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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통신

첼리스트 "여미혜" 몰타국제음악페스티발 초청연주회 서다.


태양의 열정과 함께 환상적인 즐거움으로 안내하는 음악축제인 7번째 몰타국제뮤직페스티발(4월 29일! 5월 10일)이 시작되었다.

그 곳에서 한국을 대표한 첼리스트 여미혜의 연주가 지난 5월 2일 열렸다. 여미혜는 현재 유럽 전역을 무대로 가장 왕성하게 활동하고있는 첼리스트로써, 매년 몰타 국제뮤직페스티발에 초대되는 첼리스트이다. 세계 최대 뮤지션을 만나는 몰타에서 여미혜의 놀라운 연주력은 매번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이 날 연주곡은 프란츠 슈베르트와 브라함스 그리고 쇼팽의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폴로네이즈가 연주되었다. 여미혜 첼로연주회의 무대에 모스크바 차이코프스키 음악원 출신인 Anna Mallkova가 함께 했다. 
최근 2018년 5월 첼리스트 여미혜는 스위스 취리히의 MAGG Tonhalle에서 Martha Argerich와 Maria Solozobova에게 초청되어 멘델스죤 트리오에 합류하여 성공적인 콘서트를 가진 바 있다.

Deutsche Gramophone Recording 아티스트인 여미혜의 놀라운 기술과 매력적인 멜로디는 자신과 관객을 행복으로 이끄는 연주가로써 대한민국에서 가장 인정받는 첼리스트로 손색이 없다.  그녀는 첼로를 사랑하는 첼리스트 일뿐만 아니라 자신의 경험과 기술을 학생들을 위해 나누는 훌륭한 교육자 이기도 하다. 

음악과 예술에 대한 헌신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는 몰타 국제 음악제는 이탈리아의 저명한 Medici.tv 음악 채널에 의해 방영된다. 몰타 섬은 유럽의 가장 아늑하고 그림 같은 시칠리아 남쪽의 지중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과거 기사와 해적의 낭만이 깃든섬으로 알려져 있다.


@예술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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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민방위대 창설기념식서 역할 당부

데일리연합 (SNSJTV) 이동수 기자 | 경상남도는 16일 오후 도청 대강당에서 열린 ‘제50주년 민방위대 창설기념식’에 참석해 반세기 동안 지역사회를 지켜온 민방위대의 노고를 치하하고, 앞으로도 지역 안전의 핵심 역할을 지속해줄 것을 당부했다. 박완수 도지사는 이날 기념사에서 “창설 반세기 동안 민방위대 창설기념을 축하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든든한 안전지킴이로서 그 역할을 계속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기념식은 18개 시군 기수단 입장을 시작으로, △민방위유공자 포상, △민방위 신조 낭독, △심폐소생술 시연, △제50주년 민방위 발자취 영상 상영, △기념공원 및 민방위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민방위대 대표 2명은 ‘어떠한 재난과 위기 상황에서도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겠다’는 신념을 담은 신조를 낭독하며 민방위대원으로서의 사명감을 다시금 되새겼다. 또한 창원시 여성민방위기동대는 심폐소생술 시연을 통해 실제 위기 상황에서의 대응 능력을 생생히 보여주며, 실전 중심의 민방위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완수 도지사를 비롯해 최학범 도의회 의장, 김미양 경상남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