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한화 건설부문(김승모 대표)의 '청주매봉 포레나'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중대한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인해 한 명의 근로자가 숨졌다. 이 현장은 한화 건설부문이 시공 중인 곳으로, 이날 아침 충북 청주시 서원구 모충동에 위치한 포레나 청주매봉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발생했다. 사고는 타워크레인으로 인양 중이던 철제거푸집이 떨어지면서 발생했는데, 이 때 하청업체 소속인 A씨(47)가 추락하는 갱폼에 맞아 사망했다. 16일 한화 건설부문(김승모 대표)이 중대재해 근절과 안전사고 감축을 목표로 ‘3.3.3 안전 캠페인’을 연중 진행하겠다고 밝힌 지 삼일 만에 사망사고가 발생한 것이다. 한화 건설부문은 이번 사고를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김승모 대표의 ESG 경영 마인드가 실제로 어떻게 현장에 적용되어야 하는지에 대한 깊은 성찰과 반성이 요구된다. 한화 건설부문 김승모 대표가 주장하는 ESG 경영이 단순한 이론에 그치지 않고, 현장의 안전 관리와 근로자 교육에까지 이르는 구체적인 실행으로 이어져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는 이유이다. 한편, 3.3.3 안전 캠페인은 한화 건설부문 현장에서 가장 자주 발생하는 떨어짐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곽중희 기자 |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가 강원도개발공사가 발주한 알펜시아 리조트 자산매각 입찰에서 담합한 혐의로 KH그룹 소속 6개사에 시정명령 및 약 510억 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또한 KH필룩스, KH건설, KH강원개발, KH농어촌산업 및 배상윤 회장을 검찰에 고발하기로 결정했다. 공정위에 따르면, KH그룹 소속 6개사는 5차 입찰에 앞서 2021년 4월 말경 KH필룩스가 특수목적법인인 KH강원개발을 설립하여 낙찰받고, KH건설이 특수목적법인인 KH리츠(現 KH농어촌산업)를 설립하여 들러리로 참여하기로 합의하고 이를 실행하는 등 담합행위를 했다. 공정위는 "이번 조치는 지방공기업이 보유한 대규모 자산의 매각과 관련된 입찰담합을 적발․제재한 건으로, 담합에 직‧간접적으로 참여한 모든 사업자를 제재하고, 과징금 납부에 대한 연대책임을 부과하는 등 엄정한 조치를 취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앞으로도 공정위는 공공부문의 자산매각 입찰에서의 담합행위 근절을 위해 감시를 강화하고 적발 시 엄정하게 조치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KH그룹은 공정위의 이번 결정에 대해 강하게 반발헀다. KH그룹은 18일 입장문을 통해 과징금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기범 기자 | 평택시의회는 19일 평택남부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제44회 장애인의 날’기념식에 참석했다. (사)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평택시지회 등 9개 장애인단체 연합에서 주관한 이번 기념식에는 유승영 의장을 비롯한 평택시의회 의원들과 정장선 평택시장, 국회의원, 도의원, 장애인 단체장 등 1,00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유 의장은 장애인 복지 유공 시의장 표창을 수여하며 축사를 전했다. 유승영 의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우리 사회의 소중한 일원인 장애인들을 위한 특별한 날에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다”라고 밝히면서 “평택시의회는 장애인 여러분이 차별과 편견을 극복하고 평등하고 자립적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권희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오는 30일 승달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이승재 영화평론가를 초청하여 ‘천만 영화로 살펴보는 성공의 법칙’을 주제로 제145회 황토골 자치마당을 개최한다. 이승재 영화평론가는 서울대학교 미학과를 졸업하고 동아일보 문화부 기자 등을 거쳐 2011 대종상 영화제 본심 심사위원, 국가과학기술인력개발원 교수 등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삼성경제연구소 운영 최고경영자 대상 강의 등을 진행한 강사이기도 하다. 이번 강연에서는 제53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작품상 '곡성', 1,760만 명이 관람한 한국 최대 흥행작 '명량', 제92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4관왕 '기생충' 등 우리에게 친숙한 작품들 속 성공의 DNA를 유쾌하게 풀어낼 예정이다. 한편 황토골 자치마당은 무안군민을 대상으로 사회, 경제, 문화, 인문학 등 다채로운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하여 품격 있는 강연을 통해 군민의 지식과 교양을 넓혀주는 무안군 대표 평생교육 프로그램이다. 김산 군수는 “군민 누구나 쉽고 재밌게 들을 수 있는 인문학 강연을 준비했다”며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 강서구는 반려동물 특성과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배움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실시되는 배움교실은 반려동물의 행동 교정에 관한 교육과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여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부산경상대학교 김병석 교수가 강의를 맡아 100분간 반려동물 에티켓, 사회성 및 문제점 등 이론 및 실습 교육을 하며, 오는 5월 3일, 17일, 31일 명지근린공원 내 반려견 놀이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구민은 구청 농산과로 방문하거나 팩스, 이메일로 신청할 수 있고, 교육 대상자는 선착순으로 선정된다. 