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기자 | 김희현 제주특별자치도 정무부지사는 5일 제주도와 제민일보사가 공동 주최한 ‘2023 제주관광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종합대상(넥슨컴퓨터박물관) 및 부문별 대상을 시상했다. 이날 오후 3시 제주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행사에서 김희현 부지사는 “올 한 해 제주관광 발전을 위해 쉴 새 없이 달려온 관광인 여러분들의 열정에 감사와 존경을 표한다”며 최일선에서 든든한 버팀목으로 역할을 다하는 관광인들을 격려했다. 이어 “2023년은 국제 크루즈선 입항 재개와 본격적인 ‘아세안 플러스 알파(아세안+α)’ 정책 추진과 함께 중국이 단체 여행을 허용하면서 제주관광이 활기를 되찾고 재도약의 태세를 갖추는 해였다”며 “앞으로도 도정은 지속가능한 관광을 지향점으로 삼아 도민과 관광객 모두가 행복한 관광 생태계를 만들어 나가도록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기자 | 제주도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켜내고 아름다운 별이 된 고(故) 임성철 소방장이 사랑하는 가족과 동료들의 품에서 영면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5일 오전 10시 고(故) 임성철 소방장의 영결식에 이어 오후 3시 제주국립호국원에서 안장식을 거행했다. 안장식에는 오영훈 제주도지사, 오영환 국회의원, 김성중 제주도 행정부지사, 김수환 소방안전본부장, 진강현 제주국립호국원장을 비롯해 유가족과 동료 소방관 등 300여 명이 참석해 고인과 마지막 인사를 나눴다. 안장식은 국기·영현에 대한 경례, 헌화, 추도사, 묵념, 영현봉송, 안장 순으로 진행됐다. 오영훈 지사는 “고인은 누구보다 제주를 사랑했고 제주를 위한 삶을 살면서 더 큰 사명과 책임으로 소방관의 임무를 다해왔다”며 “누구보다 먼저, 망설임 없이 화재와 구급현장에 뛰어들 만큼 책임과 사명이 투철했던 고인의 숭고한 희생에 다시 한번 고개 숙여 존경과 경의를 표한다”고 애도했다. 이어 “누구보다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유가족 여러분과 갑작스러운 비보에 참담한 슬픔을 감추지 못하고 있는 동료 소방관, 이 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기자 | 김희현 제주특별자치도 정무부지사는 26일 오전 11시 제주학생문화원에서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 제주도지부 주최로 열린 ‘제7회 위국헌신 호국영웅 통일안보 결의대회’에 참석해 무공수훈자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와 경의를 표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김희현 부지사는 “지역사회에서 안보의식과 나라사랑 정신을 고취하기 위해 많은 공익활동을 해오셨다”면서 “특히 전쟁을 경험하지 못한 젊은 세대의 국가관 형성과 안보의식 강화에 큰 공헌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제주도정은 국가를 위한 헌신에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최고의 예우로 보답하고, 미래세대가 국가유공자의 애국을 일상에서 기억하고 존경하는 보훈문화 확산에 정성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에 협력관을 파견하고, 제주처럼 다중국제보호지역에 대한 지속가능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등 협업 체계를 구축한다. 오영훈 제주도지사와 그레텔 아길라르(Grethel Aguilar) IUCN 사무총장은 3일 오후(현지시간)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8)가 열리고 있는 두바이 엑스포시티에서 제주-IUCN 업무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MOU를 통해 기후변화 대응, 생물다양성 보전, 생태학적으로 지속가능한 발전 촉진에 공통의 이해를 공유하고, 국제보호(지정)지역 내 자연의 가치 보존을 목표로 협업을 지속하고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제주-IUCN의 주요 협약 내용은 다중국제보호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사업, 2024년 제주에 설립될 카테고리 2센터(글로벌 국제보호지역 연구훈련센터)의 역량 구축 활동 협력 및 지원, IUCN 리더스 포럼 및 2040 플라스틱 제로 제주 협력 프로젝트 등이며, 협약 기간은 2024년부터 2030년까지이다. 