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안하영 기자 | 대전시는 23일 대전시청에서 사업장 증설․이전 등 투자 확대를 위한 부지를 찾고 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핀셋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기업애로 제로도시 대전 조성을 목표로 운영 중인 ‘기업애로 원스톱해결단’의 일환으로 마련된 자리로, 부지확보가 필요한 6개 기업과 관련부서인 산업단지 조성 부서 및 대전도시공사 관계자가 함께했다. 간담회는 참석기업들이 입지 부족에 대한 의견을 전달하고, 대전시에서 조성 중인 산단과 기업수요 맞춤형 산업단지에 대해 설명하며 기업이 원하는 사항을 조율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 대표는 “최근 유성구 교촌동 일원 530만㎡(160만 평)이 국가산업단지로 선정됐지만, 조성까지 시간이 소요되어 입주시기가 맞지 않는 것이 걱정”이라면서 “이 자리에서 알게된 기업수요 맞춤형 산업단지에 대해 적극적으로 검토해 보겠다”고 말했다. 간담회를 주재한 대전시 한선희 전략사업추진실장은 “기업의 의견 하나하나가 무겁게 다가온다”면서 “기업애로원스톱 해결단의 첫 번째 사례인만큼 참석한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끝까지 살펴볼 것이며, 기업이 겪는 어려운 점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준 기자 | 대전시는 23일 국민의힘 대전광역시당(이하 대전시당) 당협위원장, 자치구청장, 시의원들과 민선8기 첫 당정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당정협의회는 일류경제도시 대전의 비전을 공유하고, 주요 현안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옛 충남도청에서 개최된 이날 당정협의회에는 이장우 대전시장과 이은권 국민의힘 대전시당 위원장을 비롯한 윤창현(동구 / 비례대표 국회의원)·조수연(서구갑)·양홍규(서구을)·정상철(유성구을) 당협위원장, 박희조 동구청장, 김광신 중구청장, 최충규 대덕구청장, 이상래 대전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당정이 긴밀히 지역 현안 공유를 통해 일류경제 도시 대전을 위해 힘을 모으고, 전략적인 파트너십을 강화해 나가자”고 강조하며, 시정 현안들이 순조롭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했다. 대전시는 △반도체특화 단지 지정 및 한국형 IMEC 조성 △대전 혁신도시 공공기관 이전 △대전 도심융합특구 조성 △충청권 연계 광역교통망 구축 △호국보훈파크 조성 등 5개 사업을 지역 주요현안으로 건의하고 당차원의 협력을 요청했다. 반도체특화 단지 지정 및 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안하영 기자 | 대전 서구의회는 23일 제275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31일까지 8일간의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23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2022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검사위원을 선임하고 정현서 의원의 보육서비스 격차 해소를 위한 민간·가정어린이집 지원 촉구 건의안, 서지원 의원의 301번 버스 둔원고등학교 추가 정차 건의안, 강정수 의원의 도솔초 부근 웨딩홀 건설 추진에 따른 대책 마련 촉구 건의안, 서다운 의원의 불법주정차 단속 유예 확대 촉구 건의안, 정인화 의원의 둔산시외버스정류소 하차장 추가 설치 건의안을 채택했다. 또한 5분 발언을 통해 최미자 의원은 어르신 경로식당 활성화 방안 제안을 정홍근 의원은 주민자치회의 투명한 회계예산 운영을 위한 제안을 신현대 의원은 양육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한 예스키즈존 확대 방안을 촉구했다. 한편, 서다운 의원이 발의한 윤석열 정부의 굴욕적·반역사적 ‘강제동원 해법’ 철회 및 일본 정부와 기업의 사죄와 배상 촉구 결의안은 출석의원 과반의 찬성을 얻어 가결됐다. 24일부터 29일까지는 상임위원회별로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에 대한 보고와 조례안 등 당면 안건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안하영 기자 | 홍성군이 9년째 반복되는 보령댐 가뭄에 대비하고 2023년 상반기에 종료되는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의 성과를 이어가고자, 2030년 유수율 85% 달성을 목표로 유수율 향상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유수율 관리에 전력을 다한다. 유수율은 정수장에서 생산해 공급한 수돗물이 가정까지 도달해 요금으로 회수된 비율을 말한다. 주로 지방자치단체의 상수도사업에 대한 경영성과 지표로 활용되며 낮은 유수율은 징수 요금이 적다는 걸 의미한다. ‘2021년 상수도 통계(환경부)’에 따르면 충남의 평균 유수율은 81.1%로 홍성군은 79.9%로 평균 이하이나, 군 단위 유수율로는 양호한 수치다. 