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안하영 기자 | 2023년 해뜨는 서산 일자리 페스티벌이 10월 5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서산시민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시에 따르면 서산시와 충청남도 일자리경제진흥원이 공동 개최하는 이번 일자리 페스티벌은 구인‧구직자에게 폭넓은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정보 교류를 통한 효과적인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다. 이날 행사에는 구인업체 46개소와 500여 명의 구직자가 참여할 예정이다. 채용관에는 구직자와 구인업체의 현장 면접과 채용이 진행될 예정이며, 홍보관에서는 서산고용센터 등 취업 유관기관의 맞춤형 일자리 정책 사업 등을 안내한다. 체험관에는 ▲퍼스널컬러 상담 ▲면접 메이크업 ▲쉼터 카페테리아 ▲1:1 취업컨설팅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된다. 특히, 전기차 배터리 생산업체인 SK온과 석유화학 기업 롯데케미칼, 현대오일뱅크, LG화학 재직자와 함께하는‘취업 멘토링 Contact-Concert’도 진행된다. 취업 멘토링 Contact-Concert에서는 현직자들의 직무 지식과 유익한 정보 등을 소개할 예정으로,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청년들에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안하영 기자 | 야마시타 마코토 일본 나라현지사가 의회 일정까지 미루고 김태흠 충남도지사와 한 대백제전 참가 약속을 지켜 눈길을 끌고 있다. 김 지사는 24일 부여롯데리조트에서 야마시타 지사를 접견하고, 대백제전과 환황해 포럼 참가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 지사와 야마시타 지사는 지난 5월 관광객 및 외자 유치를 위해 김 지사가 일본을 방문하며 처음 만났다. 야마시타 지사를 만난 자리에서 김 지사는 “올해는 12년 만에 한일 셔틀외교가 복원된 뜻깊은 해로, 한일 관계 회복의 바탕에는 충남과 나라현의 흔들림 없고 지속적인 교류·협력이 쌓여있다고 생각한다”라며 대백제전 초청의 뜻을 전했다. 이에 대해 야마시타 지사는 “취임 2주차이어서 약속하지 못하지만, 김 지사의 한일 교류에 대한 열렬한 의지를 파악한 만큼,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라며 선뜻 대백제전 참석을 약속하지 못했다. 야마시타 지사는 지난 5월 8일 선거를 통해 나라현지사에 처음 당선됐다. 김 지사는 그러나 환담 및 기념품 교환까지 마친 뒤, 야마시타 지사에게 대백제전과 환황해…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안하영 기자 |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24일 부여롯데리조트에서 미동부 충청향우회 곽우천 회장과 회원 30명을 접견했다. 미동부 충청향우회는 지난 4월 미국 출장에 나선 김 지사가 현지 간담회를 통해 건넨 대백제전 초청에 응하며 지난 22일 방한했다. 이들은 방한 직후 천안에 여장을 푼 뒤, 23일 국립공주박물관과 공산성 등을 관람하고, 공주 금강신관공원에서 열린 대백제전 개막식에 참석했다. 방한 사흘째인 이날에는 국립부여박물관과 정림사지 등 부여 지역 주요 관광지와 대백제전을 관람했다. 접견에서 김 지사는 고향에서 열리는 행사 초청에 응해 먼 길을 떠나온 점에 대해 감사의 뜻을 표하며, 남은 일정도 편안하고 즐겁게 보낼 것을 당부했다. 김 지사 접견 이후 미동부 충청향우회는 부여 궁남지를 탐방했으며, 25일에는 천안 각원사 관광을 가진 뒤 서울로 이동할 예정이다. 미동부 충청향우회는 1982년 각각 창립한 충남·북도민회가 1990년 통합하며 탄생했다. 회원 수는 400명에 달하고, 문화·교육 교류, 특산물 연계 및 홍보 사업 등을 펴고 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안하영 기자 | 충남도는 오는 2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내포신도시 내 한국방송(KBS) 충남방송국 부지에서 도내 농특산물을 최대 30% 저렴하게 할인 판매하는 ‘추석 맞이 충남 큰 장터’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2021년 시작한 충남 큰 장터는 신선하고 품질 좋은 도내 농특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고 다양한 즐길거리를 마련해 장터를 방문한 소비자에게 큰 호응을 얻어왔다. 