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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향토 농업법인회사 꼴라보 아트 마케팅 시도.

 지난 14일 전주 농업법인회사 주식회사 어의당(대표이사 윤종웅)은 주식회사 예술통신(회장 배한성)과 아트꼴라보를 통한 마케팅 계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예술통신 배한성회장, 어의당 윤종웅대표이사.
 
어의당이 개발한 제품들은 윤종웅대표이사의 지속적이고 꾸준한 노력의 결과로 약초을 5년 이상 발효한 화장품류로써, 미백 및 주름제거와 기초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자연속의 생약성분을 추출한 오가닉 제품이다.
 
더불어 농업법인회사인 어의당은 지역 토산품을 원료로 지역 경제의 근간을 탄탄하게 할 필요성을 강조해 온 윤종웅대표의 의지로 설립한 회사라 한다.
 
한편으로 어의당의 대표이사인 윤종웅대표는 전주지역의 IT산업의 주자로써 지속적인 흑자경영의 성공을 이룩하였다.
 
이번 마케팅 계약의 의미와 기대는 어의당이 개발한 오가닉 제품의 자연존중정신과 예술통신이 지금까지 해 온 순수예술 대중화를 위한 마케팅 기법을 꼴라보함 으로써, 자연존중 아트상품의 이미지로 대중의 감동을 일으키기를 기대해 본다.
 
예술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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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환경과 사회] 디그로스 운동,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새로운 경제 패러다임으로 부상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민제 기자 | 최근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디그로스(Degrowth, 감성장) 운동이 기후 위기의 대안적 해결책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디그로스는 전통적인 경제성장 중심의 발전 모델에서 벗어나 자원 소비를 줄이고 지속 가능한 경제와 사회 정의를 실현하자는 사회적·정치적 운동이다. BBC 등 주요 언론사들은 최근 일주일간 디그로스 운동을 집중 조명하며, "지속적인 경제 성장은 기후 위기를 심화시키며 불평등을 가중시킨다"는 전문가들의 견해를 전하고 있다. BBC는 "감성장 운동이 자원 소비 감소를 통해 자연과 사회의 균형을 되찾을 수 있는 현실적인 방안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분석했다. 디그로스 운동은 특히 유럽과 북미 지역에서 큰 관심을 얻고 있으며, 최근에는 단순 철학적 논의에서 실제 정책적 변화를 요구하는 정치 운동으로 발전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프랑스, 독일 등지에서는 에너지 소비 감축, 친환경적 교통수단 전환, 지속 가능한 농업 및 식량 시스템 구축 등 디그로스를 정책에 반영하자는 요구가 강력히 제기되고 있다. 한편, 디그로스 운동에 대한 비판적 시각도 존재한다. 일부 경제학자들은 디그로스가 현실성이 떨어지고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