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6.02.15 (일)

  • 흐림동두천 4.5℃
  • 맑음강릉 11.2℃
  • 흐림서울 7.5℃
  • 흐림인천 6.1℃
  • 흐림수원 3.1℃
  • 흐림청주 4.8℃
  • 흐림대전 3.7℃
  • 연무대구 2.4℃
  • 흐림전주 5.7℃
  • 맑음울산 8.1℃
  • 맑음광주 5.5℃
  • 맑음부산 11.0℃
  • 맑음여수 7.5℃
  • 맑음제주 10.6℃
  • 맑음천안 0.6℃
  • 맑음경주시 1.3℃
  • 맑음거제 6.0℃
기상청 제공

SNSJTV

[기업 ESG 평가] 카카오·카카오페이, 개인정보 유출에 ESG 등급 강등… '빅테크 책임감’ 상실

KCGS, 빅테크-금융사의 사회적 책임 및 지배구조 문제 지적
국민 메신저의 개인정보 유출... '신뢰도 타격' 불가피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곽중희 기자 | 카카오(코스피 035720, 대표이사 정신아)와 카카오페이(코스피 377300, 대표이사 신원근)가 최근 불거진 개인정보 유출 사건으로 ESG 등급이 하락했다.

 

한국ESG기준원(이하 KCGS) 발표에 따르면, 카카오는 ESG 평가 사회(S) 부문에서 기존 A+에서 B+로, 카카오페이는 A에서 B+로 각각 한 단계씩 등급이 떨어졌다.

 

KCSG에 따르면, 카카오와 카카오페이의 ESG 등급 조정은 고객 동의 없이 개인정보를 외부로 제공한 문제에서 비롯됐다. 특히, 수천만 국민의 개인정보를 다루는 국내 최고의 메신저 기업과 그 계열사에서 개인정보 유출 이슈가 발생했다는 점에서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지난 5~7월 금융감독원의 현장 검사에 따르면, 카카오페이는 2018년부터 알리페이에 약 4045만 명 고객의 신용정보를 무단으로 제공했고, 또한 2019년 11월 이후 약 5억 5000만 건의 결제와 주문 데이터를 제공한 것으로 밝혀졌다.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르면, 제3자에게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고객의 사전 동의를 받아야 하지만, 카카오페이는 이를 준수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추가로, 카카오페이가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암호화 처리조차 부실하게 진행했다는 점도 지적받았다.

 

일부 보안 전문가에 따르면, 카카오페이는 암호화 프로그램을 단순히 사용하면서도 기본적인 보안 절차를 지키지 않았다. 알리페이 측에서 원본 데이터를 손쉽게 복구할 수 있는 구조였다는 것이다.

 

금융감독원(이하 금감원)은 현재 카카오페이에 대한 제재 절차를 준비하고 있으며, 최근 유사한 사례로 토스가 약 60억 원의 과징금을 부과받은 점을 고려할 때, 카카오페이도 상당한 금전적 제재를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금감원은 제재심의위원회를 통해 카카오페이에 대한 최종 제재 수위를 결정할 계획이다.

 

한편, 카카오페이 측은 "현재 금융감독원의 조사 절차가 진행 중이어서 신중한 입장이 필요하다"며 공식 입장을 내놓는 것을 자제하고 있다.

 

이번 사건으로 카카오와 카카오페이의 ESG 등급이 하락하면서 기업 신뢰도와 사회적 책임이 크게 타격을 입게 되었다.
 

한 ESG 전문가는 “21세기에 고객의 개인정보와 신용, 금용 정보를 다루는 빅테크, 금융사 등 기업에게 ESG 경영은 말할 필요도 없이 중요한 부분이다”며 “게다가 대다수의 국민이 사용하는 메신저를 운용하는 기업이 이런 부당한 일을 했다면, 앞으로 기업의 지속가능성 측면에서 심각한 고민이 필요하다고 본다”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 ESG, 특히 그중에서도 기업의 사회-지배구조 부문에서 국제 사회의 요구와 제재는 더욱 수위가 높아질 전망이다. 앞서가는 빅테크 기업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지 않으면, 중소기업들은 시도할 엄두도 내지 못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GAC의 혁신적인 안전 및 고효율 파워트레인, 세계적인 인정 받아

광저우, 중국 2026년 2월 14일 /PRNewswire/ -- 글로벌 자동차 산업이 빠르게 변화하는 가운데, GAC는 전 세계 사용자에게 더 안전하고 효율적이며 신뢰할 수 있는 모빌리티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술 혁신을 핵심 미션으로 삼고 있다. GAC는 독자적인 핵심 기술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확대를 가속하고 있으며, 높은 기준과 엄격한 요구사항, 그리고 우수한 품질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통해 구축된 신뢰를 바탕으로 세계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GAC는 높은 안전 기준을 접근 방식의 근간으로 삼고 있다. 매거진 배터리(Magazine Battery)는 셀에서 시스템에 이르는 포괄적인 혁신을 대표한다. 연구개발 과정에서 GAC는 업계 기준을 크게 상회하는 테스트를 수행했으며, 미래의 국가 표준을 선제적으로 충족했다. 바늘 관통, 압착, 비틀림 등 극한 조건에서도 매거진 배터리는 발화나 폭발이 발생하지 않도록 설계되어 위험을 원천적으로 차단한다. 이러한 높은 기준에 대한 집념이야말로 기술을 사용자 신뢰의 견고한 기반으로 전환하는 원동력이다. GAC는 차량의 전체 사용 주기에 걸쳐 엄격한 요구사항을 적용하고 있다. 'GAC X-S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