하지만 누수율은 17.5%로, 2,273천 톤의 물이 땅으로 새고 있어 약 52억 원의 돈이 가정으로 도달하기도 전에 낭비되고 있다. 홍성군은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을 통해 광천읍·결성면 지역에 노후된 상수도관 42.2km 정비했고, 전체 상수관망을 블록 단위로 나누고 이를 모니터링할 수 있는 유지관리시스템을 구축했다. 그 결과 사업대상지 유수율이 56.6%에서 89.2%까지 크게 상승하는 성과를 보였다. 유수율은 지속해서 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안하영 기자 | 대전시 대덕구가 지역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대전지역본부와 협력해 ‘2023 중소기업 지원사업 설명회’를 열었다. 23일 대덕구에 따르면 이번 사업설명회는 중소기업이 직면한 애로사항을 해소하고자 마련됐으며, △정책자금 융자사업 △혁신바우처 사업 △수출바우처 사업 △구직자 대상 직무교육, 취업 컨설팅 등 기업이 필요로 하는 정책 사업들에 대한 설명과 개별상담 등으로 이뤄졌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이번 지원사업 설명회가 기업의 경영과 어려움 해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대덕구의 기업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진공 대전지역본부는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총 3차례에 걸쳐 지역 중소기업을 위한 맞춤형 사업설명회를 한 바 있다. [뉴스출처 : 대전시 대덕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안하영 기자 | 대전시 대덕구는 대청유리공업(주)에서 구청을 방문해 ‘2023 대덕물빛축제’후원금 2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23일 대덕구에 따르면 대청유리공업(주)은 대덕구 와동에 소재한 유리·창호 제조 및 판매기업으로 구민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올해 처음 후원에 나섰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2023 대덕물빛축제’의 성공 추진과 대덕구의 문화관광 발전을 위해 후원해주신 대청유리공업(주)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볼거리, 먹거리, 즐길 거리가 가득한 ‘2023 대덕물빛축제’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대청공원 일원에서 4월 7일부터 한 달간 진행되는 ‘2023 대덕물빛축제’는 대덕구에서 올해 처음으로 개최하는 지역 대표축제이다. 구는‘대청호, 고래를 품다’를 주제로 조형물과 경관 등을 조성하고 다채로운 체험행사를 준비했으며, 4월 8~9일 다이나믹듀오, 10cm, HYNN(박혜원) 등 정상급 뮤지션과 함께하는 ‘대청호대덕뮤직페스티벌’이 펼쳐질 예정이다. [뉴스출처 : 대전시 대덕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안하영 기자 | 대전 유성구는 구정 비전인 ‘다함께 더 좋은 유성’의 실현을 위해 민선8기 5대 추진전략과 40대 핵심과제를 선정하고, 구정역량을 집중한다고 23일 전했다. 구는 부구청장 주재, 실·국·소·원장이 참여한 회의에서, 전 부서에서 추천한 과제를 대상으로 시의성과 대표성 등을 면밀히 검토하고 심도 있는 토의를 진행했으며, 그 결과 인구 40만 달성을 위한 상징적 의미의 40대 핵심과제를 선정했다. 유성구의 40대 핵심과제는 민선8기 공약 22개, 현안사업 18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신규과제는 21개, 계속과제는 19개이다. 2023년은 민선8기 출범의 실질적인 원년이자 능동적인 적응과 발빠른 대처가 필요한 시기로, 구는 주요 현안사업 및 공약사항 등 구정 정체성을 확립하고, 새로운 시작과 변화를 위한 40대 핵심과제 추진에 역점을 두고 본격 속도를 높일 계획이다. 특히, 과감한 미래혁신을 바탕으로, 5대 전략(▲미래선도도시 ▲친환경 스마트도시 ▲주민자치도시 ▲문화복지도시 ▲안심건강도시)을 4개년(2023년 ~ 2026년) 종합실천계획으로 수립하여 눈길을 끌었다. ① 미래선도도시 창의 혁신적 인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안하영 기자 | 대전시 유성구는 23일 청년 일자리 창출과 소상공인의 디지털 경제 전환을 돕기 위해 ‘2023년 디지털골목식당 청년 IT지원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올해로 3년째를 맞는 디지털골목식당은 충남대와 협력하여 디지털 전환이 어렵고 서툰 지역 소상공인을 위해 디지털 역량을 갖춘 청년IT지원단 5명을 선발·파견하는 사업이다. 