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민제 기자 | 철원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2023년 2월 7일 오전 11시, ㈜세종바이오와 신품종 멜론의 사용권 보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철원군은 이번 업무협약식을 통해 철원군의 멜론 브랜드로‘러시멜로(lushmelo)’라는 이름을 사용하기로 했으며,‘러시멜로(lushmelo)’는 당도가 15~19 brix 로 일반 멜론 12 brix 보다 당도가 훨씬 높다. 이 특징을 살려 마시멜로와 비슷한 어감의 ‘러시멜로(lushmelo)’로 칭했으며, 러시(lush)의 뜻은 멋진, 비싸 보이는, 호사스러운의 뜻으로 당도가 높은 명품 철원 멜론을 의미한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신품종 멜론 ‘러시멜로(lushmelo)’의 보급을 위해 못자리 하우스에도 멜론 재배가 가능함에 따라 희망농가를 대상으로 3월 중 재배교육도 실시할 계획이다. 농업정책과 김미경과장은 “최근 들어 철원의 관광지를 찾는 방문객이 증가하며 로컬푸드 다양화의 중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철원에 적합한 작목을 발굴하여 다양한 시범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 철원군]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민제 기자 | 재단법인 철원장학회는 지역의 인재 발굴 육성 및 교육발전을 위한 각종 장학사업 추진을 위하여 2023년 제1회 이사회를 지난 6일에 개최했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2023년 장학사업 운영계획 등 6건의 의안을 심의·의결했으며, 특히, 금년부터 출산 또는 입양으로 자녀를 양육하는 가정 자녀 중 대학교 입학생 및 재학생은 첫째 및 둘째는 200만원, 셋째 300만원, 넷째 400만원, 다섯째 이상은 500만원의 생활장학금을 전년 대비 100만원씩 대폭 확대하여 지원한다. 철원장학회에서는 ①고등학교 학력우수장학금 ②대학생자녀 장학금 ③저소득 주민자녀 장학금 ④예체능 및 기술분야 장학금 ⑤저소득 주민자녀 주거비 지원 ⑥공공기숙사 입사 지원 ⑦국가대표 격려금 ⑧초·중·고 신입생 입학준비금 지원 등 모두 8개 분야에서 장학금을 지급한다. 장학금 신청자격은 부‧모와 본인이 반드시 공고일 현재 철원군에 1년 이상 주소를 두고 거주하고 있는 자에 한하며, 자세한 지급 기준은 4월 1일에 공고할 예정이다. 이현종 이사장은“지역인재 육성이 지역경쟁력 확보라는 정책하에 우리군 인재들이 모두 걱정 없이 교육 받을 수…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민제 기자 | 대민인력이 부족해지고 농촌인구가 급감함에 따라 농촌일손이 부족해지는 요즘, 일손 부족을 해결하고 농약 살포에 따른 노출을 최소화하여 농업인의 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해 철원군은 ‘농업용 드론 지원계획’을 밝혔다. 철원군 내 농협과 협력하여 추진하는 공동 방제와 더불어 개별 방제를 추진하기 위하여 지원하는 농업용 드론은 붐 스프레이나, 광역방제기 등 기존 병해충 장비의 진입이 힘든 구역에 농업용 드론을 투입하여 병해충 적기 방제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농업용 드론 기준단가는 30,000,000원/대로 총 15대를 지원할 계획이며, 기존에 승용 방제기(붐 스프레이)를 지원받지 않고 초경량 비행(드론) 조종자 자격증 1종 혹은 2종을 취득한 농업인(법인)은 2월 15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철원군수는 “농업용 드론을 통해 기존 광역방제기 중심의 병충해 방제에서 발생한 문제점을 보완하면 신속하고 정확한 방제로 철원군의 쌀 품위 유지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철원군]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민제 기자 | 화천군이 미취학 아동에서 고교생에 이르기까지, 연령대별 수준 높은 평생학습을 지원한다. 군은 오는 3월13일부터 12월15일까지, 2023년 화천군 키즈문화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대상은 화천지역 미취학 5~7세 아동들이다. 올해는 힐링아트, 창의가베, 발레, 요리, 놀이체육(보드게임) 과정이 마련된다. 신청은 오는 13일부터 17일까지, 화천군 온라인 평생학습수강신청 시스템을 통해 선착순 접수한다. 교육은 강좌별로 5세, 6세, 7세반으로 나뉘어 화천학습센터, 화천청소년수련관, 사내종합문화센터 등에서 진행된다. 화천군은 키즈문화 아카데미 뿐 아니라, 내달부터 키즈영어 아카데미, 초‧중등 영어 아카데미, 중국어 아카데미 등 최고 수준의 외국어 교육 시스템도 운영을 시작한다. 