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곽중희 기자 | 키친아트(대표이사 채기석)의 냄비 제품이 지난 2015년에 이어 또 다시 같은 손잡이 부분의 결함으로 인한 리콜 조치에 들어갔다. 한국소비자원(원장 윤수현)은 키친아트의 '올가 IH 인덕션 편수냄비 18cm' 제품에 손잡이 고정 부품인 리벳 캡이 이탈할 우려가 있어 자발적 리콜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소비자원에 따르면, 이번 리콜 대상 제품은 2019년 4월부터 2024년 6월까지 판매된 3만 4751개 제품으로, 조리 중 열로 인해 리벳과 캡 사이의 공간이 팽창하여 캡이 빠지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 해당 결함이 발견된 제품은 환불 또는 개선된 제품으로 무상 교환이 가능하다. 2015년에도 키친아트는 비슷한 문제로 인해 리콜을 진행한 바 있다. 당시에는 '루시아 라면조리용 쿠커' 제품에서 리벳 캡이 빠질 수 있다는 소비자 불만이 접수됐다. 조사 결과, 리벳 캡이 열에 의해 변형돼 이탈할 가능성이 확인됐고, 키친아트는 권고를 받아 무상 교환 조치를 취했다. 또한, 2021년에는 키친아트의 와플 메이커 제품인 '키친아트 라팔 와플메이커(화이트, KAEW-A80)'에서 불용성 잔류물이 기준을 넘어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이성용 목사는 감히 말한다. 세상돌아가는 트랜드를 읽어라. 온누리에 복음을 전할 마인드를 가져라. 다양한 영성을 이해하며 서로 다른 성향을 갖고 있는 사람들과 관계하고, 융합하여 하나님의 나라 건설을 이루자며, 세계적인 영성 필독서를 소개했다. 기독교 역사에 스콜라 신학이 미친 영향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4세기부터 내려온 어거스틴의 기초 작업을 바탕으로 중세 전성기를 꽃피우고 교회를 암흑의 시대에서 끌어낸 것은 다분히 스콜라 신학이었다. 종교개혁의 불씨를 당긴 강력한 사조가 곧 그 뒤를 따른다. 중세 전성기의 위대한 신학자 토마스 아퀴나스는(많은 개혁 신학자들은 아퀴나스의 사상이 이후의 종교개혁 사상과 동일선상에 있다고 믿는다) 역사의 이런 측면을 바로 파악하여, 디모데전서 2장 1절에 따라 어느 경우를 막론하고 기도에는 다른 모든 요소들과 아울러 하나님께 올려 드리는 생각이 포함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지성주의 영성에 대한 성경의 시각 모세가 축복한 레위 지파는 ‘주의 법도를 야곱에게, 주의 율법을 이스라엘에게 가르치는’ 지파였다. 레위인들은 연구하고 가르치는-즉 지성으로 하나님을 사랑하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이성용 목사는 감히 말한다. 세상돌아가는 트랜드를 읽어라. 온누리에 복음을 전할 마인드를 가져라. 다양한 영성을 이해하며 서로 다른 성향을 갖고 있는 사람들과 관계하고, 융합하여 하나님의 나라 건설을 이루자며, 세계적인 영성 필독서를 소개했다. 성경에 나타난 묵상주의자들- 묵상주의 영성의 역할에 대한 최고의 설명 중 하나를 베냐민 지파에 대한 모세의 예언 겸 묘사에서 찾을 수 있다. “여호와의 사랑을 입은 자는 그 곁에 안전히 거하리도다. 여호와께서 그를 날이 새도록 보호하시고 그로 자기 어깨 사이에 처하게 하시리로다.” ‘하나님의 어깨 사이에 처하는 것’이야말로 묵상주의자들이 가장 좋아하는 놀이다. 그들은 하나님을 누리기 원하며, 갈수록 더 깊은 방식으로 그분을 사랑하는 법을 배우기를 원한다. 하나님은 감정없이 순종하는 종보다는 다른 모든 인연을 불살라 버릴 만큼 강하고 뜨거운 사랑을 구하신다. 묵상주의자들은 우리에게 그것을 일깨워준다. 구약성경에도 하나님과 그 택하신 백성 간의 사랑의 관계가 나온다. 