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김준 기자 | 충남교육청은 연말연시를 맞아 도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따뜻한 마음을 전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위문은 지난 19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되고 있으며, 도내 사회복지시설 10곳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위문에는 교육감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들이 참여해 시설 이용자와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연말연시 따뜻한 나눔의 정을 전하고 있다. 이번 방문은 연말연시를 맞아 복지시설 이용자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위로와 응원의 마음을 전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지철 교육감은 “연말연시를 맞아 우리 주변의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희망을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충남교육청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과 상생의 교육공동체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교육청은 매년 명절과 연말연시에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위문 활동을 이어오며, 모두가 함께하는 따뜻한 공동체 조성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데일리연합 (SNSJTV) 김준 기자 | 충남교육청은 24일, 천안 일원에서 직업계고 산학협력 활성화에 기여한 우수기업 40개사에 감사패를 수여하고, 우수 협력 사례를 공유하는 ‘2025학년도 산학협력 우수기업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직업교육 발전을 위해 꾸준히 협력해 온 기업 관계자와 직업계고 관계자 등 총 1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베네키아호텔 서산 ▲(주)세일기연 ▲(주)SFA반도체 관계자들이 현장실습 운영과 고졸 인재 채용, 산학협력 우수사례를 발표해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충남교육청은 2025학년도에도 직업계고 학생들의 안전한 학습중심 현장실습 운영과 취업 활성화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주요 추진 내용으로는 ▲현장실습 협의체 운영(168개 선도기업 선정) ▲ 학생 권익침해 예방 및 산업안전 교육 강화 ▲ 현장실습 부당대우 신고센터 운영 ▲ 현장실습 점검단 운영 ▲ 맞춤형 현장실습 컨설팅 운영 ▲취업연계형 교육과정 운영 등이 있다. 이와 같은 체계적인 지원과 현장 중심의 정책 추진을 통해 충남교육청은 2025년에도 전국 3위의 높은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서천군은 지난 23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연우와 ㈜센서테크 등 2개 기업과 총 101억원 규모의 충청남도 합동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기웅 서천군수와 김태흠 충남도지사를 비롯해 ㈜연우 홍지연 대표, ㈜센서테크 고성석 대표 등 6개 시군 18개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함께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서천군에 투자를 결정한 ㈜연우는 화장지와 물티슈 등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종천농공단지 내 1만 5586제곱미터 부지에 50억원을 투입해 공장을 증설하고 24명을 신규 고용할 계획이다. ㈜센서테크는 화학작용제 탐지장비를 제조하는 기업으로, 장항국가생태산업단지 내 1만 6546제곱미터 부지에 51억원을 투자해 공장을 신설하고 20명을 신규 채용할 예정이다. 김기웅 군수는 “이번 투자 유치는 서천군의 산업 환경과 입지 여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업 지원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천군은 앞으로도 기업 맞춤형 지원을 지속해 기업이 안정적으로 정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서산시의회 조동식 의장이 지난 23일 서산시 번화2로 상인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번 감사패는 조동식 의장이 따뜻한 소통과 책임 있는 의정활동으로 상권 발전과 지역 공동체 형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여됐다. 