뿐만 아니라, 청소년들의 진로와 진학을 돕기 위한 다양한 사업도 진행한다. 군은 오는 22일 오후 2시, 화천청소년수련관에서 소위 ‘대치동 일타 강사’로 손꼽히는 유명 강사까지 초청해 청소년 진로‧진학 특강을 개최한다. 군은 연중 이러한 기회가 부족한 청소년과 학부모들의 갈증 해소를 위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민제 기자 | 평창군은 군민에게 깨끗하고 안정적인 수돗물을 공급하고자 올해 상수도 확장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진부면 두일리 등 11개 마을을 대상으로 총사업비 약 54억원을 투입하여 관로 18km, 배수지, 가압장 등을 설치할 계획이다. 기존에 수질 불량 및 가뭄 시 수량 부족으로 물 공급이 원활하지 못하여 불편함을 겪어온 마을을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3월에 설계를 완료하고 주민들과 협의를 거쳐 4월에 착공, 연말까지는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130여 세대 주민들에게 깨끗한 용수를 안정적으로 공급해 수질·수량문제를 해소하여 주거생활환경과 보건위생 개선 등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승호 상하수도사업소장은“상수관로 매설로 도로이용에 불편은 예상되나, 차질 없는 사업 추진으로 군민들에게 깨끗한 수돗물을 조기에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평창군]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민제 기자 | 평창군은 8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맑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한 '2022년 하반기 평창군 수돗물평가위원회'를 개최했다. 평창군 수돗물평가위원회는 군의원, 지역단체 임원 등 9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수질관리와 수도시설 운영 등 수도사업 전반에 대한 자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3년 상반기 수질검사 계획, 상수도 현대화 사업, 정수장 시설개선 사업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설명이 진행됐으며, 위원들은 수돗물 공급과정의 관리를 더욱 강화하여 군민들이 안정적으로 수돗물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해줄 것을 주문했다. 신승호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이번 위원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종합적으로 검토 반영하고, 앞으로도 수돗물 수질 향상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평창군]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민제 기자 | 평창군은 각종 재난과 안전사고 등으로 사망하거나 후유장해를 당한 군민에게 보험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도‘군민안전보험’에 가입했다. 군민 40,920명(등록 외국인 포함)을 대상으로 한국지방재정공제회 군민안전보험에 가입했으며, 보장한도를 최대 5,000만원으로 상향하고, 보장항목을 기존 23개에서 26개로 늘려 이달 1일부터 시행하고 있다. 주요 보장항목은 ▲자연재해 상해사망, ▲폭발·화재·붕괴 상해사망·후유장해, ▲익사사고 사망, ▲스쿨존 교통사고 부상치료비, ▲의료사고 법률지원, ▲사회재난 사망, ▲농기계사고 상해사망·후유장해, ▲개물림사고 응급실 내원 치료비 등 26개 항목이다. 평창군에 주민등록이 된 군민이면 누구나 자동으로 가입돼 혜택을 받을 수 있고, 발생한 날로부터 3년 이내 청구할 수 있다. 또한 사고 발생지역이 어디든 상관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고, 다른 보험에 가입돼 있어도 중복 보장이 가능하다. 지금까지 지급된 보험금은 2020년 2명 1천1백만원, 2021년 3명 3천5백만원, 2022년 20명 약 9천7백만원이다. 김재열 안전교통과장은 “군민이 보험 가입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민제 기자 | 평창군은 낡은 업무관행 등을 타파하여 직원 업무경감 및 선택과 집중을 통해 군민을 위해 꼭 필요한 일을 수행하는 업무혁신으로 조직문화 체질 개선에 나선다. 