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장우혁 기자 | 대구 북구청은 노후 공동주택 입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2025년도 공동주택관리 지원 사업을 실시하며 오는 2월 28일까지 희망단지를 신청 받는다. 2025년 공동주택 지원사업의 지원 대상은 8세대 이상, 준공 후 10년 이상 경과된 공동주택(아파트, 연립 및 다세대주택)이며 단지 내 노후화된 공용시설 수리·보수비용에 대해 사업비의 70% 범위 내에서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지원 부문은 단지 내 도로·보도 보수, 하수도 준설, CCTV 설치 및 보수 등 20개 항목이다. 특히 북구청은 대구에서 유일하게 20세대 미만, 8세대 이상의 다세대·연립주택에도 지원이 가능하도록 2020년 말에 조례를 개정하여 환경이 열악한 소규모 공동주택에 대한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신청 서류 및 자세한 내용은 북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오는 2월 28일까지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로 접수하면 된다. 신청 후 현장 조사와 공동주택지원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4월 중 지원 단지를 선정할 계획이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지원이 꼭 필요한 공동주택을 공정하게 선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장우혁 기자 | 대구광역시자치경찰위원회는 1월 13일 새해 첫 정기 회의를 개최해 ‘2025년도 시민 일상보호 3대 정책과제’를 선정·추진한다. 위원회는 시민의 일상 보호를 최우선한다는 정책 목표 아래 기술발전·시민여론·지역특성을 반영한 시민 맞춤형 치안서비스 제공에 중점을 두고 △ 기술발전 기반 경찰순찰 패러다임 전환, △ 시민여론 기반 교통안전 관리시스템 개선, △ 지역특성 기반 시민 일상보호 경찰 활동 강화를 3대 정책과제로 선정했다. 첫째, 경찰순찰 패러다임을 경찰의 일방·공급형 순찰에서 시민의 참여·수요형 순찰로 전환하기 위해 2027년까지 총 31억 4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 드론순찰을 전국 최초로 개발하고 있고, CCTV관제시스템을 통한 취약지 화상 순찰 시스템도 개발할 계획이다. 또한 2017년부터 시민의 호응이 높은 스마트앱 순찰제도를 적극 홍보 해 시민 참여를 더욱 활성화시킬 계획이며, 지난해는 대구 시민들이 총 40,115개소(1일 평균 1,338개소)에 대한 순찰을 요청하기도 했다. 둘째, 시민여론 기반 교통안전 관리시스템 개선을 위한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장우혁 기자 | 대구 남구는 신청사 건립 후보지인 ‘현 남구청사 부지’와 ‘봉덕동 강당골 공영주차장 부지’ 2곳을 대상으로 신청사 후보지 결정을 위해 오는 15일부터 다음 달 14일까지 남구 주민들과 남구청 전체 직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민 설문조사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의 조사담당자를 통해 방문하는 만 18세 이상 남구 주민 약 1천여명을 대상으로 각 후보지에 대한 항목별 적합도를 대면 조사하며, 공무원 설문조사는 전체 직원을 대상으로 내부망을 통해 온라인 조사를 실시한다. 설문조사 결과는 향후 신청사 건립 부지선정 위원회 회의에서 신청사 건립 후보지 평가에 반영하여 오는 3월 최종 후보지를 선정할 계획이다. 남구청사는 1971년 준공된 노후화된 학교 건물로 구청사로서의 근무 환경에 많은 어려움과 불편함을 초래하여 그동안 구청사 신축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됐으며, 이에 금년 3월 신청사 부지를 선정하고 2027년 착공해 2029년 말 준공 및 이전하겠다는 목표를 밝힌 적이 있다. 남구청은 신축예산 확보를 위해 구청사 신축 기금 조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홍종오 기자 | 대구 수성구는 2024년 사회보장정보시스템 구축 및 운영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복지대상자 소득재산 확인조사, 사각지대 발굴, 금융재산조사, 사후관리, 시스템 운영, 개인정보보호 6개 분야로 진행됐으며, 수성구는 개인정보보호 분야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수성구는 개인정보보호 강화를 위한 자체 점검과 직원 개인정보보호 교육에 꾸준히 힘써온 노력을 인정받았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의 안정적 운영과 개인정보보호 강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주민의 소중한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관리하고 신뢰받는 복지행정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홍종오 기자 | 대구 남구는 건강한 