여호와께서 너희를 기뻐하시고 너희를 택하심은 너희가 다른 민족보다 수효가 많은 연고가 아니라 너희는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이성용 목사는 감히 말한다. 세상돌아가는 트랜드를 읽어라. 온누리에 복음을 전할 마인드를 가져라. 다양한 영성을 이해하며 서로 다른 성향을 갖고 있는 사람들과 관계하고, 융합하여 하나님의 나라 건설을 이루자며, 세계적인 영성 필독서를 소개했다. 열성주의 영성을 정의하려면 먼저 신비와 축제라는 두 단어를 명심해야 한다. 이 영성의 그리스도인들에게 양식이 되는 것이 무엇인지 그 두 단어를 통해 이해할 수 있다. 지금부터 하나씩 차례로 살펴보자. 신앙의 신비 기독교에 ‘신비’의 측면이 있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우리가 예배하고 섬기는 하나님은 초자연적 방법으로 자신을 나타내시는 초자연적 하나님이다. 그런 의미에서 모든 그리스도인은 어느 정도 열정주의 영성과 닿아 있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그런 체험은 열정주의 영성을 지닌 자들에게 특별히 양분이 된다. 하나님과 기독교에는 우리가 다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 있음을 그들은 이해한다. 이 이해가 반(反)지성주의에 뿌리를 두면 위험해진다. 그러나 그 이해가 겸손에 뿌리를 두고 그것이야말로 대등치 않은 양자간의 환상적 관계에 대한 건강한 반응이다. 신앙의 신비를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이성용 목사는 감히 말한다. 세상돌아가는 트랜드를 읽어라. 온누리에 복음을 전할 마인드를 가져라. 다양한 영성을 이해하며 서로 다른 성향을 갖고 있는 사람들과 관계하고, 융합하여 하나님의 나라 건설을 이루자며, 세계적인 영성 필독서를 소개했다. 성경에 나오는 박애주의 영성의 예를 들어 본다. A. 모르드개 에스더에 그려진 모르드개의 모습은 다른 사람들을 깊이 돌보고 아낌없이 에너지를 쏟아 도와 주는 이의 초상이다. 모르드개의 첫 번째 그림은 에스더 2장 7절에 나온다. 우리는 부모의 강제 이주로 인해 고아된 에스더를 거두는 모르드개를 볼 수 있다. “그 부모가 죽은 후에 모르드개가 자기 딸같이 양육하더라” 에스더를 위한 모르드개의 수고는 엄청난 것이었다. 그녀가 왕궁에 들어간 후에도 그는 늘 에스더가 잘 지내는지 깊은 관심으로 지켜보았다. “모르드개가 날마다 후궁 뜰 앞으로 왕래하며 에스더의 안부와 어떻게 될 것을 알고자 하더라.” 모르드개의 두 번째 그림은 2장 후반부에 나온다. 이번에 모르드개가 챙긴 사람은 왕이었다. 그는 왕의 두 신하가 왕을 해하려는 음모를 꾸미는 소리를 들었다. 모르드개는 들은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이성용 목사는 감히 말한다. 세상돌아가는 트랜드를 읽어라. 온누리에 복음을 전할 마인드를 가져라. 다양한 영성을 이해하며 서로 다른 성향을 갖고 있는 사람들과 관계하고, 융합하여 하나님의 나라 건설을 이루자며, 세계적인 영성 필독서를 소개했다. 성경의 행동주의자들이 주는 교훈 .행동주의자들은 영광고 오명을 안고 성경의 신앙 역사에 뛰어든다. 그들처럼 한없이 옳다가 틀릴 때는 한없이 틀린 신자들 무리는 별로 없을 것이다. 모세와 엘리야와 하박국과 베드로는 용기와 리더십으로 내게 도전을 준 사람들이자 연약한 모습으로 내게 위로가 된 사람들이기도 하다. A. 모세 모세는 시작부터 행동주의자였다. 이스라엘 동포를 옹호하다 이집트 사람을 죽였던 것이다. 그 후 얼마 안 되어 행동주의자 모세는 과격한 목자들한테 당하는 아가씨들을 구해준다. 등장할 때마다 젊은 모세는 분규에 얽혀 있다. 그래서 인생후반 하나님이 모세를 다시 쓰시려 했을 때 그가 두려움과 내키지 않는 마음을 극복해야 했던 것은 다소 뜻밖이다. 