이번 충남 큰 장터에서는 우수한 도내 농·수·축·임산물 200여 품목을 한 곳에서 만날 수 있으며, 제수 용품과 인삼, 활새우 등도 준비해 소비자들의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반값 경매 행사, 경품 추첨 등 부대 행사와 푸드트럭도 있어 장터를 찾은 소비자들이 다양한 즐거움을 누리도록 준비했다. 도 관계자는 “충남 큰 장터가 경기 침체와 폭우 등 재해로 어려움을 겪는 생산 농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지역 농특산물의 소비 촉진을 위해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안하영 기자 | ‘케이(K)-컬처 원조’ 대백제가 세계로 비상한다. 2023 대백제전이 23일 공주 금강신관공원 주무대에서 개막식을 갖고, 17일 간의 열전에 들어갔다. 국내외에서 1만 4000여 명 참석 이날 개막식에는 김태흠 지사와 최원철 공주시장, 박정현 부여군수, 정진석·홍문표·이명수·성일종·장동혁 의원,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최민호 세종시장, 김영환 충북도지사, 조길연 도의회 의장 등 1만 4000여 명이 참석했다. 또 아이보시 고이치 주한일본대사, 일본 가와가츠 헤이타 시즈오카현 지사, 야마시타 마코토 나라현 지사, 이와타 구니오 나려현의회 의장, 장구이팡 중국 쓰촨대학금강학원 이사장, 틱낫투 베트남 불교협회 부회장 등 해외 기관·단체장도 대거 참석, 대백제전 개막을 축하했다. 이 자리에는 특히 윤석열 대통령이 참석해 축사를 진행,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행사는 김일중·정호영 아나운서의 사회로, 개막 선언, 성공 기원 퍼포먼스, 김태흠 지사 개회사, 멀티 불꽃쇼, 개막 주제공연, 축하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안하영 기자 | 대한민국 대표 역사문화축제인 ‘2023 대백제전’이 백제의 고도 충남 공주시에서 23일 화려한 막을 올렸다. 공주시에 따르면, 13년 만에 다시 개최되는 이번 대백제전은 ‘대백제, 세계와 통(通)하다’를 주제로 23일 개막해 10월 9일까지 17일간 공주시 금강신관공원과 미르섬, 공산성 일원에서 열린다. 23일 오전 정지산에서 열린 혼불 채화를 시작으로 웅진백제 5대왕을 기리는 추모제가 거행됐고, 저녁 6시 30분에는 금강신관공원 행사장 주무대에서 공식 개막식이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윤석열 대통령과 김태흠 충남지사, 최원철 공주시장, 박정현 부여군수, 정진석·홍문표·이명수·성일종·장동혁 의원,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최민호 세종시장, 김영환 충북도지사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또한, 아이보시 고이치 주한일본대사, 일본 가와가츠 헤이타 시즈오카현 지사, 야마시타 마코토 나라현 지사, 이와타 구니오 나려현의회 의장, 장구이팡 중국 쓰촨대학금강학원 이사장, 틱낫투 베트남 불교협회 부회장 등 해외 기관·단체장도 대거 참석, 대백제전 개막을 축하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안하영 기자 | 대한민국 대표 역사문화축제인 ‘2023 대백제전’이 백제의 고도 충남 공주시에서 23일 화려한 막을 올렸다. 시에 따르면, 13년 만에 다시 개최되는 대백제전은 ‘대백제, 세계와 통(通)하다’를 주제로 9월 23일 개막해 10월 9일까지 17일간 공주시 금강신관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백제 시기의 제사 유적지로 알려진 공주시 정지산에서는 왕과 왕비, 7선녀, 장군, 풍물단 등이 참여한 가운데 혼불이 채화되면서 축제의 서막을 알렸다. 이어 무령왕릉과 왕릉원의 숭덕전에서는 문주왕, 삼근왕, 동성왕, 무령왕, 성왕 등 웅진백제 5대왕을 기리는 추모제가 유림, 헌관 등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엄숙하게 거행됐다. 공식 개막식은 23일 토요일 저녁 6시 30분부터 금강신관공원 주무대에서 열린다. 캄보디아, 미얀마 등 백제 교류국의 초청 공연을 시작으로 개막선언과 성공기원 퍼포먼스, 주제공연 등이 펼쳐지는데 3D 기술로 구현된 무령왕이 개막선언에 깜짝 등장할 예정이다. ‘K-컬처 원조, 백제 무령왕’을 주제로 한 개막식 주제공연에서는…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안하영 기자 | 신정호 일원에서 9개국 유명 작가 107명 작품을 만날 수 있는 ‘아트밸리 아산 제2회 신정호 국제 아트페스티벌: 100인 100색전’이 22일 개막했다. 신정호 카페갤러리 그린브리즈에서 열린 이날 개막식에는 박경귀 아산시장을 비롯해 참여 작가, 참여 카페갤러리 대표 등 100여 명이 참석해 95일 대장정의 시작을 축하했다. ‘100인 100색전’은 아산시민이 사랑하는 대표 힐링 공간인 신정호와 인근 카페·식당을 활용해 거대한 문화예술 플랫폼으로 구축하는 ‘신정호 아트밸리’ 프로젝트의 핵심 콘텐츠다. 