교육비는 무료이나 동물등록을 한 반려동물 1마리와 함께 참석하여야 하고 개인간식, 배변봉투, 리드줄(2m 이내)은 필히 준비하여야 한다. 강서구 관계자는 “반려동물을 이해하고 교감하는 유익한 교육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만족도 조사를 통해 하반기에 추가 확대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권희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지난 18일 제52회 보건의 날과 보건소 신청사 개소를 기념하여 보건소 직원 및 관계자 140여 명이 참석하여 기념행사를 열었다. 행사는 보건의 날을 맞아 보건의 중요성에 대한 군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보건소 이전에 따른 보건사업 설명과 직원 직무교육을 진행했고, 유공자 10명에 대한 표창을 수여하며 군민 건강지킴이인 보건인들의 결의와 화합을 다졌다. 또한 전남 서부권 주민의 생명권과 건강권을 지켜내기 위한 국립목포대학교 의과대학 유치 결의 서명 및 퍼포먼스 행사도 진행됐다. 김산 군수는 “군민의 보건 향상을 위해 최일선 현장에서 열정과 헌신으로 업무에 임하는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보건소 신청사 이전을 계기로 군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 다양한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주민들의 편안한 쉼터가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무안군 보건소는 지난 4월 1일 아파트 단지와 상가가 밀집한 접근성이 우수한 장소로 신축 이전했으며, 신청사 개소 이후 1일 평균 진료건수 140여 회, 건강증진프로그램을 62회 운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권희 기자 | 전남 무안군 공식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 ‘맛뜰무안몰’이 22일 문을 열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맛뜰무안몰은 지역에서 생산된 다채로운 먹거리를 한곳에서 만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양파, 고구마, 쌀, 김, 한우 등 무안군이 자랑하는 특산물과 다양한 가공식품으로 총 160개 품목이 채워져 있다.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가 열린다. ▲신규 가입 후 첫 구매 시 20% 할인쿠폰(최대 20,000원) 지급, ▲햇양파 할인전, ▲카카오톡 친구 추가 시 적립금을 지급 ▲룰렛 추첨 이벤트, ▲상품 후기 작성 시 적립금 증정 등 풍성한 혜택을 만날 수 있다. 아울러 네이버, 카카오 간편 로그인 서비스를 통해 이용자들은 편리하게 쇼핑을 시작할 수 있으며, 전라남도 쇼핑몰 ‘남도장터’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접속할 수 있다. 또한 이용자들이 원하는 방식으로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간편결제 서비스도 지원한다. 김산 군수는 “맛뜰무안몰 개장을 통해 온라인 직거래가 활성화되어 농가와 소비자 모두 상생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며 “우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기범 기자 | 의정부시는 4월 18일 시청 상황실에서 ‘제7차 교통정책 전략회의’를 열고 부서 간 협업을 통한 교통정책 추진 방안 등을 모색했다. 이날 회의는 시장, 의정부도시공사 사장, 안전교통국장, 관련 부서장 등 15명이 참석했다. ▲망월사역 주변 지역 발전 전략 ▲민락TG 유지관리도로 활용방안 ▲학생 전용 통학버스 운영 ▲주차 공급 및 단속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망월사역 주변 지역은 걷고 싶은 거리 조성 사업과 연계해 문화·관광 및 상권 활성화 방안을 함께 추진해 활력있는 거리로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민락-고산 간 교통소통이 가능하도록 민락TG 유지관리도로 활용방안을 관계기관과 지속 협의하고 있다. 원거리 통학으로 불편을 겪고 있는 학생들의 교통편의 제공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학생 통학 버스 사업은 수요 분석 및 노선 확정, 운송업체 선정 등을 통해 올해 하반기에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민간자원 및 공공자원을 활용한 주차 공간 확보에 주력해 부족한 주차 공급 해소에도 적극 노력할 방침이다. 김동근 시장은 “부서 간 협업을 통하여 시민이 체감할 수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기범 기자 |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4월 19일 디지털 가상공간에서 ‘온라인 현장시장실’을 열고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의정부시는 2023년도에 시·공간 제약 없는 가상공간을 새롭게 구현한 'META-의정부'를 선보여 다양한 콘텐츠를 운영하고 있으며, 대표 콘텐츠 중 하나가 ‘온라인 현장시장실’이다. ‘온라인 현장시장실’은 2022년 7월부터 시장이 직접 현장에 나가 시민과 만나는 ‘현장시장실’을 메타버스 공간으로 옮겨 새롭게 구현한 소통방식이다. 직접 꾸민 아바타로 가상공간에서 시장과 만나 음성을 통해 생활 속 불편사항, 건의사항 등을 자유롭게 상담한다. 웹 페이지 시스템을 통해 현장시장실을 사전에 예약하고, 운영일 당일 정해진 시간에 입장하면 ‘온라인 현장시장실’에 참여할 수 있다. 이날 온라인으로 진행된 현장시장실에서는 ▲민간 공연·행사 등을 홍보할 수 있는 공간 마련 요청 ▲민간 창작 예술 분야 자생 환경 조성 ▲청년들이 이용할 수 있는 의정부의 상징적인 볼거리나 즐길 거리 확대 필요 등에 관한 이야기가 오갔다. 현장시장실에 참여한 한 시민은 “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기범 기자 | 김포시의회가 19일 제233회 임시회를 하루 일정으로 개회했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 ‘당선의원 상임위원회 선임의 건’,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과 ‘김포시의회 의원 월정수당·의정활동비 및 여비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주요 안건이 가결됐다. 