제주도는 이번 MOU의 후속 조치로 내년 1월부터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기자 | 서귀포시는 미숙과 출하 방지를 통한 고품질 만감류 출하를 위해 2023년산 만감류 출하전 품질검사제를 11월 13일부터 2024년 1월 15일까지 시행하고 있고, 12월 5일 현재 합격률이 54%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12월 5일 기준 참여 농가수는 전년도 26농가에서 올해 37농가로 11농가가 증가했다. 증가요인은 2019년부터 사업을 추진해 오면서 농가와 유통인들에게 자리를 잡아가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현재 37농가, 56건의 품질 검사 중 21농가·30건이 합격했으며, 합격한 만감류의 평균 당산도는 12.8브릭스, 0.95%이다. 전년에는 품목별 사업 기간을 달리했으나 농가와 유통인들이 혼선을 겪어 올해는 품목별 사업 기간을 통일시켜 추진하면서 서귀포지역 농·감협 및 유통인들에 홍보를 당부했다. 또한, 서귀포시는 사업 기간 동안 품질 검사를 받지 않고 출하하는 농가 및 유통인에 대한 지도 단속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종우 서귀포시장은 만감류 출하전 품질검사제는 만감류 조기 출하로 인한 미숙과 유통이 제주 만감류의 이미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기자 | 강병삼 제주시장은 4일 시청 제1별관 회의실에서 열린‘2023년 모범음식점 지정증 수여식’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수여식은 모범음식점으로 지정받은 280개 업소에 지정증을 수여하고, 영업주들의 위생적인 업소 운영 관리를 통한 외식업 활성화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병삼 제주시장은 “모범음식점 지정증 수여를 통해 영업주들께 용기와 힘을 실어드릴 수 있게 되어 더없이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하면서, “제주시를 대표하는 모범음식점으로 친절한 서비스와 맛있는 음식문화를 널리 베풀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제주시는 4일 제주대학교 박물관에서『2023년 역사문화박물관대학 수료식』을 개최했다. 지난 1993년에 시작해 올해로 31년을 맞은 역사문화박물관대학은 제주시의 대표적인 시민 배움의 장(場)으로써, 지역 전통문화역사의 이해와 자긍심을 통한 평생학습 환경을 만들어 가고 있다. 올해는‘섬, 제주를 다시보다’라는 주제로 추자도 답사, 제주 음식 만들기 문화체험 등 제주 역사와 문화에 대한 다양한 강좌를 시민들에게 제공했다. 특히, 코로나19로 축소됐던 도외 답사가 재개돼 시민들이 섬 문화에 대해 직접 체험하고 탐구하는 참여형 학습이 이뤄졌다. 이번 수료식에서는 한 해 동안 성실히 과정을 이수한 수료생 46명을 축하하고, 학업 성과 우수자 등에게 상장을 수여했다. 강병삼 제주시장은 “수료생 여러분 모두 세계 속의 제주를 재발견하고 개인과 지역이 해야 할 역할에 대한 비전을 얻으셨기를 바란다”고 전하면서, “새해에도 문화적 풍요와 공동체 의식 함양을 위한 다채로운 문화콘텐츠 개발과 프로그램 발굴을 통해, 시민 여러분께 행복을 드리기 위해 노력하겠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기자 | 제주도교육청 제주중앙고등학교에서는 1일 '탄소중립과 기후 위기변화 대응을 위한 사랑의 학교길 걷기' 행사에서 제24회 아름다운학교 대상(교육감상) 수상식을 가졌다. 제주중앙고등학교는 지난 11월 13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2023년 제24회 아름다운학교대상 △대한민국 ESG 탄소중립대상 수상자로 선정되어 상을 받았다. 아름다운학교상은 대한민국 ESG탄소중립대상 조직위원회와 아름다운학교 운동본부가 주최하고 교육부, 환경부, 17개 시․도 교육청이 후원하는 상이며, 학교공동체가 더 아름답고 쾌적한 교육환경을 조성하여 즐거운 배움터로 변화될 수 있도록 전국의 우수한 학교를 발굴해 알리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이날 행사에는 김광수 교육감, 김기환 도의원, 동부경찰서 서귀자 경위, 아라동주민센터 고명선 아라동장, 좌무경 총동창회장, 아시아기후변화교육센터 김은숙 사무국장을 비롯한 여러 귀빈이 참석했다. 시상식 후에는 행사에 참여한 귀빈, 제주중앙고등학교 교직원 및 학생들과 함께 탄소중립과 기후 위기 변화 대응을 위한 사랑의 학교길 걷기 행사를 진행했다. 