지난해 첫 전시에서 참여 작가들은 미술관이란 한정된 공간을 벗어나 대중을 만날 수 있는 참신한 기획에 만족감을 나타냈고, 시민들은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작가들의 작품을 쉽게 만날 수 있어 만족도가 높았다. 이 같은 성과에 힘입어 아산시는 올해 ‘100인 100색전’을 중국·영국·일본·독일·카자흐스탄 등 9개 국가 작가가 함께 참여하는 ‘국제 아트페스티벌’로 격을 높였다. ‘호수에 색을 더하다’라는 부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에는 국내외 유명 작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안하영 기자 | 대전 중구 태평2동은 지난 22일 오후 5시 30분부터 태평동 유등천 하상(태평교)에서 개최한 ‘2023 태평고을 유등천 달빛 음악축제’가 주민화합 한마당으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태평2동 축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축제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호응에 힘입어 지역 주민 등 2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을밤 음악 한마당에 모두가 매료됐다. 1부 화합의 장에서는 태평2동 주민자치 프로그램 농악교실팀의 난타공연과 관내 초등학생들이 참여하는 음악줄넘기·창작동요 부르기에 이어 소나무 태권도 시범단의 시범공연이 펼쳐졌다. 이어진 2부 행복의 장에서는 초·중·고 학생 및 가족 6개 팀의 본선 경연인 유등천 달빛 가족가요제와 유명 초청가수 및 지역가수 공연, 한남대학교 그룹사운드 락밴드 공연이 이어졌다. 부대행사인 가훈써주기, 캘리그라피, 아로마오일 명상체험 체험부스에는 참여자들이 몰리며 큰 인기를 끌었다. 맛있는 먹거리로 가득한 부스도 운영해 깊어가는 가을밤에 낭만을 만끽하기에 충분했다. 행사에 참여한 주민은 “최근 경기 침체 및 높아진 물가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안하영 기자 | 대전 중구는 22일 대사동 보문산에 위치한 형통사로부터 추석 맞이 사랑의 백미 6,000kg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된 백미는 관내 노인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형통사는 지난해 설 명절과 부처님 오신 날, 백중, 연말 등을 맞아 백미를 기탁했으며 이번 5월에도 6,000kg를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에 꾸준히 앞장서고 있다. 용담 주지스님은 “추석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백미를 기탁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김광신 청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에 뜻을 함께해주시는 형통사에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백미는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중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안하영 기자 | 대전 중구는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전통시장 활성화와 소비독려를 위한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김광신 청장은 지난 21일 태평전통시장과 산성뿌리시장, 22일 부사전통시장과 문창전통시장을 차례로 방문하여 직접 장을 보면서 고물가와 소비심리 위축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에 귀 기울며 지역주민들의 전통시장 이용 홍보에 나섰다. 또한, 중구는 21일부터 27일까지 전 직원과 유관기관, 주민들도 전통시장 상인을 응원하고 시장에 생기와 활력을 불어넣고자 제수용품과 명절 선물 등을 구매하는 등 지역경제 살리기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김광신 청장은“이번 추석 명절에는 많은 주민들이 전통시장을 방문해 시장상인들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고 알뜰하게 장을 보시기 바란다”며 “전통시장 시설개선과 공동배송시스템 구축, 온라인 점포 홍보 등 다양한 맞춤형 지원사업을 통해 경쟁력있고 쾌적한 시장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10월 6일까지 전통시장과 상점가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온누리상품권의 월…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안하영 기자 | 대전 중구는 22일 뉴대전로터리클럽으로부터 백미 300kg, 라면 30박스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평소에도 적극적으로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는 뉴대전로터리클럽은 장소를 이전하면서 추석을 맞이한 저소득층을 위해 이번 기탁을 진행하게 됐다. 