행사는 구청장, 충남대학교 지역협력본부장, 한국외식업중앙회대전광역시지회 유성구지부 회장,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관계자, 골목형 상점가 상인회 대표 등과 청년 IT 지원단 5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경과보고, 위촉장 수여, 2023년 사업 소개, 발전방안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추후, 청년 IT지원단은 유성구에서 영업신고를 하고 종사자가 5인 미만인 소규모 점포를 대상으로, 참여 신청을 받아 오는 12월까지 ▲온라인 마케팅 지원, ▲포털사이트 가게 정보 등록 및 현행화, ▲온라인 판로 입점 지원, ▲메뉴판·홍보물 디자인 및 홍보 콘텐츠 제작 등 맞춤형 디지털 환경구축을 지원하게 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청년 IT지원단이 디지털 경제환경에서 경쟁력을 잃어가고 있는…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안하영 기자 | 대전 중구는 23일, 효율적이고 내실있는 일자리 정책 추진을 위해 ‘2023년 일자리창출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중구 일자리창출위원회는 청년, 여성, 노인 등 각 계층의 일자리 관련 전문가 9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023년도 일자리대책 연차별 세부계획'에 대한 심의를 진행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기분좋은 변화를 선도하는 중구’ 비전 아래, 민선8기 일자리 목표인 ‘3대가 행복한 일자리 창출, 고용률 68.6% 달성’을 위한 2023년 연차별 세부 계획을 세우고 ▲청년 일자리 창출 기반 강화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한 신규 일자리 ▲고용 취약계층 맞춤 일자리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통한 공동체 일자리 ▲고용서비스 강화 등 5대 핵심 전략과 이와 연계한 16대 세부 실천과제에 대한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김광신 청장은 “지속 가능한 고용환경 구현을 위한 중촌벤처밸리 건립 등 청년일자리 인프라 조성에 집중하고, 대전시의 보문산 일원 체류형 관광 개발사업과 연계한 중구 관광명소화, 노후 상권의 디지털 혁신 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안하영 기자 | 대전 중구는 22일, 2023년 1분기 대전광역시 중구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개최했다. 산업안전보건위원회는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 관련 중요사항을 노사가 심의·의결하는 회의체로, 그동안 코로나19 감염병으로 인해 비대면 실시해왔다. 이날 위원회에는 사용자 측 위원 5명, 근로자 측 위원 5명 등 총 10명이 참석해, 사고 없는 안전한 일터를 만들기 위한 주요 현안을 협의하고 노사 양측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산업안전·보건관리 계획 수립·이행 ▲봄철 재해예방을 위한 안전 보건 수칙 준수 등 안건을 의결하고, 산업재해 발생 시 신속 대처를 위한 보고체계 확립과 근로자 건강 보호를 위한 실질적인 방안 마련에 초점을 두고 토의했다. 김광신 청장은 “안전하고 쾌적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산업안전·보건 분야를 최우선 가치로 두고, 사업장의 유해·위험요인을 적극 발굴하고 재해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중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안하영 기자 | 대전 동구는 올해 1월 1일 기준으로 산정된 단독, 다가구 등 1만 7천여 호의 개별주택가격에 대한 열람 및 의견을 접수한다고 23일 밝혔다. 개별주택가격은 주택과 주택의 부속토지 일체의 가격이며 국토교통부장관이 매년 공시하는 표준주택가격을 기준으로 개별주택의 특성과 비교해 산출된 가격이다. 이번 열람 및 의견 접수는 주택가격 결정·공시 전 주택소유자 및 이해관계인 등의 의견을 미리 듣는 절차로 이달 21일 시작했으며 기간은 다음달 10일까지다. 주택가격 열람 및 의견제출은 동구청 홈페이지(온라인) 또는 주택소재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직접 방문)에서 가능하다. 구는 열람 기간 중 의견이 접수되면 주택 특성, 적정가격 등에 대한 재조사 후 전문기관의 검증 및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다음달 28일 가격을 결정·공시할 계획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개별주택가격이 주택시장의 가격정보를 제공하고 조세 부과, 건강보험료 산정 등에 활용되는 만큼 구민들이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동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안하영 기자 | 대전 동구는 23일 중앙시장 활성화구역 상인회 사무실 2층에서 중앙시장 화월통 아케이드 설치사업 관련 설명회를 개최했다. 