시의회는 지난 4월 10일 보궐선거에서 김포시 라선거구에 당선된 이희성 의원을 도시환경위원회 위원으로, 정영혜 의원을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으로 각각 선임했다. 이어 의원의 의정자료 수집 및 연구활동 등에 소요되는 비용을 보전하기 위한 의정활동비를 상향하는 내용의 개정조례안을 원안대로 의결하며 이번 회기를 모두 마쳤다. 한편 시의회는 오후 일정으로 오는 6월에 있을 제234회 정례회에 대비한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해 행정사무감사와 결산심사에 대한 전문성을 길러 내실 있는 의정활동을 다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강수현 양주시장이 19일 오전 서울시 종로구에 소재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1층 로비에서 열린 ‘보스턴미술관 소장 회암사 사리 이운 고불식’에 참석해 축하와 아낌없는 감사를 표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고물가 속 지출 항목에서 가장 먼저 식비를 줄이거나 결식을 선택하는 청년이 증가하는 가운데 서울 성북구가 서울시와 농림식품부와 손잡고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시작한 ‘천원의 아침밥’이 1주년이 됐다. 구는 이를 기념해 19일 국민대학교를 찾아 대학 관계자와 청년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날 ‘천원의 아침’은 국민대학교 학생식당에서 오전 8시에 시작했으나 30여 분 만에 마감될 정도로 학생들의 인기가 높았다. 준비한 식사는 총 250인분이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과 정승렬 국민대학교 총장도 현장을 찾아 함께 사과를 배식하고 ‘천원의 아침’에 대한 학생들의 의견을 경청했다. 학생들은 “성북구 덕분에 아침을 든든하게 먹습니다! 고맙습니다!”라고 이 구청장에게 직접 감사의 인사를 건네는 등 매우 호응이 높았다. 구는 관내에 8개 대학이 소재하고 청년인구가 총인구의 30%에 달해 다양한 청년사업을 펼치고 있다. 대표적인 것이 ‘천원의 아침밥’이다. 지속된 고물가 속에서 대학생 청년이 가장 먼저 줄이는 지출 항목 1위가 식비이고 아침밥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권희 기자 | 전남 함평군이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광주송정역에 함평 홍보관을 마련해 제26회 함평나비대축제 집중 홍보에 나섰다. 이번 홍보행사는 광주 간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국내외 관광객과 봄나들이 여행객이 주 대상이며, 함평군과 전남관광재단·코레일 광주본부가 협력해 광주송정역에 최적의 홍보 공간을 마련했다. 함평군은 광주송정역 대합실에 홍보 현수막과 배너 등을 설치하고 역사 이용객을 대상으로 관광홍보물과 농특산품을 나눠주는 등 열띤 홍보전을 벌였다. 군은 4월 26일부터 5월 6일까지 개최되는 제26회 함평나비대축제를 집중 홍보하고, 함평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소개해 많은 관광객들이 함평을 방문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활동을 선보였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전국의 잠재적 관광객들에게 관광매력도시 함평을 홍보하는 기회를 계속 만들고자 한다”며 “앞으로 더 많은 사람에게 함평의 매력을 알릴 수 있도록 홍보를 지속해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동수 기자 | 함안군은 19일 함안문화예술회관에서 제63회 경남도민체전에 참가하는 선수단의 필승 의지를 다지는 결단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올해 도민체전은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밀양시 일원에서 개최되며, 시군별 종합시상은 하지 않고 종목별 시상을 할 예정이다. 군은 육상을 비롯해 총 26개 종목, 699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해 각 종목별 우승을 목표로 경기에 나선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도민체전 준비를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해 주신 정병옥 함안군체육회장을 비롯한 대회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선수단 여러분들이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여 함안군의 위상과 저력을 보여주시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한솔 기자 | 강남구의회는 19일 진행된‘새마을운동 강남구지회 나무심기’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인수 부의장을 비롯해 이호귀·김광심·이향숙·윤석민·이도희·강을석·이성수·이동호·노애자 의원이 참석해 직접 나무를 심으며 탄소중립 실천에 동참했다. 새마을운동강남구지회(새마을협의회·새마을부녀회)에서는 2024년 주요사업으로 나무심기운동·양재천 정화·탄소중립실천 캠페인 등 그린&클린 강남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방면에서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제9대 강남구의회에서는 '강남구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 조례'를 제정하고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집행부에 ‘탄소중립 이행에 관한 정책과 실행방안 마련’을 촉구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기후위기 대응에 앞장서고 있다. 전인수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지구온난화와 급격한 기후변화로 환경문제가 심화되면서 나무 한 그루가 갖는 의미가 더욱 커졌다”라며 “의회에서도 환경문제에 꾸준히 관심을 갖고 탄소중립과 환경 보호를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