특히 상인들의 현실적인 목소리를 대변하는 등 서산 지역경제 활성화와 번화2로 상권 경쟁력 강화에 앞장선 점이 높이 평가받았다. 조동식 의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시장을 지켜주신 상인 여러분께 오히려 감사드린다”며, “번화2로 상인회가 더욱 활기를 띠고 지역 경제의 중심축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김태흠 충청남도지사와 이장우 대전광역시장은 24일 충남도청 도지사 접견실에서 비공개 회동을 갖고 향후 대전충남 행정통합이 나아가야 할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중앙 주도하의 성장 전략은 수도권 일극체제라는 한계를 노출해 왔다는 점에 공감하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대전충남 행정통합이 선도적으로 추진되어야 한다는 의지를 재확인했다. 김태흠 충청남도지사와 이장우 대전광역시장은 대전·충남 통합이 대의에 따라 충청의 미래를 위한 것임을 다시 한번 강조하며, 정치적 유불리를 고려하지 않고 오로지 충청의 미래를 보고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태흠 충청남도지사는 “이재명 정부 역시 수도권 일극체제 극복과 국가 전체의 성장 구조를 재편하겠다는 의지의 표명으로, 대전충남 행정통합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라며, 김 지사는 이어 “그동안 행정통합에 소극적이던 민주당이 이재명 대통령의 발언 이후 통합에 적극 나서는 것은 환영하지만,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정치적 셈법이나 목적 등이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의구심이 있는 만큼, 진정성 있는 자세로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부여군이 '제15회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에서 생산성측정 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행정안전부와 한국생산성본부(KPC)가 공동 주최하는 지자체 생산성 대상은 객관적 지표를 통해 기초지자체의 공공서비스와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관한 종합 수준을 측정하는 제도이다. 부여군은 이번 평가에서 ▲인구 관리 ▲지역경제 ▲행정·재정 ▲돌봄·복지 ▲교육·문화 등 지자체 경쟁력과 군민 삶의 질 향상 지표 전반에서 좋은 성과를 냈다. 특히, △합계 출산 증가율 △경제활동 참가 증가율 △지자체 적극 행정 △청렴도 부문에서 기량 향상이 눈에 띄게 보였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전 공직자가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준 덕분에 우리 군의 역량을 인정받을 수 있었다.”라며, “각 지표에 대한 분석과 보완을 통해 더 높은 수준의 행정 역량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오세현 아산시장이 ‘현장에서 답을 찾는다’는 이른바 ‘현답(現答) 행정’을 본격화하며 민생 행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역 대표 관광지인 지중해마을부터 아파트단지까지 직접 발로 뛰며 시민들과의 접점을 넓히는 모습이다. 오세현 시장은 지난 23일 탕정면 지중해마을과 용화마을 신도브래뉴 아파트를 잇달아 방문해 주민 및 상인들과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현장 중심 소통’을 실천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와 생활 밀착형 해결책 발굴을 위해 마련한 자리다. 오 시장은 먼저 올해 첫 ‘골목형 상점가’로 지정된 지중해마을을 찾았다. 상인회와 주민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간담회에서 오 시장은 상권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했다. 지중해마을은 최근 ‘2025 아산시 관광 12선’에 선정된 데 이어 골목형 상점가 지정과 문화축제 개최 등을 통해 지역 상권의 새로운 도약기를 맞이하고 있다. 현장에서 상인들은 △아산페이 발행 규모 확대 △지역 경제와 연계한 문화축제 확장 등 상권 부흥을 위한 구체적인 대책을 건의했다. 오 시장은 “아산페이가 지역경제에 활력을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당진시는 지난 23일 충남도청에서 당진시장, 충남도지사, ㈜휠라선 박희철 대표이사, ㈜티지와이 최용희 대표이사, ㈜성산기업 권찬용 대표이사를 비롯한 기업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952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협약에 따르면 ㈜휠라선, ㈜티지와이, ㈜성산기업은 각각 석문국가산업단지와 면천면 일원에 공장 등 생산 시설을 이전·신설·증설 투자할 계획이며, 이들 기업은 지역 물산을 적극 활용하고, 지역인재를 우선 채용하도록 노력하여 지역과 상생 발전을 모색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내 