초창기 경험으로 자신감을 잃어 다시는 나서고 싶은 마음이 없어지기라도 한 듯 모세는 ‘총을 겁내는’ 사람처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이성용 목사는 감히 말한다. 세상돌아가는 트랜드를 읽어라. 온누리에 복음을 전할 마인드를 가져라. 다양한 영성을 이해하며 서로 다른 성향을 갖고 있는 사람들과 관계하고, 융합하여 하나님의 나라 건설을 이루자며, 세계적인 영성 필독서를 소개했다. 금욕주의 영성은 고독, 청빈, 단순성, 깊은 헌신 쪽으로 기운다. 말하자면 훈련, 엄격함, 고독을 두려워하지 않는 신자들을 대표하는 ‘수도원’ 영성이다. 사실 이들의 영혼은 그런 요소들을 통해 하나님의 임재에 깨어난다. 외로움과 소외가 만연되다시피 한 문화에서 고독이 우리에게 낯설다는 것은 아이러니다. 한 가지 이유는 우리가 고독에 의미와 알맹이를 부여하는 내핍의 예술을 잊었다는 것이다. 청빈이라는 말에는 도덕적 엄격함, 수수함, 엄숙함, 담백함, 단순함 들 여러 가지 의미가 있다. 금욕주의 영성에도 이런 의미가 다 해당된다. 금욕주의자가 우리에게 그토록 수수께끼 같은 인물인 까닭이 거기에 있다. 우리의 고독은 대부분 자발적인 것이 아니라 강요된 것이라며 따라서 하늘 아버지와의 영적 친밀함보다는 외로움을 낳는다. 금욕주의자들은 하나님을 향한 사랑의 실천에 있어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이성용 목사는 감히 말한다. 세상돌아가는 트랜드를 읽어라. 온누리에 복음을 전할 마인드를 가져라. 다양한 영성을 이해하며 서로 다른 성향을 갖고 있는 사람들과 관계하고, 융합하여 하나님의 나라 건설을 이루자며, 세계적인 영성 필독서를 소개했다. 참된 신앙 안에서 종교 행위와 의식은 강력한 긍정적 힘이 될 수 있다. 그것은 날로 자라가는 하나님과의 풍성한 관계에 적이 아니라 친구가 될 수 있다.- 관계영성을 말한다 성경에 기록된 종교행위 성경에는 ‘거룩한 종교 행위’의 전통이 즐비하다. 아브라함은 단을 쌓음으로 믿음을 표현했다. 하나님이 세겜에서 아브라함에게 나타나 언젠가 가나안 땅을 그에게 주겠다고 말씀하셨을 대 아브라함은 여호와께 단을 쌓았다. 거기서 이주해 벧엘과 아이 사이에 장막을 쳤을 때에도 아브라함은 여호와께 단을 쌓았다. 헤브론으로 이사했을 때도 아브라함은 똑같은 관행을 따랐다. 그렇게 함으로 아브라함은 자신의 신앙에 틀을 입히려 했다. 에스라는 전통주의자였다. 그는 율법을 연구하고 그 규례를 가르쳤다. 금식을 선포했다. 제사를 드렸다. 죄를 애통하며 자백했다. 율법을 공적으로 낭독했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삶을 살고 연구하면서 나는 그 무엇보다도 감각적 예배 체험에 더 마음이 움직이는 그리스도인들이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내가 말하는 감각이란 시각, 청각, 후각, 촉각, 미각 등 오감을 가리킨다. 기독교의 모든 예배를 단지 지적 동의로 전락시킨다면 그것은 하나님께 드리는 그리스도인들의 예배를 절름발이 신세로 몰아넣는 것이다. 감각을 사용할 때-감각도 하나님이 지으신 것 아닌가-전혀 새로운 예배의 장이 우리 앞에 열린다. 성경을 보면 하나님이 아주 요란하고 화려하게 임하실 때가 많음을 알 수 있다. 성경에 나타난 요란하고 화려한 하나님 하나님의 천국 영광에 대한 성경기사들은 아주 수려할 뿐 아니라 최소한 조용한 것과는 거리가 멀다. 한 예로 에스겔이 기록한 체험을 생각해 보라. 그는 폭풍을 느낀다. 불이 번쩍번쩍하여 빛이 그 사면에 비취는 것이 보인다. 그는 크게 울리는 소리와 요란한 물살 같은 날개 소리를 듣는다. 에스겔은 이어 하나님의 명에 따라 꿀 같이 단 두루마리를 먹는다. 다 끝난 후에도 에스겔은 거기서 헤어나지 못한 채-감각의 맹공이 너무 강했으리라-충격 속에 앉아 7일을 보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이성용 목사는 감히 말한다. 