자체 조직진단 결과, △향후 5년간 지자체 기준인건비 및 정원 동결에 따른 인력충원 어려움, △불필요한 업무에 대한 검토 없이 신규사업 추진에 따른 업무누적, △관행적 사무에 따른 생산성 저하, △보여주기식 예산확보에 따른 직원업무 가중, △세분화된 업무로 인한 팀별인력 조정필요, △부서이기주의에 따른 인력배치 및 사무조정 어려움 등의 문제점이 나타나 효율적 조직운영 및 직원 업무부담을 경감하고자 업무혁신을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업무혁신을 추진할 TF팀 구성 시 별도 인력확보가 어려운 상황으로, 기존 TF팀 개념에서 벗어나 다양한 분야의 인력이 참여하여 자유롭게 상호토론 및 협업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직장 내 동아리 제도를 활용한‘업무혁신 동아리’를 운영할 계획이다. 기획팀, 법무감사팀, 공모사업팀, 사업발굴팀, 서무팀, 전산정보팀, 공공건축팀 등 핵심사업 추진 팀원 1인이 동아리에 의무적으로 가입되며, 이외 참여하고자 하는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민제 기자 | 영월군은 지역내 일반음식점 6개소, 숙박업소 2개소 총 8개소를 대상으로 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한다. 지원이 가능한 대상업소는 공고일 기준 영월군에 주소를 둔 소상공인 중 6개월 이상 영업한 일반음식점과 숙박업소로 업소당 환경개선 비용의 80%(최대 800만원 한도)를 지원한다. 지원범위는 일반음식점의 경우 입식식탁 설치, 개방형 조리장, 조리장 배수시설 정비, 화장실 남·여 구분 설치 등이며, 숙박업소는 접객대 개방, 침대 교체, 조식 제공시설 설치 등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업소는 2월 13부터 2월 28일까지 영월군 환경위생과로 구비서류를 직접 제출하거나 등기우편으로 접수하면 되고, 3월 초 환경개선 필요성 등을 평가하여 지원 대상업소를 최종 선정한다. 김용수 환경위생과장은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업소에 환경개선 비용을 지원함으로써 위생수준 향상은 물론 관광객들의 만족도가 높아져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영월군 환경위생과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영월군]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민제 기자 | 영월군은 2월 8일 영월문화도시지원센터 소회의실에서 '2023년 관광두레 사업 2년차 지역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군관계자와 2022년 관광두레 신규 주민사업체로 최종 선정된 4개 주민사업체 이달엔영월, (주)영월에살으리랏다, 동강리버버깅협동조합, 별애별빵(영월동강곤드레영농조합) 구성원 및 한국관광공사 강원지사, 현대아산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관광두레사업’이란 문화체육관광부의 정책 사업으로 지역주민의 자발적 참여와 지역자원의 연계를 통해 지역 주민공동체 중심의 관광 관련 사업체를 육성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지역협의회는 관광두레 사업 2년차를 맞아 관광두레 담당 및 관계자 변경으로 상호 간 원활한 소통과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2022년 진행사업 공유와 2023년 사업 방향성을 협력해 영월 지역관광이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한 소통과 협력을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협의회에 참석한 관광두레 관계자들은 입을 모아 "영월 관광두레 활성화뿐 아니라 주민주도 관광지 조성 생태계를 위해서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끝으로 영월 관광두레 김태호 PD는 "기존 주민사업체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민제 기자 | 춘천시와 취약계층 아동이 함께 적립하는 디딤씨앗통장 사업이 올해도 추진된다. 디딤씨앗통장은 취약계층 아동이나 보호자가 매달 일정 금액을 저축하면, 시가 1대2로 추가 보조금(최대 10만원)을 적립해주는 사업이다. 예를 들어 아동이 1만원을 저금하면, 시가 2만원을 더해 3만원이 통장에 적립되는 식이다. 적립금은 만 18세 이후 학자금, 취업 훈련 비용, 주거비 등으로 쓸 수 있다. 지난 2007년부터 사업을 추진했으며 2023년 기준 가입자 수는 895명이다. 올해 지원 규모는 526명이며, 가입 대상은 아동복지시설에 있는 만 18세 미만 아동이나 가정위탁 보호 아동, 장애인생활시설 아동, 소년소녀가정 아동이다. 신청은 직접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특히, 시는 디딤씨앗통장 가입자 중 매월 정기적으로 저축을 못 하고 있는 아동 80명을 따로 선발해 공동모금회(천원나눔) 후원을 연계, 월 3만원씩 저축할 예정이다. 