안경호 교장은“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학생상담자원봉사자 61명을 대상으로 12월 4일과 5일 양일간 도교육청 제1회의실 및 제2회의실에서 상담 전문성 역량 강화를 위한“2023년 학생상담자원봉사자 직무연수”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직무연수는 상반기에 실시한 학생상담자원봉사자의 기초연수 과정과 연계하여 전문성을 강화하고 기존 활동하던 학생상담자원봉사자들의 상담 역량 신장을 위한 심화 과정으로 학교현장에서 실제 활용할 수 있는 상담의 기초 이론 및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상담기법에 관한 연수를 실시한다. 직무연수 과목은 양성평등 의식향상, 정신장애의 이해, 아동․청소년기 정서행동장애, 미술심리상담의 실제, 내 마음을 표현하는 그림책큐브, 매체(게임놀이) 상담기법 활용으로 구성됐으며, 각 분야별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내실 있게 운영될 예정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이번 연수를 통해 학생상담자원봉사자들이 다양한 상담기법과 이론을 익혀 전문성을 신장함으로써 학교현장에서 학생들의 심리․정서적인 적응력을 향상시키고 안정적인 성장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12월 11일부터 12월 15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올해 마지막 회기인 제423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에서 제출한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게 된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제출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기정 예산액 7조4767억 원 대비 3.71%(2775억 원) 감소한 7조 1992억 원 규모이며,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에서 제출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기정 예산액 1조 6015억 원 대비 3.97%(637억 원) 감소한 1조 5378억 원 규모이다. 2023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각 소관 상임위원회에서 예비심사를 진행한 후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오는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종합 심사한 후, 오는 15일 개의되는 제2차 본회의에서 심의 의결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회기에 의원발의 조례안 25건, 도지사 제출 의안 30건, 교육감 제출 의안 6건을 포함한 총 61건의 의안을 접수ㆍ회부됨에 따라 소관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다. 제주특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김희현 제주특별자치도 정무부지사는 4일 오후 2시 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새마을지도자 제주도협의회가 개최한 ‘재난대응 제2회 방역봉사활동 평가연찬회’에 참석했다. 김희현 정무부지사는 이날 행사에서 안전하고 더불어 사는 공동체를 위해 헌신하고 땀 흘린 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시민단체의 방역봉사 활동을 대표적인 사례로 들며, “재난현장에서 주민이 주도적으로 대응하고 안전을 지켜내는 역량은 생명과 직결된 일”이라며, “기후변화와 재난․재해를 예방하는 다양한 활동과 안전의식이 일상에 자리잡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제주도정은 앞으로도 여러분의 용감하고 따뜻한 활동을 밑거름으로 더 안전하고, 더 활기찬 제주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22일 오전 10시 제주도청 본관 4층 탐라홀에서 ‘제주특별자치도 안전관리위원회 및 통합방위협의회 회의’를 통합 개최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4년도 제주도 안전관리계획안과 민방위계획안을 심의 의결할 계획이다. 회의에는 오영훈 지사, 김광수 교육감을 비롯해 안전관리위원 55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2024년도 안전관리계획안은 재난안전정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재난유형별 사고예방, 대비, 대응, 복구 목표를 구체적으로 설정 추진하기 위한 법정계획이다. 