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1.04 (화)

  • 맑음동두천 12.5℃
  • 맑음강릉 13.2℃
  • 맑음서울 13.4℃
  • 맑음인천 11.6℃
  • 맑음수원 12.8℃
  • 맑음청주 12.9℃
  • 맑음대전 14.0℃
  • 구름조금대구 15.1℃
  • 맑음전주 13.0℃
  • 구름많음울산 14.4℃
  • 맑음광주 12.9℃
  • 구름조금부산 17.3℃
  • 맑음여수 13.8℃
  • 구름많음제주 15.2℃
  • 맑음천안 12.0℃
  • 구름많음경주시 14.7℃
  • 구름많음거제 14.6℃
기상청 제공

예술통신

국제포커스)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이번달 5월 "비엔나클래식스트링스페스티발" 개최

데일리연합 주기범기자의 국제포커스) = 오스트리아 비엔나와 잘츠브르크에서 2019년 클라식스트링스(현악)페스티발(5월 11일~18일)이 개최된다.


클래식 음악의 본고장 비엔나와 모짜르트의 고향인 잘츠브르크, 두 도시에서 열리는 이번 음악 축제의 명칭은 "비엔나 클래식 스트링스(Vienna Classic Strings - International Violin, and Cello Competition and Festival)"이다. 매년 열리는 이 축제는 유럽문화재단(The European Foundation for Support of Culture 의장. 콘스탄틴 이샤카노브)이 주체한다.

콩쿠르와 페스티발 두 성격을 띤 이 행사에는 몇 않되는 세계적인 클래식 메니지먼트 회사들이 입주 해 있는 비엔나 콘체르트하우스에 본사를 둔 IMK(대표 권순덕)가 함께 한다.

IMK의 대표 권순덕씨는 한국계 오스트리아인으로써 유럽문화재단의 예술위원회의 멤버 이다. IMK 대표 권순덕씨는 인삿말을 통해 "세계 공용어인 음악으로 클래식음악의 중심인 비엔나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가, 세상이 기쁨과 축복으로 하나가 되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데일리연합&@예술통신 무단재배포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양주시, 철원군 고석정 꽃밭 방문, 2026 나리농원·천일홍 축제 준비 본격화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양주시가 지난 11월 2일, 2026년 나리농원과 천일홍 축제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철원군을 방문해 ‘고석정 꽃밭 가을개장’ 운영 현장을 둘러보고, 지역경제 활성화 연계 방안에 대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방문에는 강수현 양주시장과 유광종 철원군 부군수를 비롯해 양주시와 철원군 관계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양주시와 철원군은 두 지역의 축제 운영 구조, 경관 관리, 인력 운영 체계, 지역경제 파급 효과, 관광객 체류시간 확대 전략 등을 폭넓게 논의하고, 고석정 꽃밭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실무 정보를 교환했다. 양주시는 이번 방문을 통해 철원군의 우수 운영 사례를 참고하여 나리농원의 관광자원화 전략과 천일홍 축제의 상권 협력 체계를 보완하고,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축제 모델을 구상할 계획이다. 양주시 관계자는 “고석정 꽃밭 운영의 노하우는 나리농원의 경쟁력 강화와 시민·관광객 만족도 제고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2026년에는 새로운 모습으로 시민과 관광객께 감동을 선사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