71명의 신규 고용 창출과 함께, 지역기업 간 협력 확대, 관내 산업구조 고도화 등 지역경제에 내실을 다지고 미래산업 기반을 조성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협약에 참여한 기업들은 최근 전 세계적 통상 환경 불안 속에서도 대한민국 산업의 중심지로 성장한 당진시의 무수한 가능성과 산업 경쟁력, 우수한 행정 서비스를 고려해 투자를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이번 투자협약이 결실을 볼 수 있도록 충남도와 협력하여 기업의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청양군의회는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2025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종합청렴도 2등급을 받으며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2등급을 달성했다. 이번 결과는 청양군의회가 청렴을 구호가 아닌 일상의 기준으로 세우고 군민이 납득할 수 있는 의정 운영을 꾸준히 실천해 온 노력이 공신력 있는 평가로 재확인된 성과다. 국민권익위원회의 종합청렴도 평가는 공공기관의 청렴 수준을 종합적으로 진단하는 대표 지표로 국민이 체감하는 청렴 수준과 기관의 개선 노력 그리고 부패 발생 현황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등급이 산정된다. 즉, ‘말로 하는 청렴’이 아니라 현장에서 쌓인 신뢰와 실천의 결과가 그대로 드러나는 평가다. 청양군의회는 그동안 “원칙은 누구에게나 같아야 한다”는 기준으로 의정을 운영해 왔다. 정책을 결정할 때는 충분한 근거와 정해진 절차를 지키고 예산과 사업을 다룰 때는 특정한 곳에 치우치지 않도록 공정성과 균형을 우선했다. 또한 의회가 무엇을 왜 결정했는지 군민에게 더 분명히 설명하고 공개하는 일을 기본 원칙으로 삼아 왔다. &n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천안시가 반도체 제조공정 설비, 자동차 부품, 이차전지 전고체 등의 분야 기업 7곳에서 1,740억 원 규모의 투자유치를 끌어냈다. 천안시는 23일 충남도청에서 ㈜제이디테크, ㈜이화다이케스팅, 디엔디테크솔루션㈜, 서우테크놀로지㈜, ㈜엔플로우, ㈜유담, ㈜케이엠제이 등 총 7개 기업과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들 기업은 1,740억 원을 투입해 천안제5·북부BIT·천안테크노파크산업단지 등에 각각 신규 공장을 건설하거나 설비에 투자하고, 899여 개의 일자리를 창출한다. 이로써 시는 올 한 해 총 8,147억 원의 국내외 기업의 투자를 유치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천안시는 올해 외국인투자 5개 기업, 국내 18개 기업 등 총 23개 기업과 투자협약을 체결했으며, 누적 신규 고용 창출 효과는 1,765명에 달한다. 반도체 제조공정, 이차전지 핵심 재료, 첨단 화학공정 설비 등 미래 먹거리 산업을 유치하면서 글로벌 경기 침체, 투자 심리 위축 등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기업하기 좋은 도시’ 천안의 저력을 보여줬다. 시는 기업 맞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오세현 아산시장이 본격적인 동절기를 맞아 시민 안전을 지키기 위한 현장 행보에 나섰다. 오 시장은 23일 오전, 제설 자재 비축 창고와 한파 저감 시설 등 주요 재난 대비 시설을 차례로 방문해 준비 상황을 직접 점검했다. 오 시장은 먼저 용화동 도로보수 창고를 찾아 제설 장비와 자재 비축 현황을 살피고, 장비 운용 계획을 점검했다. 현재 아산시는 덤프트럭과 살포기 등 총 51대의 제설 장비와 56명의 전담 인력을 배치해 가동 중이며, 폭설 시 즉각 투입할 수 있는 비식용 소금 3,000톤을 확보한 상태다. 오 시장은 주요 경사로와 결빙 취약 구간에 설치된 17개소의 자동 염수 분사 장치 가동 상태를 확인하며 출퇴근 시간대와 이면도로 등 취약 구간에 대한 선제적 대응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온천동 유엘시티 인근에 설치된 한파저감시설(스마트 승강장)을 방문해 운영 현황을 살폈다. 이 시설은 외부 온도를 감지해 내부 냉난방기를 자동으로 작동시키는 첨단 시스템으로, 겨울철 버스를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따뜻한 대기 공간을 제공한다. 승강장 내 난방