세상돌아가는 트랜드를 읽어라. 온누리에 복음을 전할 마인드를 가져라. 다양한 영성을 이해하며 서로 다른 성향을 갖고 있는 사람들과 관계하고, 융합하여 하나님의 나라 건설을 이루자며, 세계적인 영성 필독서를 소개했다. 아시시의 프란시스는 눈병으로 완전히 실명하다시피 했을 무렵 ‘형제 해에게 주는 노래’라는 유명한 시를 썼다. 피조세계의 아름다움과 영광에 관한 최고의 기독교 고전일 것이다. 18세기의 위대한 부흥사 조나단 에드워즈는 진노의 하나님의 손 안에 놓인 회개치 않은 죄인의 딜레마를 가느다란 거미줄에 매달린 거미에 견주어 표현했다. 그것이 미국 역사상 가장 유명한 설교 중 하나가 되었다. 워즈워드는 하나님의 피조세계를 통해 창조주 하나님과 그분이 인간을 대하시는 방식을 이해한 수많은 그리스도인 중 하나에 지나지 않는다. 예배드리는 장소가 우리 예배의 질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자연주의자들은 의례적 건물과 푹신한 회중석을 떠나 하나님이 친히 지으신 전혀 새로운 ‘성전’, 즉 야외로 나가고 싶어 한다. 몇 그루 나무나 시내가 있는 곳, 적어도 하늘이 보이는 곳이라면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이성용 목사, 『영성에도 색깔이 있다』를 읽고서 느낀점을 소개/ 영성에는 색깔이 있다. 케리토마스/윤종석 옮김은, 하나님과의 친밀함으로 이끄는 9가지 영적 기질을 말한다. 이성용 목사는 감히 말한다. 세상돌아가는 트랜드를 읽어라. 온누리에 복음을 전할 마인드를 가져라. 다양한 영성을 이해하며 서로 다른 성향을 갖고 있는 사람들과 관계하고, 융합하여 하나님의 나라 건설을 이루자며, 세계적인 영성 필독서를 소개했다. 케리토마스의 『영성에도 색깔이 있다』는 1, 2부로 구성되어 있는데, 1부는 영성에의 길/하나님을 사랑하는 방법에 대해 말한다. 2부는 영성의 아홉 가지 색깔로, 자연주의 영성, 야외에서 하나님을 사랑한다. 감각주의 영성, 오감으로 하나님을 사랑한다. 전통주의 영성, 의식과 상징으로 하나님을 사랑한다. 금욕주의 영성, 고독과 단순성으로 하나님을 사랑한다. 행동주의 영성, 참여와 대결로 하나님을 사랑한다. 박애주의 영성, 이웃 사랑으로 하나님을 사랑한다. 열정주의 영성, 신비와 축제로 하나님을 사랑한다. 묵상주의 영성, 사모함으로 하나님을 사랑한다. 지성주의 영성으로 생각으로 하나님을 사랑한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예장통합 제109회 총회 장소, 난항속에 극적으로 창원 양곡교회로 결정되어 9월 23일에 열린다. 예장통합 총회 임원회는, 총회 본부(7월 19일 한국100주년 기념관)에서 김의식 목사총회장 사생활 논란으로 인해 총회 장소 선정에 난항을 겪어 오면서 10여 곳 교회의 총회 후보지 거절과 함께 최근 서울 소망교회(김경진 목사)에 총회 개최 후보지를 두고 논의했으나, 소망교회는 김의식 총회장 사임 요청과 총회 불참석 등의 조건을 명확히 내놓지 못해 최종 결정을 미루어오던 중 난항을 겪던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통합(총회장 김의식 목사) 총회가 제109회 예장 통합 총회를 창원 양곡교회(장형록 목사)에서 열기로 결정 했다. 사실. 그 동안 예장통합 총회는, 김의식 총회장 사생활 논란으로 여러교회 총회 장소 후보지를 놓고 총회 장소 선정에 난항을 겪었고, 서울 소망교회(김경진 목사)에 총회 개최를 요청했으나 소망교회는 김 총회장 사임과 총회 불참석 등의 조건이 충족되지 않아 지난 17일 오후 총회 장소로 유력했던 소망교회는 임시당회를 열고 장소 제공에 대한 표결을 진행하였고, 30대 30의 표결로 과반수에 미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국회조찬기도회, 민주당에 이어, 국민여힘 회장단이 확정됨에 따라 일정 잡히는대로, 22대 국회조찬기도회 개원예배를 드리게 된다. 22대 국회의원으로 구성된 국회조찬기도회 여야 임원단이 확정됐다. 