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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복지

‘제2회 스케치북 로드페스티벌’ 공모전이 오는 9월까지 열린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길종 기자 | 호산아트팩토리 주관하고 MG새마을금고가 후원하는 ‘제2회 스케치북 로드페스티벌’ 공모전이 어린이들의 ‘꿈’을 주제로 오는 9월까지 펼쳐진다.

 

어린이를 대상으로 펼쳐지는 페스티벌은 다양한 콘텐츠를 구성, 미술, 음악, 융합, 전시, 온라인 공연을 통해 메이킹 필름과 창작된 작품을 USB로 제작하여 각 학교와 어린이 청소년 기관에 기증한다.

 

아울러 서울시장상, MG새마을금고 중앙회장상, 한국예술학교 교장상, 호산아트팩토리상 등이 부상으로 주어진다.

 

호산아트팩토리 관계자는 “어린이들은 자신의 꿈을 이미지화하는 예술적 체험과 자신의 그림이 모티브가 돼 새로운 예술이 창작되는 경험을 할 것”이다. 또한 “이를 통해 예술적 체험뿐 아니라 그림의 영향력을 통해 사회적 존재로서 자신을 재인식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공모된 작품들을 모티브로 음악을 창작해 성악가들의 협연을 영상으로 제작하고 공유하는 온라인 문화 축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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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환경과 사회] 디그로스 운동,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새로운 경제 패러다임으로 부상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민제 기자 | 최근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디그로스(Degrowth, 감성장) 운동이 기후 위기의 대안적 해결책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디그로스는 전통적인 경제성장 중심의 발전 모델에서 벗어나 자원 소비를 줄이고 지속 가능한 경제와 사회 정의를 실현하자는 사회적·정치적 운동이다. BBC 등 주요 언론사들은 최근 일주일간 디그로스 운동을 집중 조명하며, "지속적인 경제 성장은 기후 위기를 심화시키며 불평등을 가중시킨다"는 전문가들의 견해를 전하고 있다. BBC는 "감성장 운동이 자원 소비 감소를 통해 자연과 사회의 균형을 되찾을 수 있는 현실적인 방안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분석했다. 디그로스 운동은 특히 유럽과 북미 지역에서 큰 관심을 얻고 있으며, 최근에는 단순 철학적 논의에서 실제 정책적 변화를 요구하는 정치 운동으로 발전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프랑스, 독일 등지에서는 에너지 소비 감축, 친환경적 교통수단 전환, 지속 가능한 농업 및 식량 시스템 구축 등 디그로스를 정책에 반영하자는 요구가 강력히 제기되고 있다. 한편, 디그로스 운동에 대한 비판적 시각도 존재한다. 일부 경제학자들은 디그로스가 현실성이 떨어지고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