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 이하 중기부)는 6월 10일(금), 장수 소상공인 성공모형(모델) 확산을 위한 백년가게* 107개사와 백년소공인** 67개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백년가게 : 한우물경영, 집중경영 등 지속 생존을 위한 경영비법을 통해 고유의 사업을 장기간 계승 발전시키는 소상인과 중소기업(업력 30년 이상)
** 백년소공인 : 장인정신을 가지고 숙련기술을 기반으로 한 분야에서 지속가능 경영을 하고 있는 우수 소공인(업력 15년 이상)
전국의 백년가게는 1,265개사, 백년소공인은 807개사로 늘었다.
연도별(누적) : 백년가게 (’18)72 → (’19)324 → (’20)713 → (’21)1,158 → (’22)1,265백년소공인 (’19) 99 → (’20) 343 → (’21) 740 → (’22) 807
백년가게와 백년소공인으로 선정되면 현판과 성장이야기(스토리)가 담긴 이야기판(스토리보드)을 지원받고, 온라인 판로 및 시설개선 등 성장지원 사업을 신청*할 수 있다.
온라인 판로 지원사업을 통해 입점지원, 실시간방송판매(라이브커머스) 등 온라인 진출 관련 기초교육부터 입점판매 전반에 대한 전문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올해부터는 지속가능한 백년가게·백년소공인 혁신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선도형(재지정)’을 신설해 지원금액을 상향했고, 지능형(스마트)오더·디지털맞춤형광고(디지털사이니지) 등 지능형기술(스마트기술) 도입과 가맹점화(프랜차이즈화) 지원 등 지원내용도 확대했다.
백년가게·백년소공인 누리집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출처=정부24 - 정책뉴스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