출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대구 최초로 지역 내 거주하는 출산 산모에게 최대 50만원의 산후조리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대구 남구형 산후조리비 지원 사업은 남구 인구정책종합서비스 '무지개프로젝트'일환으로, 산모의 건강증진 및 경제적 부담 경감을 통해 출산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여 남구 인구 위기 극복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또한, 대구 최초로 소득수준과 무관하게 모든 산모에게 산후조리비를 지원함으로써 기존 정부 지원사업에서 수혜를 받지 못한 산모도 산후 회복에 집중할 수 있도록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산모의 산후 건강회복권을 보장하고자 한다. 산후조리비 지원에 대한 주민의 요구를 반영해 △산후조리원비(체형교정 서비스 등 포함) △산후진료비·약제비(한약 포함) △산후 회복을 위한 운동 수강비로 지원 범위를 넓혀 다양한 산후 건강관리 비용을 최대 50만원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2025년 1월 1일 이후 출산 가정 중 △출산일 기준 6개월 이상 남구에 거주하는 산모 △출생아를 남구에 출생신고 △산모와 출생아 모두 신청일 현재 계속 남구 거주 조건을 모두 충족하는 경우이며 산모가 출산일로부터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재욱 기자 | DGIST 로봇및기계전자공학과 최홍수 교수가 전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학회인 '전기전자공학자협회(Institute of Electrical and Electronics Engineers, 이하 'IEEE')'의 석학회원(Fellow)으로 선정됐다. 최 교수는 2025년 1월부터 공식적으로 IEEE 석학회원으로 활동한다. IEEE는 전기·전자·컴퓨터·통신 분야에서 전 세계적으로 가장 권위 있는 학회로, 약 46만 명(190여 개국)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이 중 석학회원(Fellow)은 전기, 전자, 통신, 반도체 등 각 분야에서 10년 이상의 경력을 보유한 회원 중 매년 엄격한 심사를 통해 기술 발전에 탁월한 공헌을 한 연구자에게만 수여되는 영예로운 지위로, 전체 회원의 최상위 0.1%에 해당하는 극소수만이 선정될 정도로 높은 기준을 자랑한다. 최홍수 교수는 의료용 마이크로·나노 로봇의 개발과 구현, 관련 기술의 사업화 및 우수 학술 논문에 기여한 공로로 IEEE 로봇 및 자동화 분야(Robotics and Automation Society)에서 석학회원으로 선정됐다. 최 교수는 "IEEE 석학회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장우혁 기자 | 대구 서구는 10일 서구문화회관에서 2025년 신년 인사회를 개최했다. 대구 서구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구서구협의회 주관으로 구민과 함께 희망찬 새해를 여는 '2025년 신년 인사회'를 개최하여 새해 인사와 함께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날 신년 인사회는 류한국 서구청장을 비롯하여 김상훈 국회의원, 정영수 서구의회 의장, 최영훈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구서구협의회장 등 500여 명의 구민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식전 공연인 환영과 축복을 담은 미디어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새해 인사, 신년사, 신년 덕담 등을 나누었으며 서구 여성합창단의 축하공연으로 2025년 을사년의 희망찬 새해를 시작했다. 최영훈 민주평통 회장은 “지역민의 통일여론을 수렴하는 교두보 역할을 하겠으며, 2025년 좋은 일만 가득하시고 여러분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함께하길 기원한다.”라고 했으며, 류한국 서구청장은 신년사를 통해 변화와 발전, 젊고 활기찬 명품 교육‧문화도시, 쾌적하고 살기 좋은 도시를 계속해서 만들어가겠다고 했으며 “2025년에도 구민과 소통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장우혁 기자 | 대구 서구청은 온라인 홍보에 취약한 음식점을 대상으로 지난해 추진한 네이버 플레이스 등록 컨설팅 사업에 대한 만족도 조사에서 응답자 65%가 매출 증대를 체감하는 등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네이버 플레이스 등록 컨설팅 사업은 마케팅 도구로써 온라인 홍보에 취약한 노포 맛집을 대상으로 네이버 플레이스 계정을 개설하고 업소별 맞춤형 홍보 전략을 전수하는 등 홍보 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한 사업이다. 이번 조사는 2024년 네이버 플레이스 등록 컨설팅사업 수혜업소 20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매출 증대 여부, 고객증감 여부 등 4개 문항으로 구성하여 설문(방문)조사를 진행했다. 