중앙시장 화월통 아케이드는 동구 중앙로200번길 일원에 길이 212m, 폭 12m, 최고 높이 17.7m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며, 2023년 7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이번 설명회는 시공사 선정 후 1월 12일 개최했던 설명회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것으로 ▲공사 진행사항 및 향후일정 ▲채광, 환기 부분 등 아케이드 관련 설명 ▲추가의견 수렴 등의 단계로 진행될 예정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중앙시장 화월통 아케이드 설치사업을 통해 쾌적한 쇼핑 환경과 랜드마크적 볼거리를 제공해 전통시장의 경쟁력 향상과 시장 매출 증대 효과가 기대된다”라며 “화월통 아케이드 사업이 성공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동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안하영 기자 | 올해로 69회를 맞는 백제문화제가 ‘대백제, 세계와 통(通)하다’라는 주제 아래 ‘2023 대백제전’으로 치러진다. 2010년 이후 13년만에 돌아오는 2023 대백제전은 백제금동대향로 발굴 30주년과 무령왕 서거 및 성왕 즉위 1,500주년을 맞이해 백제역사문화가 지닌 가치와 고유의 정신을 바탕으로 축제를 찾는 방문객에게 백제문화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알릴 예정이다. 대백제전 추진에 앞서 지난 22일 부여군백제문화선양위원회는 군청 서동브리핑실에서 2023년 제1차 부여군백제문화선양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2023 대백제전’ 기본계획과 예산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올해 행사는 9월 23일부터 10월 9일까지 17일간 구드래(주 행사장), 신리, 시가지, 관북리 등 부여군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2023 대백제전에서는 ▲신규콘텐츠 접목 운영을 통한 메인프로그램의 지속 육성과 대중화 ▲장기간 행사를 고려한 체험, 전시, 경관 분야 프로그램 강화 ▲시설 및 프로그램 실내화 추진으로 날씨 영향 적은 행사장 구성 ▲지역 관광자원, 상권, 행사장을 연계한 프로그램 운영을 기본방향으로 설정했다. 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안하영 기자 | 대전 서구는 5개 도서관(갈마·가수원·둔산·월평·어린이)에서 제59회 도서관주간을 맞아 구민들을 위해 다채로운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구민의 문화 향유를 위해 가수원도서관은 ‘수리수리 판타지 드림쇼’, 둔산도서관은 ‘4색의 현으로 울리는 봄의 선율’, 월평도서관은 ‘책 읽는 마법사’, 어린이도서관은 ‘사이언스 매직쇼’를 공연할 예정이다. 체험형 독서프로그램으로 성인 대상의 ‘그림책 플라워테라피나 꽃으로 태어났어’를, 초등 3~6학년 대상의 ‘반짝반짝, 독서무드등 만들기’를 운영하며, 공식표어인 ‘경계 없이 비추는 문화의 빛, 도서관’과 ‘4050책의 해책에서 길을 묻다’를 주제로 북큐레이션을 준비했고, 그림책 원화 전시 등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자료실 특별 이벤트로 책을 2배로 대출해주는 ‘두배로 주간’, ‘책 나들이 바구니’ 대여도 진행된다. 공연과 체험형 독서프로그램은 4월 4일 오전 10시부터 각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참여자를 모집한다. 서철모 청장은 “독서하기 좋은 완연한 봄, 서구 공공도서관에서 준비한 다양한 프로그램에 지역주민의 많은 참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안하영 기자 | 대전 서구는 월평동 신촌네거리 일대에서 대전둔산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직원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이륜차 불법행위 등에 대한 단속과 계도활동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합동단속은 지난 1월 대전둔산경찰서와의 업무협의를 통해 매월 민원이 다량 발생하는 장소를 선정해 주·야간으로 이륜차 불법행위에 대한 일제 단속을 연중 상시 진행하기로 한 이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날 무등록 이륜차 운행 1건, 번호판 봉인 훼손 1건, 불법 등화장치 부착 등 안전기준 위반 8건 등 총 이륜차 10대를 적발했으며, 25대를 현장 계도했다. 위반사항이 적발된 이륜차에 대해서는 원상복구 등의 조치가 있을 예정이다. 또한, 신호위반 등 교통단속도 10건을 적발했으며, 교통 단속된 이륜차는 현장에서 범칙금이 부과됐다. 서철모 청장은 “최근 이륜자동차와 관련한 민원이 지속적인 증가추세에 있어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더욱 긴밀이 협조해 지속적인 점검과 단속을 통해 구민의 안전을 지키고 올바른 교통문화를 확립하는 데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