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기자 | 강릉시의회는 각 상임위원회(행정위원장 김진용, 산업위원장 김용남) 별로 2024년 당초예산안을 심사했다. 행정위원회 윤희주 의원은 현재 문화도시사업 등 공모사업에 대한 올해 3년차 사업 수행의 진행률이 30%에 불과, 국비지원 등 강릉시의 능동적인 대처가 이루어지지 않은 부분을 지적하며 남은 2년동안 철저한 마무리를 요청했다. 강원특별치도 영상산업 육성 조례를 살펴보면 시군에 대한 지원 근거가 나와 있으며 영상미디어 센터의 리모델링 및 운영비 지원에 대한 근거가 된다고 판단, 충분한 검토를 거쳐 강릉시민들이 향유 할 수 있는 미디어센터로 거듭날 수 있도록 면밀한 관리를 요구했다. 홍정완 의원은 월화전이 강릉시를 대표하는 공연으로서, 연례 반복적인 공연행사가 아닌 지역의 위상을 살릴 수 있는 공연으로 발전시켜야함을 강조하며, 신사임당미술대전도 신사임당이라는 이름과 강릉시의 위상에 맞는 미술대전으로서 고유한 색깔이 있는 미술대전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면밀한 검토를 요청했다. 서정무 의원은 민간보조사업의 사후평가에 미흡을 받은 사업의 예산 증액은 다른 민간보조사업과 비교할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기자 | 춘천시는 4일 춘천시청 3층 중회의실에서 ‘대학도시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두 번째로 열린 협의회에는 육동한 춘천시장을 비롯해 지역 내 6개 대학 총장(학장)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3년에 협의회가 추진한 주요 사업에 대한 성과 보고와 글로컬 대학, 교육발전특구, 고교학점제 등과 연계한 2024년 협력사업 발굴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이에 앞서 협의회는 올해 4월 25일 정기회의에서 춘천교육지원청을 초청해 대학의 우수한 인적․물적 자원을 지역사회와 공유하는 ‘대학자원 공유 활성화’ 사업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후 여름방학과 2학기 동안 강원대학교, 한림대학교, 춘천교육대학교, 한림성심대학교 등 4개 대학이 초․중․고생 781명을 대상으로 ‘대학별 특화과정’ 28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송곡대학교, 한국폴리텍Ⅲ대학은 일반시민을 464명을 대상으로 전문 기술교육 프로그램 22개를 운영해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또, 협의회 주관으로 춘천시에 함께 소재한 6개 대학의 학생들이 최초로 한자리에 모여 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기자 | 제336회 동해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향정)는 12월 4일(월), 행정과, 복지과, 가족과 등 3개 부서 소관 ‘2024년도 세입·세출예산안’을 심의했다. 민귀희 의원은 행정과 소관 당초 예산안을 심의하며 “진취적이고 개성이 넘치는 MZ세대 공무원들이 청내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만큼 실효성 있는 직원 사기진작 복지시책을 통해 직원 사기 양양 및 조직문화 등 업무에 전반적인 혁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신경 써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최이순 의원은 “코로나19 종식 후 자원봉사 수요와 변화에 효율적으로 대응하여 건강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노력과 함께 동해시의 자원봉사 생태계를 강화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창수 의원은 ”산출 근거가 명확하지 않은 사업은 집행률 저조 등으로 이어져 예산 심의 시 어려움이 많다“고 지적하고, ”연례반복적 사업이라도 구체적인 예산 산출 내역을 위한 사전 준비에 철저를 기해달라“ 고 요청했다. 안성준 의원은 복지과 소관 당초 예산안을 심의하며 ”최근 1인 가구 비율증가에 따른 고독사 문제가 사회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기자 | 삼척시가 도계읍 장미사택 화재사고에 대한 후속조치에 나섰다. 지난 12월 3일 오전 7시 22분쯤 삼척시 도계읍 장미사택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2시간 30분 만인 오전 9시 54분경에 진화됐다. 이날 화재로 장미사택 1개 동이 전소되고 사망자 1명이 발생했다. 