조사 결과, 응답자의 65%가‘매출 증가’를 체감했고 매출 증가업소 13개소 중 6개소(46%)가 10% 정도의 매출액 상승이 있었다고 응답했으며, 평균 매출 상승률은 약 14.7%로 나타났다. 또한 60%가‘방문 고객 수 증가’를 경험했고‘고객 연령층 변화’ 면에서도 60%가 20대에서 30대 젊은 신규 고객층이 유입되었다고 응답했다. 가장 만족스러운 변화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임재현 기자 | 대구 남구는 2025년도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분) 18,068건 6억원을 부과·고지 했다. 등록면허세(면허분)는 매년 1월 1일 현재 각종 면허(각종 개별법에서 행하는 면허·허가·인가·등록·지정·검사·검열·심사 등의 행정청의 행위)를 소지하고 있는 자에게 부과된다. 납부세액은 면허 종에 따라 제1종 67,500원, 제2종 54,000원, 제3종 40,500원, 제4종 27,000원, 제5종 18,000원으로 차등 부과된다. 납부 기간은 1월 31일까지이며, 전국 모든 은행을 방문하여 직접 납부하거나 납세고지서 없이도 은행 CD/ATM기에 현금카드(통장)나 신용카드로 납부할 수 있다. 또한, 가상계좌, 폰뱅킹, 위택스등 다양한 방법으로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기타 등록면허세 관련 자세한 사항은 남구청 세무2과로 문의하면 된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등록면허세(면허분)는 각종 면허·허가·인가 등에 따른 세금으로 대상이 되는 주민께서는 기한 내 꼭 납부해 주시기를 바란다.”라며 “등록면허세 등 지방세 납부 시기나 내용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준 기자 | 대구 남구는 건강한 출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대구 최초로 지역 내 거주하는 출산 산모에게 최대 50만원의 산후조리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대구 남구형 산후조리비 지원 사업은 남구 인구정책종합서비스'무지개프로젝트'일환으로, 산모의 건강증진 및 경제적 부담 경감을 통해 출산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여 남구 인구 위기 극복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또한, 대구 최초로 소득수준과 무관하게 모든 산모에게 산후조리비를 지원함으로써 기존 정부 지원사업에서 수혜를 받지 못한 산모도 산후 회복에 집중할 수 있도록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산모의 산후 건강회복권을 보장하고자 한다. 산후조리비 지원에 대한 주민의 요구를 반영해 △산후조리원비(체형교정 서비스 등 포함) △산후진료비·약제비(한약 포함) △산후 회복을 위한 운동 수강비로 지원 범위를 넓혀 다양한 산후 건강관리 비용을 최대 50만원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2025년 1월 1일 이후 출산 가정 중 △출산일 기준 6개월 이상 남구에 거주하는 산모 △출생아를 남구에 출생신고 △산모와 출생아 모두 신청일 현재 계속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준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설 명절을 앞두고 건설업체 자금난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공사대금 등 180억 원을 조기 집행하여 공사현장 근로자들의 임금 체불 방지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13일 밝혔다. 우선, 시교육청에서 단위학교로 지원하는 공사 예산은 조기 교부하여 집행하도록 하고, 공사업체에는 기성금, 선금, 노무비 구분관리제 등 공사대금 청구 제도를 적극 안내하여 명절 전 대금 청구를 유도한다. 또한, 기성 및 준공 검사를 5일 이내 완료하고, 업체의 공사대금 청구 시 3일 이내 지급하여 설 명절 전 공사대금 집행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시교육청은 공사현장의 임금 등 체불을 예방하기 위하여 모든 공사현장에 대한 근로자 임금, 하도급대금, 자재·장비 대금 등의 체불 여부를 지도·점검하고, 공사업체 대표자에게 체불 방지를 당부하는 공문을 발송할 계획이다. 강은희 교육감은 “설 명절을 앞두고 공사대금이 조속히 지급되어 지역 업체들의 자금운영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현장근로자들의 임금체불 없이 모두가 즐겁고 풍성한 설을 맞이하시기 바란다.”라고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준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2025년도 학교폭력 전담조사관’200여 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학교폭력 전담조사관’은 학교폭력 사건 처리의 전문성과 공정성을 강화하기 위한 학교폭력 사안 조사 전문 인력으로, 학교폭력이 접수될 경우 중립적이고 객관적으로 조사해 학교폭력 전담기구 및 사례 회의, 심의위원회 등 관련 회의에 그 결과를 보고하는 역할을 한다. 