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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통신

바이올리니스트 남카라, 낭만적인 선율로 비엔나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다.

지난 1124, 오스트리아 빈에서 Euro Sinfonietta Wien과 협연

클래식의 본고장에서 울려 퍼진 바이올린의 선율

지난 1124일 일요일, 바이올리니스트 남카라가 오스트리아 빈 국립음악대학(University of Music and Performing Arts Vienna)의 하이든 홀(Haydn Hall)에서 펠릭스 멘델스존의 <바이올린 협주곡 마 단조, 작품 번호 64>로 관객들과 마주했다. 이번 공연에는 피아니스트 Ferando Saint Martin과 지휘자 Gustavo Rivero Weber가 이끄는 Euro Sinfonietta Wien과 함께했다.

이 날 바이올리니스트 남카라가 연주 한 곡인 펠릭스 멘델스존의 <바이올린 협주곡 마 단조, 작품 번호 64>는 독일 낭만주의를 상징하는 기념비적인 작품이자 멘델스존이 남긴 최대의 음악 유산이다. 펠릭스 멘델스존은 1838년부터 이 작품의 작곡을 시작했지만 완성(1844)까지 무려 6년의 시간이 소요될 만큼 심혈을 기울여 작곡했다. 또한 이 곡은 브람스, 베토벤의 곡과 더불어 세계 3대 바이올린 협주곡으로 꼽히는 걸작이며 바이올린 협주곡 중에서 오늘날 가장 많이 공연되고 녹음되는 곡 중 하나이다.

우아한 바이올린의 선율로 공연의 문을 연 바이올리니스트 남카라는 오케스트라와의 화합을 통해 연주를 성공적으로 이끌어냈다. 낭만적인 멜로디로 곡의 시작을 연 그녀는 바람결에 나부끼는 코스모스의 느낌처럼 은은하게 피어오른 로맨틱한 분위기를 형성하며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그녀는 마지막까지 강한 여운을 우리에게 남겨주었다. 비엔나의 관객들은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바이올리니스트 남카라에게 박수와 호응으로 화답했다.

한 편, 이번 연주를 성공적으로 끝마친 바이올리니스트 남카라는 8세 때 바이올린을 시작하여 10세에 수원시향, 11세에 서울시향과 협연하는 등 어린 시절부터 국내 정상급 오케스트라들과 함께 연주하였다. 이후 줄리아드 음악원에서 학사와 석사 과정을 끝내고 신시내티 음대에서 박사 과정을 전액 장학금을 받으며 졸업하였다. 그녀는 국민일보 콩쿠르 1, The Grand Summer Academy Festival Competition 대상 등 다수의 경연 대회에서 우승했다.

왕성한 활동을 이어온 그녀는 현재 서울예술고등학교, 예원학교, 선화예술학교, 계원예술학교, 경기예술고등학교 및 서경대학교 등에 출강하며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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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연합 (SNSJTV) 박해리 기자 | 국제 주거복지 비영리단체 한국해비타트는 성신여대 교수이자 사회문화 캠페이너로 활동해 온 서경덕 교수를 ‘대한민국 유공자 주거지원 캠페인’ 홍보대사로 8일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독립유공자와 참전유공자, 국가유공자 및 그 후손 가운데 열악한 주거환경에 놓인 가구를 대상으로 주거 개선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노후 주택 개·보수와 주거 안전성 확보를 통해 기본적인 생활권을 보장하는 데 목적이 있다. 서 교수는 "지금까지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희생한 수많은 유공자들 중에 아직까지 열악한 주거 환경에서 생활하는 분들이 많다"고 밝혔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서 교수는 향후 캠페인 관련 영상과 광고 제작에 참여하고, SNS를 통한 대국민 홍보, 실제 주거 개선 시공 현장 참여 등 다각적인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특히 오는 삼일절을 계기로 국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첫 프로젝트를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한국해비타트는 1976년 미국에서 시작된 국제 비영리단체 해비타트의 한국법인으로, 1994년 설립됐다. ‘모든 사람에게 안락한 집이 있는 세상’이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주택 건축과 마을 재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