화재 진압에는 소방, 시청, 경찰, 의용소방대 등 156여 명과 장비 22대가 동원됐으며,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시는 12월 4일 도계읍 장미사택 화재사고에 대한 후속조치 및 이재민 지원방안을 마련하고자 긴급대책회의를 열었다. 시는 현재 이재민 4세대 6명 중 3세대 5명에게 임시 주거시설로 도계 유리게스트하우스를 제공하고, 이재민 1세대 1명은 인근 친척 집에 임시 거주하도록 했다. 그리고 시는 이재민들에게 구호 물품과 취사 구호 세트 등을 지원했고, 향후 마을정비형 공공주택건설사업 시행에 따라 경동사택으로 이주를 희망한 세대 중 이재민 가구를 파악하여 우선적으로 해당 세대에 대한 경동사택(고사연립, 황조연립)을 리모델링하여 입주시킬 예정이며 또한, 관내 복지기관 후원 사업과 민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기자 | 김진태 강원특별도지사는 12월 4일 오전 11시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개최된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자원봉사단 발대식에 참석했다. 이번 발대식에는 전체 자원봉사자를 대표하는 50명과 최종구 2024강원조직위 대표위원장, 진종오‧이상화 공동위원장, 유인촌 문화체육부 장관, 조현재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 신경호 도 교육감, 김기홍 도의회 부의장, 박광구 도 자원봉사센터 이사장 등 내빈 등도 참여했으며, 4개 개최도시 시장‧군수가 명예자원봉사단장으로, 배우 이동욱씨와 박재민씨가 명예 자원봉사자로 위촉됐다. 이번 강원2024 대회 자원봉사자는 지난 4월 모집을 시작으로 면접심사, 기본교육, 외국어 테스트 등을 거쳐 최종 2,030명이 확정됐으며 이번 달 중순 직무배정을 시작으로 현장배치 되어 대회 개최 전인 ’24.1.16.부터 2.2.까지 대회기간보다 4일이 더 긴 총 18일간 근무할 예정이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올림픽을 찾는 선수와 관람객이 가장 먼저 , 가장 자주 만나는 사람이 바로 자원봉사자이며, 아시아 최초 동계청소년올림픽의 얼굴이 바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기자 | 영웅시대 홍천방 회원들은 4일 홍천군청을 방문해 희망2024 나눔캠페인에 성금 308만원과 홍천군 노인복지관 행복나눔 빨래방에 전기장판, 베개 구입비 100만원을 기탁했다. 영웅시대 홍천방은 지난 5월 관내 여학생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308만원을 기탁한데 이어 올 연말에도 ‘임영웅과 함께 꿈을 키우는 희망 장학금’ 308만원을 관내 여학생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영웅시대 홍천방 회원들은 “국민가수 임영웅의 기부정신을 이어받아 내년에도 꾸준히 장학금을 기부할 생각이다.”라고 말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지난 5월에 이어 이번에도 많은 금액을 우리 지역의 여학생들에게 장학금으로 기탁해 주신데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실천해 주셔서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영웅시대 홍천방(홍천평생영웅시대의 줄임말)은 가수 임영웅씨의 팬클럽으로 회원 수는 31명 정도이나, 현재 회원 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또한 장학금 후원뿐만 아니라 앞으로 지역사회에 봉사활동도 꾸준히 실천할 예정이다. 이날 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기자 | 제일산업(주)·제일R&A(주)는 4일 홍천군청을 방문하여 홍천군 인재육성을 위한 무궁화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제일산업(주)·제일R&A(주) 김진환 대표는 “장학금이 홍천 학생들의 학업 정진과 생활에 도움이 되어 큰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보탬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서 기탁하게 됐다.”고 전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학생들을 위해 귀중한 성금을 기탁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달해주신 성금은 홍천군 무궁화장학금으로 소중하게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내년부터 제일산업(주)·제일R&A(주)에서는 관급자재 납품 시 ㎥당 100원씩 적립하여 해당 연도 1년간 모은 기금을 연말에 홍천군 무궁화장학금으로 기탁 예정이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기자 | 춘천 트롤리버스가 오는 12월 15일 정식 운행한다. 