자연재난, 사회재난, 공통분야 등 3개 분야를 중심으로 42개 유형·70개 계획·112개 세부추진대책으로 구성됐으며, 총 1,600억 원이 투자된다. 또한 지역 내 재난 발생 시 기관 간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재난에 신속 대응하기 위해 도내 22개 재난관리책임기관의 안전관리계획도 통합 심의 의결한다. 2024년도 민방위계획은 전시·사변 또는 이에 준하는 비상사태나 국가적 재난 등으로부터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연간 계획으로, 4억여 원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기자 | 대한민국의 탄소중립 선도도시 제주가 전 세계의 지방정부와 함께 기후위기에 공동 대응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3일 오전(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개최된 기후그룹(The Climate Group) ‘국제 기후변화 네트워크 세계도시연맹(언더2연합·Under2 Coalition)’ 총회에 참석해 정회원으로 가입했다. 언더2연합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세계 최대 비영리단체인 기후그룹이 2015년 5월 설립한 유일한 회원 연합체이며, 현재 45개국 200여 지방정부가 가입해 2050년까지 탄소중립 달성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총회에는 언더2연합 회원 주요 국가 각료와 주지사, 지방정부의 장들이 참석해 지역 기후행동 정상회담과 기후행동 회의를 개최하고, 글로벌 기후 리더십 언더2연합 가입 양해각서(MOU) 체결식을 진행했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MOU 체결식에서 탈탄소화 실현을 위한 의지 표명과 함께 현장 서명 세리머니를 통해 언더2연합 공식 가입을 대내외에 알렸다. 앞서 제주도는 올해 초 언더2연합 가입 의사를 밝힌 뒤 지난 8월 가입신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기자 | 서귀포시 공식 온라인몰 '서귀포in정'이 12월 1일 ~ 12월 21일까지 21일간 2024년 1분기 입점업체를 공개 모집한다. '서귀포in정'은 2024년 설 기획전 행사를 포함해 가장 많은 감귤 품목이 출하되는 매출 최대 대목인 1분기를 맞이하여 새로운 기준으로 입점업체를 맞을 준비를 한다. 입점 대상은 제주특별자치도 내 생산된 농수축산물 및 가공제품이나, 감귤류, 월동무, 망고 등 서귀포시가 주산지인 농산물은 입점대상을 서귀포시 업체(농가)로 제한한다. 감귤류 세부 입점 기준은 레드향 13.5°Bx, 한라봉 13°Bx, 천혜향 12.5°Bx,(가온) 13°Bx(무가온) 이며 산도기준은 1.1%이다. 또한, 고품질 감귤 농가의 직거래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감귤류의 입점대상은 농업인(농업경영체 등록 된 본인 생산품)과 관내 농․감협으로 한정하고, 일반 유통상인이 판매하는 매취상품은 입점할 수 없다. 수·축산물 및 가공식품은 △ JQ인증(제주 우수품질 인증) 보유 업체, △ 제주도산 원재료를 이용한 가공식품 제조업체 (식품제조가공업 등록 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기자 | 서귀포시는 동홍동 지역 일원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하여 동홍동 470-1번지(동홍 공영노외3주차장) 기존 공영주차장을 현대식 공영주차빌딩으로 조성한다. 총사업비 40억원을 투입하여 기존 20면을 주차할 수 있는 규모를 2층3단 66면의 규모로 탈바꿈하게 될 예정이며, 12월에 공사 착공하여 내년 7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지상1층은 일부 주차 공간을 제외한 작은도서관과 주민들을 위한 휴게공간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또한, 동홍 공영주차빌딩 조성사업이 완료되면 차고지증명을 위한 임시차고지 확보와 주변 이면도로의 불법주차로 교통체증 및 보행자 안전을 위한 도로 환경개선 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주차심화 지역내 부지매입과 나대지를 활용한 공영주차장 및 주차빌딩 조성사업 등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서귀포시 일원 주차난 해소에 기여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