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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복지

가천대 평생교육원, 노래지도자 양성과정 신입생 모집 발표

- 노래의 힘으로 삶의 질 향상을 꿈꾸다: 가천대 평생교육원이 선도하는 노래지도자 양성
- 문화예술교육의 새 지평: 가천대학교 평생교육원의 노래지도자 과정 모집 안내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조성범 기자 | 가천대학교 평생교육원이 2024년 제15기 노래지도자 양성과정 신입생을 모집 중이다.

 

오는 3월 4일에 개최될 입학식을 시작으로 전문 노래지도자(노래강사)를 배출하기 위한 교육 과정을 제공한다.

 

노래지도자과 이순영 주임교수는 고령화 사회에서 문화예술 분야의 참여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우리 사회의 중요한 과제라고 강조하였다.

 

이를 위해 노래지도자 양성과정을 운영하여 노래 강사의 부족한 현실을 개선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노래지도자과정은 참여자들이 성인가요를 통해 도파민을 생성시키며, 이를 통해 성취감, 보상감, 쾌락의 감정을 느끼고 인체의 에너지가 상승하여 삶의 의욕과 흥미를 증진시킬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이 과정은 1년 동안 운영되며, 노래실전지도(발성, 호흡, 감정, 기교), 공연 무대 매너, 스피치, 레크레이션(웃음치료), 민요, 실용댄스, 음향기 활용법 등 다양한 맞춤형 교육으로 구성되어 있다.

 

가천대학교 평생교육원 노래지도자과는 노래에 관심 있는 모든 이들에게 새로운 변화를 시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이번 기회를 통해 전문 노래지도자로 거듭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

 

관계자는 "노래를 사랑하고, 이를 통해 사회에 기여하고자 하는 모든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정보와 신청 방법은 가천대학교 평생교육원 노래지도자과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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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겨울철 자연재난 총력 대비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단양군이 올겨울 자연재난(대설·한파)으로 인한 교통 두절과 안전사고를 막기 위해 선제적·입체적 대응체계를 가동한다. 한파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생활 밀착형 대책을 강화하는 것과 동시에, 눈이 온 뒤 치우는 ‘사후 대응’을 넘어 기상 예보 단계부터 움직이는 ‘선(先) 제설·후(後) 통행’ 체계로 전환하는 것이 핵심이다. 군은 최근 ‘겨울철 자연재난 상황판단회의’를 열어 자연재난 대책기간을 내년 3월 15일까지로 정하고, 겨울철 도로관리 방향을 △철저한 사전 대비 △신속한 제설·제빙 △선 제설 후 통행 등 3대 목표로 설정했다. 한파 대응으로는 한파쉼터 124개소와 응급대피소 1개소를 운영해 갑작스러운 기온 강하 시 군민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신속히 몸을 녹이고 대피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 버스 정류장 등 생활공간에 온열의자 45개소와 비닐방풍시설을 갖춘 버스승강장 46개소를 운영해 주민들이 추위를 피하며 안전하게 대기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아울러 겨울철 대책기간에는 ‘한파대응 T/F팀’을 한시적으로 운영해 기상청 한파 특보 수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