시에 따르면 사업비 12억 원을 투입한 춘천 트롤리버스 3대 제작이 완료됐다. 전국 최초로 전기 저상버스를 트롤리버스로 제작해 저탄소 관광 여행을 유도하는 특별한 버스다. 그동안 시는 트롤리버스 도입을 위해 지난 2022년 1월부터 운행 노선과 도입 방법 등을 관계 기관과 협의했다. 2022년 6월부터 12월까지 버스 제작을 완료했으며, 올해 11월 환경부 전기버스 자동차 안전 검사와 인증시험을 모두 완료했다. 이에 따라 시는 트롤리버스를 시내버스 16번 노선에 투입해 운영할 예정이다. 시내버스 16번 노선은 레고랜드-춘천역—남춘천역-시외버스터미널-삼악산케이블카-강원체고 앞-칠천동이다. 관광지와 도심을 오가는 노선으로 트롤리버스를 타고 춘천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더 쉽게 관내 주요 관광지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춘천역 등 다른 지역과 연계된 교통요지를 경유해 찾아가고 싶은 도시, 관광지에 다가가기 쉬운 도시를 부각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n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기자 | 춘천시는 이달부터 내년 3월까지 4개월간 제5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시행한다. 2019년 처음으로 도입된 미세먼지 계절 관리제는 미세먼지 집중 발생 시기에(매년 12월~3월) 평상시보다 강화된 저감 및 관리를 시행해 미세먼지 발생 빈도와 강도를 줄이는 사전예방적 대책이다. 주요 추진 사항으로 ▲관내 5등급 차량 운행 상황 모니터링 ▲운행차 배출가스 특별단속 ▲대기 배출 사업장 불법 배출 집중단속 ▲집중 관리 도로 청소차 운행 ▲영농폐기물 불법소각 계도 및 단속 ▲다중이용시설 실내 공기질 특별점검 ▲미세먼지 대응 요령 홍보 등이다. 이번 제5차 계절 관리제는 기존 수도권 및 부산·대구 지역에서 광주·대전·울산·세종까지 5등급 차량 운행 제한 지역이 확대되어 단속 시 과태료 10만 원이 부과되니 해당 지역 이동 시 특별히 유의해야 한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기자 | 춘천시가 오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동절기 대학생 행정 체험 80명을 모집한다. 기존 부업대학생이 올해 3월부터 조례 개정으로 인해 대학생 행정 체험으로 명칭이 변경됐다. 근무 기간은 오는 1월 8일부터 2월 2일까지 20일간이며, 신청 자격은 모집공고일 기준 춘천시에 주민등록을 둔 대학의 재학생과 휴학생이다. 모집 분야 및 인원은 ▲행정업무보조(50명) ▲어린이·청소년 관련 시설 지원(15명) ▲체육, 관광 및 공영시설 지원 근무(15명)이다. 모집 분야별로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따른 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의 본인 또는 그 자녀는 우선 선발된다. 1일 7만 8,880원으로 20일 근무 시 189만 3,120원이 지급되며, 주 5일 만근 시 주휴수당은 별도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기자 | “고맙습니다” 강원대학교 총학생회(회장:최한결)가 시내버스 개편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달하기 위해 4일 오후 3시 30분 춘천시청을 찾았다. 이날 최한결 강원대 총학생회장을 비롯한 총학생회 임원진 5명은 육동한 춘천시장과 강연술 춘천시민버스 대표, 전상철 한국노총 춘천시민버스지부위원장에게 시내버스 개편안에 강원대학교 통과하는 시내버스 노선 증회에 대한 감사장을 전달했다. 그동안 강원대 학생들은 수도권에서 통학하는 학생들이 많아 기차역과 버스터미널 등 교통거점까지 이동 수요가 많았다. 그렇지만 배차간격이 길어 버스를 이용하는데 불편이 있었고, 문화시설 등 시내 주요 지점까지 돌아가는 노선으로 불편을 호소했었다. 또한 퇴계동에서 학교까지 바로 가는 노선이 없어 통학에 약 1시간을 걸어 다니는 학생도 있었다. 이에 지난 3월 총학생회 임원진들이 대중교통추진단 사무실을 방문해 학교 내 정류장 시설개선과 노선 운행 횟수 증회를 건의했다. 