1℃
  • 맑음경주시 22.1℃
기상청 제공

제주

배너

가장 많이 본 뉴스


SNS TV

더보기

포토뉴스

더보기

26년 물가 안정, 고물가 시대 장기화 우려 속 정책 당국 고민 깊어져..

데일리연합 (SNSJTV) 송은하 기자 | 정부는 연초부터 이어진 소비자물가 상승세가 꺾이지 않자 비상 경제 회의를 소집했다. 특히 국제 유가 등 에너지 가격과 농축수산물 가격 불안정성이 물가 압력을 지속시키는 주요 요인으로 지목된다. 한국은행은 통화정책의 방향을 두고 고심하며, 당초 시장이 예상했던 상반기 금리 인하 기대감이 후퇴하는 양상이다. 고물가 상황이 장기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면서 가계의 실질 구매력 저하와 기업의 투자 심리 위축이 현실화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현재 물가 불안정의 근본적인 배경은 복합적이다. 먼저 글로벌 공급망 재편과 주요국의 보호무역주의 강화가 생산 및 유통 비용을 지속적으로 상승시키고 있다. 여기에 주요 산유국의 감산 기조와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불안정성이 국제 유가 상승을 부추기며 국내 에너지 비용 인상으로 이어지는 상황이다. 또한, 정부의 대규모 재정 지출과 일부 소비 부양책이 맞물려 내수 압력을 자극하고 있다는 지적도 제기된다. 이러한 거시경제적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며 물가 안정을 위한 정책 당국의 딜레마를 심화시키고 있다.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2026년 2월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3.5% 상승하며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