국민의힘 회장은 윤상현 의원이, 부회장에는 송석준, 조배숙 의원이 선정됐고, 더불어민주당 임원단에는 송기헌 의원이 회장이, 허종식 의원이 부회장을, 박균택 의원이 총무를 맡았다.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기독인회가 각각 임원단을 확정한 가운데, 여야가 함께 하는 ‘대한민국 국회조찬기도회’ 임원은 국회조찬기도회 개원예배 전후로 결정될 전망이다. 22대 국회 첫 번째, 국회조찬기도회 개원예배는 세워진 회장단 속에서 협의를 거쳐 7월 5일 제 22대 국회 개원식을 마친 이후 일정을 확정하고 국회의원 회관에서 개원예배를 드리게 된다. 22대 국회 개원 후, 진행 될 국회 첫 국회조찬기도회는 그 동안 여야 기독국회의원들과 함께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해 왔고, 지도위원(양성전. 장헌일. 이성용)목사가 국회 여야 기독의원들과 함께 조찬기도회 개원 예배를 준비하고 있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황교안 대표는 “안녕하십니까?<하나님의 군대 '마하나임'> 대표 황교안입니다. '종교세 부과'는 세금을 내느냐 안 내느냐의 '표면적' 문제가 아니고, 기독교에 대한 '본질적' 공격이다”며, 한국교회 탑압 11번째 포문을 열었다. 황대표 왈! “하나님의 은혜로 세워진 대한민국에서 그동안 교회를 탄압하는 일들이 알게 모르게 진행되어 왔다. 오늘은 11번째 탄압 사례로, '종교세 부과' 문제가 왜 교회 탄압이 되는지를 말씀드린다”했다. 먼저, 황교안 대표는, “종교인으로부터 '소득세'를 징수하겠다는 것은 '목회자'를 '근로자'로 본다는 것을 뜻한다”며, “다시 말해 목회자를 '하나님의 일'을 하는 '사역자'로 인정하는 것이 아니라 '세상일'을 하는 '근로자'로 본다는 것이다. 그래서 '본질적인' 문제가 있다는 것이다. 목회자도 소득세를 내야 한다는 주장을 하는 사람들이 흔히 인용하는 성경 말씀은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치라(마 22:21)"는 예수님의 말씀이다” 그러면서 “예수님의 그 말씀을 보더라도 목회자도 국가에 세금을 내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분명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여러분! 하나님의 은혜로 세워진 대한민국에서 그동안 교회를 탄압하는 일들이 알게 모르게 진행되어왔는데 아십니까? 오늘은 5번째 탄압 사례로,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주축이 되어 추진하고 있는 '주민자치기본법'을 왜 막아야만 하는지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황교안 마하나임 대표, 전 국무총리는 '주민자치기본법'을 왜 막아야만 하는지에 대해 말씀드린다. “'주민자치기본법'은 '풀뿌리 민주주의'라는 말을 앞세운 '꿀 바른 독버섯'과 같은 악법이다. '공산화의 길목'으로 가는 법안이다. 이 법이 제정되면 대한민국의 근간을 그 뿌리부터 뒤흔들게 될 것이다”며 우리 기독인들이 지금은 잠 잘때가 아니라 일어나 빛을 발해야 한다고 전했다.이 법이 제정되면 대한민국의 근간을 그 뿌리부터 뒤흔들게 될 것이다”며 우리 기독인들이 지금은 잠 잘때가 아니라 일어나 빛을 발해야 한다고 전했다. 황교안 대표는, “첫째, 이 법안에는 차별금지를 규정하고 있기 때문에 동성애, 이단, 공산주의에 대한 비판을 할 수 없게 된다”며, “따라서 '주민자치기본법'은 '제2의 포괄적 차별금지법'이라고 할 수 있다”며, “둘째는, 전국의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