이후에도 시와 춘천시민버스는 시내버스 노선개편안 마련까지 강원대 총학생회의 의견을 지속적으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기자 | 춘천시는 4일 춘천시청 3층 중회의실에서 ‘대학도시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두 번째로 열린 협의회에는 육동한 춘천시장을 비롯해 지역 내 6개 대학 총장(학장)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3년에 협의회가 추진한 주요 사업에 대한 성과 보고와 글로컬 대학, 교육발전특구, 고교학점제 등과 연계한 2024년 협력사업 발굴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이에 앞서 협의회는 올해 4월 25일 정기회의에서 춘천교육지원청을 초청해 대학의 우수한 인적․물적 자원을 지역사회와 공유하는 ‘대학자원 공유 활성화’ 사업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후 여름방학과 2학기 동안 강원대학교, 한림대학교, 춘천교육대학교, 한림성심대학교 등 4개 대학이 초․중․고생 781명을 대상으로 ‘대학별 특화과정’ 28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송곡대학교, 한국폴리텍Ⅲ대학은 일반시민을 464명을 대상으로 전문 기술교육 프로그램 22개를 운영해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또, 협의회 주관으로 춘천시에 함께 소재한 6개 대학의 학생들이 최초로 한자리에 모여 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기자 | 내년부터 춘천 내 모든 장례식장에서 1회용품이 사라진다. 지역 내 전체 장례식장에서 동시에 다회용기 사용을 실시하는 곳은 춘천이 전국에서 최초다. 춘천시에 따르면 4일 오후 3시 춘천시장 접견실에서 춘천시, 관내 장례식장 4개소, ㈜깨끗, 춘천환경운동연합 간 ‘장례식장 다회용기 사용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은 매월 20톤 정도 발생하고 있는 장례식장 내 1회용품 폐기물을 줄이고 다회용기 재사용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시는 올해말까지 사업비 2억 9,000만 원을 투입해 다회용기를 제작 및 장례식장 다회용기 운영 비품을 지원해 장례식장 내 다회용기 사용 시스템을 구축한다. 이후 이르면 내년초부터 춘천 내 모든 장례식장에서 다회용기를 사용한다. 보조사업자로 선정된 ㈜깨끗은 장례식장에서 사용할 다회용기를 대여하고, 수거와 세척, 재공급을 한다. 시 관계자는 “‘카페 다회용 컵 사용 지원사업’에 이어 ‘장례식장 다회용기 사용 지원사업’까지 선도적으로 추진한다”라며 “관내 1회용품 폐기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기자 | 속초시가 2023년 속초를 빛낸 10대 뉴스를 선정하기 위해 시민 투표를 실시한다. 이번 투표는 시 승격 60주년을 맞는 2023년 속초시의 주요 뉴스를 시민이 직접 투표를 통해 선정하여 속초시민으로서의 자긍심과 속초시정에 대한 시민의 관심도 제고를 위해 실시하게 됐다. 투표는 속초시 누리집이나 네이버폼을 접속하여 참여하면 되며, 속초시가 자체 선정한 ‘2023년 속초시 주요 뉴스’ 20개 중 5개부터 최대 10개까지 선택할 수 있다. 주요 뉴스로는 ‘속초시 승격 60주년 기념하는 다양한 행사 개최’, ‘속초항 크루즈 입항 4년 만에 재개’,‘속초시 새로운 C.I. , 캐릭터 공개’,‘북방항로 재개로 환동해권 여객·물류 거점항 재도약’, ‘고독사 제로 도시 선포’, ‘탄소중립 선도도시로 나아가다’, ‘글로벌 워케이션 수도, 속초! 선포’등이 있다. 속초시는 8일까지 시민 SNS 투표를 바탕으로 최다 득표를 한 10개 뉴스를‘2023년 속초시 10대 뉴스’로 선정할 예정이며, 20일 이후에 발표할 계획이다. 속초시 관계자는 “이번 투표는 시민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기자 | 속초시립박물관은 12월 3일부터 2024년 1월 31일까지 2023 지역작가 초대전‘사진 속 우리들 이야기’를(주관 빛사랑사진동호회) 개최한다. 빛사랑 사진 동호회 회원들은 사진 찍는 것을 취미로 하다가 더욱 발전된 사진인으로 발돋움하고자 모인 동아리이며, 속초에서 열정적으로 사진을 찍고 있으며 자기 발전은 물론 지역문화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번 전시를 통해 우리 주변의 풍경과 작가들이 여행지에서 사진으로 담은 풍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사진으로 보는 세상의 아름다움을 함께 즐길 수 있다. 한편, 속초시립박물관은 매년 향토문화 발전을 위해 지역에서 활동하는 작가들의 작품 전시를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 전시로 올해 계획된 8회의 지역작가 초대전을 마치고 12월 중순에 2024년 지역작가 초대전을 위한 희망단체를 모집․선정하여 내년에도 전시회를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