데일리연합 (SNSJTV) 김준 기자 | 김돈곤 청양군수는 23일 언론브리핑에서 2025년 군정 성과를 발표하며 기본소득을 중심으로 한 지역 발전 전략을 핵심 과제로 추진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김 군수는 “2025년은 정책 실험과 구조 전환의 기반을 다진 해였다”고 평가한 뒤 “다가오는 2026년은 그 성과가 군민의 삶 속에서 실제 변화로 이어지는 전환점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올해 군정의 가장 큰 성과로는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선정을 꼽았다. 전국 49개 군이 참여한 공모에서 최종 7곳이 선정됐으며 충남도 내에서는 청양군이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김 군수는 “이번 기본소득 시범사업은 월 15만 원을 지급하는 단순한 현금 지원 정책이 아니다”라며 “지역 내 소비를 살리고, 공동체를 회복하며 인구소멸에 대응하기 위한 청양의 핵심 미래 전략”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이어 “조례 제정과 5,000여 명의 범군민 서명운동을 통해 행정과 주민이 함께 준비한 정책이라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며 “스마트 청양 범군민 운동과 청양형 다-돌봄 체계 등 기존 정책과의 연계성이 높게 평가받은 결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논산시 벌곡면 주민들의 오랜 숙원인 황룡재 터널 공사가 내년 8월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마무리를 앞두고 주민설명회를 22일 개최했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백성현 논산시장을 비롯해 충청남도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했으며 지난 1년간의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추진 결과를 바탕으로 벌곡면 및 연산면 주민과 이해관계자들에게 설명했다. 총사업비 488억원을 투입, 연산면 연산리와 벌곡면 한삼천리를 연결하는 지방도 691호선의 터널 0.9km 개설과 교량 등 시설개선을 추진하는 이번 공사는 민선8기 충남도와 논산시의 역점사업으로 2030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설명회를 주관한 충남도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주민들의 안전하고 원활한 통행성 확보 및 이용자 편익 증진을 추진하고자 하며 오늘 설명회에서 도출된 의견을 반영하여 향후 실시설계용역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백성현 논산시장은“황룡재 터널 공사는 벌곡면민의 오랜 염원이 담긴 사업이며 단순한 도로기반 시설개선이 아닌 시민의 삶의 질 개선과 지역발전의 커다란 축이 완성되는 사업”이라며 중요성을 강조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금산군은 지난 22일 금산읍 약초향기 회의실에서 2025년도 제2차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실무협의체 공동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정책 결정과 실행을 담당하는 협의체 간의 연계를 강화하고 실효성 있는 지역복지 정책을 논의하기 위해 대표협의체와 실무협의체가 처음 모인 자리로 마련됐다. 대표협의체 위원 19명과 실무협의체 위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기 금산군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앞두고 금산군 주민의 실제 복지 수요와 지역 여건을 파악하기 위한 정성조사 결과가 공유됐다. 위원들은 조사 결과를 토대로 지역 특성과 군민의 다양한 복지 욕구를 정책에 반영하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 외에도 올해 금산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 협의체 운영의 내실화를 위한 방향과 주요 추진 과제에 대해서도 살피는 시간을 가졌다. 위원들은 민·관의 역할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지속가능한 지역복지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데 뜻을 모았다. 군은 이번 회의에서 제시된 의견을 종합해 제6기 금산군지역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박정현 부여군수가 ‘제10회 대한민국 청소년 희망대상’ 지방자치단체장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이 상은 청소년의 삶과 밀접한 의제를 발굴하고 다양한 정책 활동을 펼친 인물에게 수여된다. (사)한국청소년재단이 주최하고 성평등가족부와 시·도의회의장협의회,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등이 후원한다. 수상자는 국회의원, 광역·기초 단체장, 의원을 대상으로 후보자를 추천받아 1차 선정심사위원회 전문가 심사를 거쳐, 2차 청소년(2001년~2014년생) 2,000여 명의 온라인 투표로 최종 수상자가 선정됐다. 부여군수 박정현은 올해 학교밖 청소년 전용공간 ‘꿈드림’ 개소를 통해 청소년을 위한 전용공간 마련 등 평소 청소년들의 정주권 향상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청소년 관련 사업을 추진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청소년이 직접 선정한 의미 있는 상을 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