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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채화협회 "한국수채화공모대전" 입상작 심사.

한국수채화협회 "한국수채화공모대전" 입상작 심사.
사단법인 "한국수채화협회(이사장 박유미)"는 어제 8월17일(토) 오전10시 서초동 한전아트센터에 전국 각 지역에서 선출한18명의 심사위원을 소집하였다. 올해로 35번째 열리는 "한국수채화공모대전"에 출품된 700백여점의 작품중에서 입상작을 가리기 위해서 였다.
 
이 날 운영위원장은 장광의 수채화협회 회원, 심사위원장은 유명애 한국수채화협회 자문위원이 맡아 진행하였다. 그리고 대상1점, 최우수상 1점, 우수상 2점, 등 총 200여점의 입상작을 가렸다. 
 
심사에 앞서 유명애 심사위원장은 인삿말에서 "오늘로부터40여년 전 한국화단에서 수채화의 불모 시절, 한국수채화협회를 창설하여 오늘날 가장많은 미술인구를 보유하게 되었고, 한국미술의 한 장르로 확실한 자리를 잡았다."는 내용의 한국 수채화의 역사를 언급했다. 
한편으로 심사에 참석한 심사위원들의 총평은 이번 전국에서 출품된 작품들이 한국 미술의 수준을 한층 드높였고, 국제시장에 소개되어도 손색이 없는 작품들로 한국미술의 풍성한 작품성을 보여줬다는 것이다.

전국 각지역에서 위촉된 18명의 심사워원들의 명단은 다음과 같다. 유명애, 김원구, 민병주, 권숙병, 김미영, 배정희, 손숙원, 오시수, 두루미, 서길호, 이재구, 이선미, 김선희, 배문희, 김준식, 배한성, 김용선, 이경수, 이상이다.
 
사단법인 "한국수채화협회"의 "한국수채화공모대전"의 입상작 전시는 오늘 8월 18일(일) 부터 8월 23일(금) 까지이다. 전시장소는 한전아트센타이다.
예술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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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 사회 그림자 깊어지는 돌봄 공백, 정부 긴급 대책 추진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2025년 11월 4일, 한국 사회는 급격한 고령화의 그림자 아래에서 심각한 돌봄 공백 문제에 직면하고 있다. 정부는 초고령사회 진입을 목전에 두고 돌봄 수요 폭증과 인력 부족 심화에 대한 위기감을 느끼며 긴급 대책 마련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는 단순히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 전체의 지속 가능성을 위협하는 중대한 사안으로 인식되고 있다.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한 인구구조의 변화는 돌봄 서비스에 대한 의존도를 급증시키고 있으나, 현장의 돌봄 인력은 그 수요를 감당하기에 역부족인 상황이다. 열악한 근무 환경, 낮은 임금 수준, 그리고 사회적 인식 부족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젊은 인력의 유입을 가로막고 기존 인력의 이탈을 부추기는 악순환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농어촌 지역과 취약계층에게는 돌봄 서비스 접근 자체가 더욱 어려운 현실이다. 정부는 현재 돌봄 인력의 처우 개선과 양성 시스템 확충에 중점을 둔 정책을 검토 중이다. 구체적으로는 돌봄 노동자의 임금 인상, 경력 개발 지원 프로그램 도입, 그리고 휴게 시설 확충 등을 통해 근무 만족도를 높이고자 한다. 또한, 요양보호사 등 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