지원 자격은 퇴직 교원·경찰로서 관련 업무 경력이 2년 이상인 자, 2년 이상 청소년 선도·보호·상담 활동을 한 자 등이다. 지원자는 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모집 공고를 확인한 후 1월 13일 오전 9시부터 부터 1월 21일 오후 5시까지 지원 서류를 전자우편으로 제출해야 한다. 이후‘학교폭력 사안조사 보고서 평가(1차)’와 ‘면담(2차)’을 거쳐 적격자를 조사관으로 위촉하며, 활동기간은 올해 3월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다. 강은희 교육감은 “객관적이고 전문적인 학력폭력 사안 처리를 위해 역량과 열정을 가진 많은 분들이 지원해 주시길 바란다.”며 “올해도 학생들의 관계 회복을 통한 학교폭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홍종오 기자 | 대구광역시는 2025년 을사년(乙巳年) 새해를 맞아, 2025년 1월 10일 오후 2시 엑스코 그랜드볼룸홀에서 신년인사회를 개최하고 TK신공항 건설, 대구경북통합 출범 준비, 미래 신산업 개편 등 대구 미래 번영을 위한 혁신과제를 흔들림 없이 추진해 나갈 것을 다짐하며, 2025년 새해 대구 시정을 힘차게 시작했다. 이번 신년인사회에는 국회의원, 시의원, 지역 기관·단체장, 초청 시민 등 50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축하공연으로 시작을 알렸다. 이어서 2025년 시정비전을 담은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의 신년사와 이만규 시의회 의장, 지역 국회의원의 축사, 그리고 조재구 대한민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장의 건배사로 신년을 축하하고, 250만 대구시민의 새해 소망과 염원을 담아 대구 미래 번영과 선진대국시대를 기원하는 떡 자르기 퍼포먼스를 끝으로 행사를 마쳤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지난 한 해는 대구를 다시 일으켜 세우고, 한반도 3대 도시로 위상을 회복하기 위해 100+1의 대구 혁신의 틀을 완성한 한 해였다"며, "2025년 을사년 새해에는 승풍파랑(乘風破浪)의 자세로 흔들림 없이 대구 혁신을 이어나가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홍종오 기자 | iM뱅크(아이엠뱅크)는 설 명절을 앞두고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과 어려움을 함께 극복해 나가자는 뜻을 담아 1조원 규모의 '2025 설날 특별자금대출'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금번 '설날 특별자금대출'은 중소기업들의 경영난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실시되며, 신규 5,000억원·만기연장 5,000억원 규모로 1월13일부터 2월14일까지 실시된다. 업체별 지원한도는 최대 10억원이며 금융비용 절감을 위해 신용등급 및 거래조건에 따라 최대 연1.50%p까지 금리우대를 지원할 방침이다. 특히 신속한 자금지원을 위해 신용평가 및 전결권 완화 등 대출취급 절차도 간소화하여 고객 편의를 제고했다. iM뱅크(아이엠뱅크)는 ‘2025 설날 특별자금대출’ 지원을 통해 지속적인 경기부진에 따른 매출감소, 유동성 부족 등 일시적 자금조달에 어려움이 예상되는 중소기업에 지원하고자 하며, 이를 통해 중소기업들의 자금난 해소와 금융비용 절감에 도움이 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iM뱅크(아이엠뱅크) 관계자는 "설날 특별자금대출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역내 중소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새해에도 다양한 금융지원 프로그램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홍종오 기자 | 대구광역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 북구장애인주간보호센터는 지난 8일 달서 메타버스 체험관에서 장애인을 대상으로 사회적응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장애인들이 사회적 활동에 필요한 규칙과 환경에 적응하고 지역사회 내에서 독립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디지털 시대 변화에 발맞춰 메타버스와 같은 새로운 기술을 체험하며 사회적응 능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훈련은 센터 이용 장애인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진행했으며, 참가자들은 달서 메타버스 체험관에서 VR과 미디어 아트 체험을 통해 디지털 문화를 접하고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배기철 대구행복진흥원 이사장은 "장애인들이 사회 속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고 자립적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대구시민의 행복증진을 위해 항상 고민하고 돕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