엄태식 대표는 “여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김광신 청장은“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뉴대전로터리클럽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라면과 쌀은 도움이 필요한 세대에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날 기탁된 백미와 라면은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대전시중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안하영 기자 | 대전 중구는 21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문화동에 거주하는 독립유공자 이일남 애국지사 댁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한 애국심에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했다고 밝혔다. 이일남 애국지사는 충청권 유일의 생존 독립유공자로 1925년 충남 금산에서 태어나, 1942년 전주사범학교 재학당시 비밀결사단체 ‘우리회’를 조직해 민족정신을 고취하며 항일운동을 전개했고, 그 공훈을 기리어 건국훈장 애족장을 받았다. 김광신 청장은 “유공자분들이 늘 건강하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그분들의 헌신을 기억하고 예우를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중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안하영 기자 | 대전 유성구는 지난 23일 유림공원 일원에서 개최한 '2023 유성 독서대전'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구는 이번 독서대전을 구립 공공 및 작은도서관이 촘촘하게 조성된 유성의 첫 책 축제로서 개최했다. 행사는 ‘책 읽는 도시 유성’의 선포식으로 시작됐으며, △SF 베스트셀러 작가인 천선란과 동화작가 박현숙과의 만남 △책과 관련된 20여 가지의 체험 △어린이 오페레타 △잔디밭 음악회 공연 △우리동네 북마켓 등 야외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목재친화도시인 유성에 걸맞는 목재 힐링독서공간은 가을 바람과 함께 하루 동안 야외 도서관으로 변신한 유림공원에서 가장 인기 있는 공간이었다. 함께 진행된 ‘제6회 도전!! 독서골든벨’ 역시 유림공원에 뜨거운 독서열기를 더했다. 유성구 관내 초등 2~3학년 100여 명이 참가했으며, 김지아(대전상원초, 2학년)이 6대 골든벨의 영예로운 주인공이 됐다. 그 외 수상자로는 ▲최우수상 황지수(대전배울초, 3학년) ▲우수상 박은우(대전자운초, 2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안하영 기자 | 대전 유성구는 9월 21일부터 10월 30일까지 ‘제10회 자랑스러운 유성인상’의 후보자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해당 상은 유성의 발전을 위해 헌신 봉사해 온 구민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구는 그동안 22명을 시상했다. 분야는 △문화체육 △과학교육 △사회봉사 △특별 4개 부문으로, 구는 부문별 1명씩 선정하여 오는 12월 중 시상과 함께 표창패를 수여할 계획이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현재 3년 이상 유성구에 주민등록이 돼 있고 유성구의 명예를 선양한 개인 또는 단체로, 각급 기관장이나 단체, 20인 이상 주민의 연서로 추천받은 자이다. 접수는 유성구청 운영지원과로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이메일로 추천서를 제출하면 되며, 구는 접수자를 대상으로 현지실사와 위원회 심사를 거친 후 11월 수상자를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유성구 운영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헌신하신 분들이 선정될 수 있도록 구민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유성구]