한희정 보육아동과장은 “지역사회 아동, 청소년들의 행복한 미래와 꿈을 실현하는 디딤돌로 작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과 후원연계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민제 기자 | 춘천시가 오는 3월 17일까지 주택용 소방시설 지원 대상자를 모집한다. 대상은 재난취약계층과 소방차 진입이 어려운 곤란 지역 주택이다. 주택용 소방시설 지원을 통해 시는 화재를 예방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올해는 사업비 1,000만원을 투입해 137가구에 주택용 소방시설을 지원한다. 가구당 소화기 1개, 감지기 2개, 투척용 소화기 1개를 지급한다. 신청은 오는 3월 17일까지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춘천소방서 예방안전과를 통해 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재난취약계층과 소방차 진입 곤란 지역의 경우 화재가 발생했을 때 초기대처 중요하다”라며 “주택용 소방시설을 통해 화재 등으로부터 안전한 주거환경이 조성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춘천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민제 기자 | 도시바림길숲 추진사업이 시민에게 공개된다. 춘천시는 오는 13일 오후 2시 대회의실에서 ‘춘천 도시바람길숲 조성사업’ 추진을 위한 시민공청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청회는 ‘도시바람길숲 조성사업’의 시행에 앞서 본 사업에 대한 이해를 돕는 자리다. 특히 시는 공청회를 통해 춘천 도시바람길숲 조성사업 추진 방향 등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안에 대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할 방침이다. ‘춘천 도시바람길숲 조성사업’은 산림청의 탄소중립 도시숲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도시바람길숲이란 외곽산림에서 생성되는 맑고 차가운 공기를 도심으로 끌어들이고, 도심지 내 녹지를 확충하여 찬공기가 더 오래 머물도록 하는 역할을 한다. 이를 통해 미세먼지 저감, 도심지 내 기온을 낮추는 등 도시의 기후 환경을 개선한다. 사업은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 동안 가로연결숲, 하천연결숲, 디딤확산숲의 유형으로 조성된다. 연결숲은 가로수, 녹지대의 선형 녹지를 말하며 영서로, 춘천순환로, 소양로, 공지천 등 주요도로변과 하천변을 대상으로 한다. 디딤확산숲은 공원 및 녹지 구간으로 미조성 공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민제 기자 | 홍천군 두촌면 농가주부모임은 7일 두촌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쌀(10kg) 15포를 기증하며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가졌다. 홍정옥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즐겁고 따뜻하게 겨울을 보내기 바란다”고 말했다. 양성모 두촌면장 직무대리는 “나눔을 실천해주신 농가주부모임 회장님과 회원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달해주신 쌀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홍천군]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민제 기자 | 홍천읍에 거주하고 있는 이영숙씨는 8일 홍천군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영숙씨는 그동안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일일이 찾아다니며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했으며, 매일 조금씩 모아놓은 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으로 흔쾌히 기탁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우리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으로 후원을 해주신데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달해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달된 성금은 강원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강원도 홍천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